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 기획처장 장항 ▲ 안전관리실장 오대현 ▲ 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 ▲ 배전사업처장 강용수 ▲ 영배사업처장 윤흥구 ▲ 보안사업처장 전명규▲ 에너지뉴딜사업처장 한기석 ▲ 대외사업처장 이창열 ▲ 송변전사업처장 박학열 ▲ 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 ▲ 경기지역본부장 유승규 ▲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강경수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태연▲ 경기북부지역사업처장 윤정식 ▲ 충북지역사업처장 이석범 ▲ 경북지역사업처장 공재준 ▲ 경남지역사업처장 박영민 ▲ 제주지역사업처장 김성만
[헬로티] 한전KDN은 인도네시아 국영공항공사 산하 3개 공항에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청정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협약은 한전KDN의 이창열 해외사업처장과 인도네시아 앙카사프라프로퍼티사의 피크리 일함쿠르니안시야 대표이사, 피지엔콤 라라세쇼 위보오 대표이사, 베리워즈 김성우 대표 간 원격화상 서명으로 진행됐다. ▲한전KDN-인도네시아 국영공항공사 태양광 구축 화상서명식 <사진 : 연합뉴스> 앙카사프라프로퍼티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공항과 발리 공항 등 15개 공항을 운영하는 국영공항공사의 자회사로 공항 시설 개발 및 유지보수를 하는 기업이다. 한전KDN은 웅우라라이, 북발리, 엘타리 등 3개 공항에 총 60MW 규모의 태양광 기반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구축한다. 추후 공항공사 산하 전 공항으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전KDN은 앞서 일본 히타치주오에 5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구축한 바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구축 경험과 정보기술(IT) 및 전력시스템 기술 등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현지에 맞는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화석연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고 한국판 뉴딜 사업과 연계한 혁신과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한전KDN 뉴딜 선도 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전KDN의 혁신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명 이상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디지털뉴딜(전기․에너지분야 디지털전환 혁신기술 활용, 비대면 혁신서비스 기획 등) ▲그린뉴딜(스마트 그린도시 인프라 조성 관련 ICT솔루션, 신재생에너지 관련 ICT 서비스 등) 2개 분야다. 참가 희망자는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14일(화)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총 6개 내외의 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이달 21일(화) 온라인으로 열리는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코로나19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원격 영상 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는 한편, 한전KDN 직원이 멘토로 함께 참여하여 국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구체화 과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25일(월) 본사 3층에서 사내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전력ICT 및 최신 기술동향 공유를 목적으로 시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대내·외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원태 교수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 세미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원태 교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주제로 ▲CPS의 의미와 핵심기술 ▲디지털 트윈 핵심기술 ▲산업계 동향 ▲연구사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원태 교수는 강의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필요한 언택트를 넘어선 온택트(ON:tact) 사회로의 도약을 위해디지털 트윈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IoT, AI등을 활용한 무인화 산업과의 스마트시티, 발전소등 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향후 핵심이 될 기술&rdq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5일(금)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관(PHAM KHAC TUYEN)을 초청해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광주․전남지역 신재생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협력기반을 마련됐다. 설명회는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과 공동주최, 삼환전기(대표 김환욱)의 후원으로 진행되됐으며, 마스크 의무 착용, 자리 간격 배치, 방역관리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관련 중소기업 14개 회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 설명회는 ▲베트남 무역대표부 상무관의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동향 설명 ▲한전KDN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설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4월 29일 박성준 한전KDN 전력ICT연구원장, 고려대 이상진 정보보호대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려대학교와 융합 보안 분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스마트시티 등 융합 보안 분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혁신성장을 주도할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마련됐다. ▲ 한전KDN과 고려대학교가 융합 보안 분야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 제공)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시티 보안기술 정책 연구 ▲ 전문인력 양성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최신기술 교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에너지 보안 분야 R&D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국내 스마트 시티의 보안 수준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준 전력ICT연구원장은 “국내외 최고수준의 정보보호 연구 역량을 인정받는 고려대와 협업하여, 앞으로도 한전KDN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분야의 검증된 기기인증, 암호 기술력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중소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에너지ICT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중소기업지원 협력연구개발사업을 6월 6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도부터 매년 시행중인 협력연구개발사업은 한전KDN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사업화가 가능한 에너지ICT 신기술과 신제품 등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전KDN은 협력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15년간 39개 중소기업에게 약 7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다수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였으며,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에너지ICT융복합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중소기업 중, 연구개발 전담부서 또는 부설연구소를 보유한 전력ICT 분야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연구개발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에 참가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전력ICT 신기술과 신제품, 수입대체 국산화 연구개발 등이며, 특히 정부의 8대 선도사업과 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발과제의 경우 우대한다. 협력연구개발 기업으로 선정되면 총 연구개발비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개발기간은 24개월 이내이며, 지원 과제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T 개론 강의’를 4월2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강의가 아닌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사진 : 한전KDN) ‘전력IT개론’ 강의는 오는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4차 산업 관련 IT기술과 정보보안 등 IT전반과 송변전, 전력거래, 스마트 그리드 등 전력계통 9개 주제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한전KDN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한전KDN과 목포해양대학교는 2015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지식 교류 네트워크 등 전력IT인재 육성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한전KDN은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대학생 홍보대사, 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력IT개론 강의 뿐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 및 전력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생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자금지원 등 다양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적 재난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일 한전KDN은 코로나19 여파로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과 ‘피해기업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기존 예탁금을 포함한 총 50억의 자금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더불어 소상공인(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중소기업) 까지 금융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조건을 완화 하여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경영악화 및 자금난으로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한전KDN이 부여하는 1.4~1.5%의 금리혜택과 IBK기업은행에서 부여하는 추가감면혜택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회사 상생협력관 입주사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공기업의 청렴 정착과 인권분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Idea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 파수꾼’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렴인권 TTS(Twenty~Thirty Supporters)」라고 이름 지어진 금번 선발은 한전KDN에 근무하는 20~30(Twenty~Thirty)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한 청렴인권 공유 및 새로운 Idea를 발굴해서 청렴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전KDN은 이를 위해 각 조직단위별로 인원을 선발하여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파수꾼」’, ‘세대간 인권인식 격차 해소를 위한 「인권 파수꾼」’으로 운영하며 청렴․인권 아이디어 발굴 및 정책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또한 해당 「청렴인권 TTS」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청렴인권 워크숍’과 ‘아이디어 워크숍’을 통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청렴과 인권 강령 및 기조를 공유하고 개선된 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KDN관계자는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과 위기 극복을 위해 3월 2일, 나주의 아동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등 4개 기관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 지원 활동은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 한전KDN이 나주 아동복지시설에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했다.(사진 : 한전KDN) 4일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4개 기관에 전달하고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한전KDN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지난달부터 구내식당 지정 휴무제를 확대 운영하여 관내 식당을 이용토록 하고 있으며, 5일에는 광주‧전남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 장바구니 5,000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세계 여성의 날(3.8)’을 기념하여 6일에는 학교 졸업식, 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면서 매출감소에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화훼 농가를 위해 꽃을 구매하여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코로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안전중심의 경영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전 직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도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안전관리 강화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박성철 사장이 강조한 ‘안전의식 강화와 지속가능한 정책수립’을 위해 올해 안전중대사고 Zero화를 목표로 5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 한전KDN은 올해 안전중대사고 Zero화를 목표로 5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사진 : 한전KDN) 5개 추진과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내실화 ▲작업현장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자율적 안전보건 문화정착 ▲시설안전 중점관리 ▲재난관리 대응체계 확립이다. 또한, 한전KDN은 2025중장기 안전보건경영전략 수립, 전사통합재난관리시스템 개발 등 각 과제별 19개의 세부 계획 이행을 위해 전국 지역사업소에 총 14명의 안전 전문가를 배치하는 등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예산, 인력을 대폭적으로 확대했다. 한전KDN은 작업현장 재해예방활동의 일환으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대한산업안전본부에서 전국의 238명의 OPGW 현장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과 건강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전통시장의 전력설비관리 및 화재 예방을 위하여 증강현실(AR) 특허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증강현실 기술 개발을 위하여 지난해 사내벤처(K-Monster)를 출범했다. 사내벤처가 보유하고 있는 AR기술을 통해 한전 부산울산본부, 소방서와 협업하여, 부산 부전동 전통시장의 주요 전력과 소방 설비의 위치 및 계통·제어·위험 정보를 공간인식기반 AR기술로 구현하여 전통시장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오고 있다. AR기술이 적용된 한전KDN의 화재예방 관리기술시스템은 점포가 밀접하게 붙어있는 전통 시장의 복잡한 전기설비 문제와 화재 발생 시 긴급초지 등 대응책이 부족한 부분을 AR기술을 활용, 현장에서 파악하기 힘든 전력설비의 환경과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사전 관리, 예방 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한전KDN은 지자체․소방서를 대상으로 AR 기술공유와 안전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하여 전통시장 근로자와 시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대국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입찰 고객상담 AI 챗봇과 블록체인을 이용한 인사채용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자입찰 AI(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는 한전KDN의 전자입찰사이트 접속 시 업체등록, 입찰, 계약, 실적증명서 발급 방법 등을 상담해준다. 해당 서비스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와 결합하여 인공지능 및 자연어 처리기술 등을 기반으로 자주 묻는 질문을 유형화시켜 365일, 24시간 고객 상담이 가능하다. 기존의 단순․반복적 업무를 디지털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차별적 비즈니스 발굴 등 핵심 업무에 집중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의 효율성 향상과 대국민 입찰 업무관련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전KDN은 신입사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19년 하반기 채용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인사채용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인사채용시스템’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정보와 블록체인에 기록된 정보를 실시간 비교함으로써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월 8일 본사 교육관에서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0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SW분야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SW전문 강사 수요 증대에 부흥하고자 마련됐다. ▲ 한전KDN 본사 교육관에서 열린 ‘2020년 SW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전KDN> 프로그램은 한전KDN이 총괄·주관하고 조선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전북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3주간에 걸쳐 한전KDN 교육관과 조선대, 원광대 SW실습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학생들은 양성과정을 통해 코딩지도사 2급 등 총 3개의 SW코딩교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해당 지역 중학교에서 SW코딩교육 강사로 학기중 주말을 이용하여 연간 40시간 SW코딩 교육기부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전남지역에서 전북지역으로 지역을 확대했으며, 참가인원이 전년보다 2배로 늘어나는 등 SW교육 가치 확산의 선순환 모델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