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한글과 컴퓨터(이하 한컴)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에 참가해 메타버스, 스마트 밀리터리 솔루션, 모빌리티 솔루션, 스마트 EVC 플랫폼 등 당사의 미래 사업을 소개했다. 오랫동안 오피스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해온 한컴은 신사업 창출을 통해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한컴은 산업 분야별로 개열사를 만들어 해당 산업에 주력하도록 내부 시스템을 체계화했다. 전시회 부스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내용은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와 디지털 융합 기술을 다루는 한컴프론티스는 이날 메타버스 가상교육 및 가상회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XR PANDORA'와 메타버스 서비스인 '디지털 휴먼'을 선보였다. XR PANDORA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바탕으로 가상환경에서의 업무, 회의, 협업 및 메타버스 내에서 각종 생산성 업무가 가능한 당신만의 가상오피스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 휴먼은 AI 챗봇과 모션인식, 그래픽 기술이 융합된 메타버스 서비스다. 정보 전달뿐 아니라 표정변화가 어우러진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며, 무한 배치가 가능하고 감정 기복이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이외에도 부스
(출처:연합뉴스) [헬로티] 한글과컴퓨터그룹은 11∼14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1'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한컴그룹은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연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홈서비스 로봇 '토키2(Toki2)', 안면인식 발열 감지 시스템 '하이달(Hi DAL)', 코로나19 등의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거는 시스템 '한컴 AI 체크25'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업무 협업 플랫폼 '한컴웍스(Hancom Works)', 무인 드론 운영 시스템 '드론셋(DroneSAT)'을 중심으로 한 드론 충전·격납·배송 서비스 등도 내놓는다. IoT 센서를 활용해 교통 및 주차 정보를 제공하고, 전기차 충전 및 카셰어링 등 미래 교통 서비스도 제공하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도 소개한다. 한컴그룹은 금·부동산·에너지 등 현물 자산을 디지털 금융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원격으로 다양한 IoT 기
[헬로티]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에 한글과컴퓨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합류해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신현삼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한글과컴퓨터 사업본부장 김대기 전무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클라우드 원팀은 ▲ECO상생 지원단과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경기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ECO상생 지원단에, 한글과컴퓨터는 솔루션 분과로 합류하게 된다. 참여 기업과 기관들은 클라우드 원팀에서 함께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우선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경제성, 안정성을 갖춘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참여기관들은 연구개발(R&D), 핵심 기술 개발, 선도적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발굴해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달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
[헬로티] 캐드(CAD) 프로그램 개발사인 독일의 그래버트가 인텔리코리아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한글과컴퓨터와 제휴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래버트는 PC, 모바일, 웹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삼위일체형 캐드 제품군 ‘아레스 캐드 삼위일체(ARES CAD 삼위일체/이하 ‘삼위일체’)‘를 지난 4월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인텔리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공급을 시작했으며, 한국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컴오피스 개발사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인 ‘한글과컴퓨터’와 손을 잡았다. 그래버트의 ‘삼위일체’는 파일 및 정보 저장 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설계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도면 파일을 PC-모바일-웹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저장장치를 휴대하거나 파일을 전송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자신의 도면 파일을 불러오거나 편집하여 업로드가 가능하다. 그래버트는 ‘삼위일체’ 사용자들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보관을 위해 구글 드라이브(Drive)
[첨단 헬로티] 인텔리젼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는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0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배당금 250원을 지급한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컴MDS는 고객사의 개발 및 양산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수익성 높은 개발 솔루션의 매출이 증가했고 국방/항공 시장 매출도 크게 향상되었으며, 자회사인 한컴유니맥스의 안정적 성장과 더불어 한컴텔라딘이 개발한 신제품 미니폰도 성공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2018년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관련 솔루션 매출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로봇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컴로보틱스의 개발 비용 증가 및 호주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연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2019년은 한컴텔라딘이 업그레이드된 미니폰의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일본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한컴로보틱스 역시 아동 학습용
[첨단 헬로티] 차세대 주력사업 ‘스마트시티’ 관련 솔루션 집중 전시...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오는 1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9(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 그룹사들이 보유한 솔루션과 서비스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HANCOM Uplift Your Tomorrow’를 전시 컨셉으로 정하고, 전시 부스 규모도 전년보다 2배 이상 확대하여 참가한다.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스마트시티’를 정한 한컴그룹은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Seoul Appia Consortium)’의 의장사로서 서울시 공공데이터들을 디지털화해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시티 관제 플랫폼인 ‘디지털 시민시장실’ 실물을 해외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디지털 시민시장실’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등을 접목
[첨단 헬로티] IoT-블록체인-관제-확산까지 가능한 최초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공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을 ‘스마트시티’로 정하고 스마트시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신사업 전략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 내 전 계열사들이 신사업의 방향을 스마트시티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며 오는 2020년까지 그룹 전체 매출의 50%를 신사업으로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블록체인, 클라우드, 재난안전망 등 스마트시티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컴그룹은, 그룹의 기술력이 집약된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도 이날 공개했다. IoT에서 블록체인, 관제까지 모두 아우르는 최초의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인 ‘한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도시 곳곳의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IoT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 ‘씽스핀(ThingSPIN)’ △데이터의 분산저장을 통해 정보의 보안 및 신뢰를 담보할 블록체인 플랫폼 &
[첨단 헬로티] 국내 최초로 엔비디아 딥러닝 과정에 대한 DLI(Deep Learning Institute) 딜리버리 파트너로도 지정 최근 들어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한글과컴퓨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공급할 수 있는 프리퍼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의 프리퍼드 파트너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통합 공급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지원 역량을 보유한 업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한컴MDS는 그 동안 임베디드 분야를 포함한 IT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의 공식 프리퍼드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한컴MDS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기존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PX2(NVIDIA DRIVE PX 2)’, 임베디드 AI 컴퓨팅 플랫폼인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 이외에도 엔터프라이즈 제품군까지 추가로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엔비
[첨단 헬로티] 그룹의 혁신 원동력으로 스마트시티 사업 집중 육성...협력관계 강화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화 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컴그룹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갖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솔루션 ▲ 한컴MDS의 IoT 플랫폼 ▲ 한컴시큐어의 보안솔루션과 블록체인 등 핵심 요소 기술을 고양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 또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 한컴그룹은 지난해부터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출범하는 등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해외국가의 도시 환경에 맞는 스마트시티 모델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보유한 핵심
[첨단 헬로티] 한컴그룹의 IoT, AI, 블록체인, 보안 등 스마트시티 기반 기술에 다양한 요소 기술을 결합한 ‘한컴 스마트시티 플랫폼’ 제시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하 한컴그룹)은 오는 2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8(모바일월드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한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MWC에 참가해 온 한컴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보안 등 그룹의 다채로운 솔루션 및 기술을 망라한 ‘한컴 스마트시티 플랫폼’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함께 선보이며, 미래형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차량, 드론, CCTV, 스마트빌딩을 제어하는 IoT 플랫폼, ▶ 소방, 통신, 방범 등 시민 안전 및 편의와 직결되는 스마트 공공 서비스, ▶ 전자정부, 스마트계약, 스마트 금융 등 블록체인 바탕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컴그룹은 해당 플랫폼에 한
소프트웨어 업체로의 인식이 컸던 한글과컴퓨터그룹이 계열사 ‘한컴MDS’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컴MDS는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최근 ICT 분야의 핫이슈인 스마트 팩토리, IoT, 머신 러닝 등 다양한 IT 기술들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하드웨어까지 잘하는 기업으로 소문나게 된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한컴MDS ICT 사업부장 심원래 이사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한컴MDS는 한글과컴퓨터 그룹 계열사로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 소프트웨어 테스팅 솔루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하드뒈어 및 IoT 솔루션 등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현재 자동차, 디지털, 가전, 국방, 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거쳐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윈, 한화 등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 중이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호주,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중국 등 해외에도 지사를 보유해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컴MDS는 전체 인력 46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노진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한컴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노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할 예정이며, 김상철 대표이사와 함께 기존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노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영국 랭커스터대학교(Lancaster University) 경영과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한국 후지쯔와 LG CNS를 거쳐 우리금융 IT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금융서비스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0년간 IT,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인공지능, 챗봇, 로봇, 블록체인 등 신기술 기반의 금융서비스 개발과 다양한 신사업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노 내정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의 신규 사업과 서비스 사업 추진 등 한컴의 신성장동력 발굴을 견인해 나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 내정자는 “한컴의 SW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첨단 헬로티]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 이하 한컴)는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쇼핑도우미(이하 쇼핑봇)를 현대백화점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을 통해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된 ’쇼핑봇‘은 한국어 기반 음성인식 통역 소프트웨어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돼 외국인 쇼핑객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AI기반 인공신경망번역기술(NMT) 적용으로 문장 문맥과 어순까지 고려해 번역 결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하면 할수록 향상된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는게 한컴 설명이다. 쇼핑봇은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한컴은 향후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으로 지원 언어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쇼핑봇은 통역 서비스 외에도 매장 안내, 음악 재생, 댄스, 사진인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국내 쇼핑객들에게도 색다른 쇼핑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한컴은 기대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언어로 인한 불편 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쇼핑봇’을 관광객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