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대표 김형준)가 스마트 팩토리 설비관리시스템 ‘I'MFACTO PAM(Plant Asset Management)’으로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 제도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0월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I'MFACTO ESH(Environment Safety Health)’에 이어 두 번째로 받은 것으로, 한솔PNS의 솔루션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I'MFACTO PAM은 제조업 설비 보전에서 20여 년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대시보드 및 멀티 디바이스 연동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개선 △IoT 센서와 연동된 7개의 핵심 모듈을 통한 통합 설비 관리 △AI 기반의 이상 탐지와 챗봇 도입 등이 포함된다. 이번 인증으로 I'MFACTO PAM은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기관에서도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 잡으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설비 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GS인증 1등급 획득은 실질적으로 인정받은 기능과 품질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조 현장
한솔PNS(대표 김형준)가 한솔제지의 ERP 시스템을 S/4 HANA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그룹의 IT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한솔그룹 계열사 전반에 걸친 표준 ERP 구축 및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의 연계를 통해 생산 현장 자동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에 나섰다. 한솔PNS는 2002년 한솔로지스틱스의 SAP ERP 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ERP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제조, 물류, 레저, 화학, 유통, 산업 플랜트 등 여러 산업군에서 한솔그룹사 및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세스 혁신(PI) 컨설팅부터 ERP 시스템 구축, 업그레이드, 운영까지 토털 ER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체 직원 중 80% 이상이 IT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ERP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있어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솔PNS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ERP 활용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이들은 ERP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의 표준화와 선진 프로세스 적용을 지원하며, 기업들의 신속한 경영 판단과 효율성을 극
한솔PNS가 제조 분야에서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AI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플랫폼은 인구 고령화와 제품 트렌드 변화 등으로 인한 제조 산업 현장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한솔PNS 'AI 서비스 플랫폼'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능을 플러그인 형태로 제조업 분야에 최적화된 AI 모델을 제공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 AI 모델과 연동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여력이 부족하거나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운 제조 기업을 위해 필요한 AI 서비스를 복잡한 설정 없이 간편하게 도입하도록 구성했다. 한솔PNS 관계자는 “제조 현장의 생산 및 설비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수집해, 물류 산업 배차 및 적재 최적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했다”며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AI 서비스 플랫폼이 공장 자율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