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Arm 트레저데이터, 한국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플랫폼 제공 기반 마련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충족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의 자회사인 Arm 트레저데이터(Arm Treasure Data)가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제 국내 고객들은 Arm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CDP)을 활용하면서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또한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Arm 트레저데이터 한국 사업을 맡고 있는 고영혁 Arm 이사는 “국내 CDP 활용 사례 확대를 위한 핵심 이정표인 한국 데이터 센터 개소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고객들은 이제 데이터의 위치나 보안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CDP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rm 트레저데이터는 국내 고객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Arm 트레저데이터는 기업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분산되고 파편화된 대규모 데이터를 종합하고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