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는 지멘스그룹이 1월 7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고객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과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이번 CES 기간 동안 데이터, AI,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의 융합을 통해 모든 산업 분야, 모든 규모의 기업이 전례 없는 유연성과 최적화, 지속적인 개선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지멘스는 다수의 파트너사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협업 계획을 발표했으며, 부스 전시 및 기술 시연을 통해 모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지멘스의 혁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멘스그룹 경영이사회 멤버인 피터 코에르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산업용 AI는 오늘날 전 산업에 획기적인 영향을 끼칠 게임 체인저”라며 “산업용 AI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사이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멘스는 복잡해지는 산업 환경 속에서 고객이 경쟁력과 회복 탄력성,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 전반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이사 승진 9명을 포함한 총 64명의 승진자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사급 임원 승진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이사 승진 ▲김지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도수환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윤웅현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김연희 스마트 인프라 이사 ▲김원종 스마트 인프라 이사 ▲이영화 스마트 인프라 이사 ▲천성민 스마트 인프라 이사 ▲허진용 스마트 인프라 이사 ▲한지영 자산관리부 이사 오토메이션월드 이은샘 기자 |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지멘스는 10월 1일자로 정하중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공식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하중 신임 사장은 한국지멘스의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이사직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 인프라 부문 대표 및 모빌리티 한국법인 대표이사 직을 겸하게 된다. 정하중 사장은 에너지·모빌리티·스마트 인프라 등 지멘스의 주요 사업 분야 임원직을 역임하며 쌓아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향후 한국지멘스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사업 확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정하중 사장은 지난 21년 동안 한국 및 독일본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2000년 한국지멘스에 합류한 정하중 사장은 에너지 자동화 사업부장을 거쳐, 2007년 독일 본사에서 한국인 최초로 에너지 자동화 사업부 아시아 태평양 지역책임자로 발탁되었다. 2009년 말 한국지멘스 송전 및 배전설비 사업본부장으로 복귀 후, 2012년 에너지 부문과 인프라 및 도시 부문의 해양사업을 포함한 오일&가스, 발전 전기계장, 송전, 중저압 전력기기, 스마트그리드 사업본부를 총괄했다. 2014년에는 에너지 매니지먼트 및 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8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9월 28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9월 2일부터 9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버추얼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총 1,110명이 참가했으며, 최종 15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육태건 학생이 대학 부문에서,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김민재 학생이 고등부 부문에서 최고상인 노동부장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이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함께 총 상금 1,050 만원이 수여됐다. 스마트 NC 경진대회가 8회째를 맞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시행되었고, 3D 가상 세계를 구현한 독자적인 디지털 이벤트 플랫폼에서 진행되었다. 1,110명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참가 신청을 해 예년 대회 대비 1.5배 높은 접수율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총 3차에 걸친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와 경상남도교육청이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소재 경남교육청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4차 산업 관련 선진 기술 및 지식을 교환하고, 교육과 직업 훈련을 통해 취업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 산학관 협력 사업 체계 구축 ▲경남도 내 성적 우수 학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교사 및 학생 실습 등 체험형 교육 지원 ▲첨단기술 및 지식 공유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각종 행사 지원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디지털화의 선두주자로서 경남도 학생과 교사들에게 첨단 산업 분야 기술 지식을 전파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세계적인 기업 지멘스의 경남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큰 협력에 감사드린다. 오늘을 계기로 더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창원대학교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이호영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지멘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연구 개발(R&D)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생산 계획,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가 삼정KPMG와 OT(산업운영기술) 및 ICS(산업제어시스템) 보안 사업 강화와 신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와 정대길 삼정KPMG 컨설팅부문 대표(왼쪽)가 OT·ICS 보안 사업 및 신기술 연구 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산업 자동화, 스마트 빌딩, 에너지 산업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사이버 위협 대응 분야에서 협업한다. ▲OT·ICS 보안, 정보보호, 디지털 융합 환경 관련 공동연구를 진행 ▲통제 및 보호 기술,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지식을 공유 ▲OT·ICS 보안 신기술 개발과 컨설팅 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도 진행할 예정이라 전했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 설계부터 물류,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성이 검증된 최적의 OT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한
[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가 국내 자동화 설비 제조사 러셀과 스마트 공장 구현 및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한국 정부에서 진행 중인 ‘한국판 뉴딜’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국내 전기전자, 물류, 식음료, 제약 등의 분야에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활용 △제품 및 공정 설계 고도화를 위한 프로젝트 협력 등 기술 및 전문지식 개발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러셀이 인더스트리 4.0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며 완벽하고 포괄적인 디지털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도체 장비 및 자동화 설비 제조사 러셀은 자동화 사업부 및 자회사인 러셀 로보틱스를 통해 지멘스와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러셀 로보틱스는 공장 내 무인화 이송 로봇(AGV) 제조 및 제어 시스템 개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
[첨단 헬로티] 지멘스 등 5개 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지역 지원금 1억 기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한국지멘스 이번 성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5개 법인이 함께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인다. 추콩 럼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피해지역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국내외 스마트공장 및 제조사 통합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 제공 사업 총괄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디지털 인더스트리(Digital Industries, DI) 신임 대표에 토마스 슈미드(Thomas Schmid)를 공식 임명했다고 17일인 오늘 발표했다. ▲토마스 슈미드(Thomas Schmid)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신임 대표 토마스 슈미드 DI 대표는 제조업의 디지털화·자동화에 주력하는 디지털 산업 포트폴리오 및 국내 스마트공장 사업을 총괄하며 기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공장 산업과 제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인더스트리(DI)를 이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장이 쉽지 않은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한국 제조업의 기술 리더십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도록 차별화 한 디지털화 전략과 지속가능한 솔루션 제공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토마스 슈미드 대표는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 수장으로 인공지능(AI)·에지 컴퓨팅&mid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추콩 럼)는 전무·상무·이사급 임원을 포함한 총 84명의 승진자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이번 승진자 명단에는 윌 반몰 한국지멘스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전무(63)를 비롯하여 한병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55), 김진국 가스 및 파워 상무(54)와 고세진 스마트 인프라 상무(52) 등 총 14명의 이사급 이상 임원들이 포함됐다. <전무 승진> 윌 반몰(Wil Van Mol)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전무 <상무 승진> 한병엽 디지털 인더스트리 상무 △김진국 가스 및 파워 상무 △고세진 스마트 인프라 상무 <이사 승진> 하성곤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장희돈 디지털 인더스트리 이사 △이순학 환경안전부 이사 △이호진 가스 및 파워 이사 △정화진 인사관리본부 이사 △안혁기 대용량 드라이브 사업부 이사 △김정렬 스마트 인프라 이사 △최진석 스마트 인프라 이사 △정정현 전략기획부 이사 △민혁기 세무부 이사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19)’에 참가하여, 전력산업 부문의 혁신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멘스는 ‘에너지, 지능형이 되다(Be Energy Intelligent)’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전력 및 에너지 통합관리 분야의 혁신 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 'BIXPO 2019'에서 지멘스 전시부스 현장. 주요 제품은 △지멘스가 세계 최초 개발한 170kV급 친환경 진공 차단기(VI) △세계 최고속도의 가공선로 보호시스템(Fusesaver)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 (Energy IP powered on MindSphere)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의 가상 보호 계전기 (SIPROTEC Digital Twin) △업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차세대 가스터빈 HL 클래스(SGT-9000HL) △450MW급 친환경 진공 타입 발전기용 차단기반(Eco-friendly Vacuum Type Generator Switchgea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제6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를 개최하고 참가 학생 대상 눈높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초등학생 80명을 포함하여 대학생 서포터즈와 지멘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 ‘제6회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로봇을 조작해보고 있다. 행사는 참가 초등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알고리즘을 만들고, 로봇 코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도시’를 만드는 체험학습과 경연으로 이루어졌다. 한국지멘스는 2014년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등학생 대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멘스그린스쿨’을 매달 운영하고 있다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는 지멘스그린스쿨 참가 학생 대상으로 연 1회 진행되는 심화과정으로, 환경과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실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지멘스그린스쿨 올림피아드’는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도시 만들기 교육, 레고 기초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추콩 럼(ChewKong Lum)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6개월 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및 사장 직무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럼 신임 사장은 대표이사·사장직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을 겸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지멘스의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추콩 럼 한국지멘스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 <사진 : 한국지멘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싱가포르인 추콩 럼 사장은 지멘스 아태지역과 유럽 법인에서 다양한 재무 및 경영지원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전통적인 ‘지멘스 맨’이다. 1996년 지멘스 싱가포르 법인에 입사 후 23년 간 지멘스에 몸 담아온 그는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재무 및 경영지원 관리·사업개발· 영업· 프로젝트 관리 등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 5년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지멘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부문 수석부사장 및 CFO직을 맡아온 럼 사장은 2009년 한국지멘스 수석부사장 및 CFO로 합류했다. 이후 10년간 한국 법인의 CFO 직을 담당했던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는 현대위아와 함께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제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은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학생들의 기술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온 행사로, 올해에는 총 27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 8일, 경남 창원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제6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모습 국내에서 공작기계 NC(수치제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곳은 한국지멘스와 현대위아가 유일하다. 대학부 및 고등부로 나눠져 진행되는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가 소재를 어떻게 가공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NC 프로그램인 지멘스 ‘시누트레인(SinuTrain)’을 활용하여 주어진 도면의 시뮬레이션 형상과 프로그램을 2시간 내에 제출하는 방식이다. 시누메릭(SINUMERIK) CNC의 밀링 및 터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해 제품이 몇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간주기 예측을 시험한다. 지멘스의 시누메릭 CNC는 주문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