[첨단 헬로티] 자체 보안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술 연동해 보안성 한층 강화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의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출시한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Blockchain Security Suite)’는 한컴시큐어가 기존에 보유한 통합 키(Key) 관리(XecureKeyManager for Blockchain), PKI(XecurePKI for Blockchain), FIDO 생체인증(XecurePass for Blockchain), 통합인증(SSO for Blockchain) 등 보안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인증정보에 대해 사전에 합의된 검증이 이뤄지도록 구성하여 강력한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본인인증, 전자서명 등 서비스 요구사항에 맞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체계 구축이 가능하고, 블록체인의 데이터
[첨단 헬로티]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 이어 카카오뱅크에도 암호 키(Key) 관리 솔루션 ‘제큐어키매니저(XecureKeyManager)’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암호 키는 데이터를 암호화 및 복호화시키는 알고리즘에 필요한 핵심 정보 값을 말한다. 서비스 개시 5일 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카카오뱅크는 통일된 정책에 따른 강력한 보안을 위해 모든 업무 프로세스에 한컴시큐어의 암호 키 관리 솔루션인 ‘제큐어키매니저’를 도입했다. 암호 키 생성부터 폐기까지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중앙에서 시스템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암호 키 보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했다고 한컴시큐어는 전했다. 한컴시큐어에 따르면 ‘제큐어키매니저’는 암호 키 관리 국제 표준인 OASIS의 KMIP(Key Management Interoperability Protocol)를 준수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호환된다. 미국 NIST의 FIPS 140-2 레벨3 인증을 받은 탈레스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Hardware Security Module)과 연동돼 군
통합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시큐어(대표 김상철, 이상헌)과 공인인증기관인 한국무역정보통신(대표 한진현)은 클라우드 기반 공인인증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클라우드 공인인증 서비스란, 사용자가 접근 가능한 곳에 HSM(Hardware Security Module) 인증서 저장장치를 두고 언제 어디서든지 바이오인증, FIDO 등 간편한 본인인증을 통해 공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나 이용자는 액티브엑스 없는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법률, 민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적법한 자격대리인 전문가를 통한 대리 전자서명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양사는 기대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한컴시큐어는 클라우드 기반 공인인증 솔루션인 ‘제큐어프리사인(XecureFreeSig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제큐어프리사인’은 기존 공인/사설 인증서 체계를 웹표준(HTML5) 방식으로 사용 가능하며, 암호화한 인증서/개인키의 분할 저장을 통해 보안성을도 강화됐다고 한컴시큐어는 강조했다. 한국무역정보통신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