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도 개선 추진,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 해결하는 것이 협회의 우선 과제”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박진국, 이하 ITSA)는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작년 한 해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전부개정안 관련 회원사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국회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왔으며, 주 52시간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관행 개선 및 제도 개선 등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협회는 더 나아가 올해 중점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투입인력 관리 금지 △통합유지보수사업 통합비용 예산항목에 반영 △대중소 상생을 위한 기술평가 컨소시엄 구성방안 합리화 △기술위주 사업자 선정을 위한 방안 마련 △기술협상 시 낙찰차액 활용 △부정당업자 제재에 따른 이중처벌 개선 등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IT서비스산업 발전과 회원사의 사업 지원을 위해 IT서비스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 센터 설립․운영, IT서비스 우수인력 양성&
[첨단 헬로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이하 ITSA)가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2018년에 공공사업에 적용되는 SW관련 법·제도 개선 활동과 관련하여 SW진흥법 개정안에 대하여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하여 정부에 전달하였으며 헤드카운팅 폐지, 원격 개발 이슈 등에도 적극 대응하였다. ▲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2월 2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ITSA는 올해 중점 핵심사업으로 법·제도와 정책에 관련하여 정당대가 건의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업 대가 개선을 위한 정책연구 및 FP 관련 전문성을 가지고 국제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IT서비스 기업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IT서비스 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원사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으로는 회원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IT서비스기업 조사를 통한 회원사 맞춤형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을 준비하고 있다. 공공·금융·제조의 다양한 분야에서는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한 활동
[첨단 헬로티] AI 도입 시 전문가조직(COE) 구성 잘해야 인공지능(이하 AI)는 비즈니스 틀을 새롭게 짜는 핵심이다. AI의 실체가 어떻든 많은 기업들은 AI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도입하고,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 최근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에서는 ‘2019년 IT서비스 시장 및 기술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AI빅데이터사업담당 최홍용 팀장은 AI 및 빅데이터 트렌드와 함께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얘기했다. 이하는 발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AI에 기반한 비즈니스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많은 기업들도 차세대 전략으로 AI를 우선 꼽고 있다. AI의 성장률은 70%이며, 향후 3년 간 30% 성장률 보일 것이다. 지금은 AI에 투자할 시기이다. 다만 3년 후부터는 AI를 제대로 하는 기업들과 아닌 기업들로 구분될 것이다. 또한 알리바바, 아마존닷컴, 바이두,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 기반 기업들이 AI 툴에 기반해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이다. ▲LG CNS 미래전략사업부 AI빅데이터사업담당 최홍용 팀장 AI 기반 비즈니스 변화 흐름, 그리고 기
[첨단 헬로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11월 1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SW 대가 혁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SW 사업대가 혁신을 통해 대가 및 변경관리 개선체계, 신기술·신시장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논의 및 제안하고, ‘SW 기업하기 좋은 나라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는 ‘SW산업진흥법 전면 개정안’ 등 규제 개선을 힘쓰고 있으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불명확한 요구사항 등 불합리한 관행으로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고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IT여성기업인협회는 SW관련 100여개 단체와 합동으로 SW산업 생태계 혁신을 통한 SW 가치 보장 실현과 정당대가 보장을 통한 SW기반 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출한 4대 정첵 과제(합리적인 예산수립과 집행,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