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ON(한국자동제어)는 1955년에 자동화 부품을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릴레이, 스위치 제품부터 센서, 터치스크린 제품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자동화 부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한 KACON은 ICT 기술 트렌드에 맞춘 마그넷 수명 카운터 CM, 근접 센서, 신호용 터미널 블록(RXT-G04), 안전 보호 커버, 음성신호기 KSV, 온도조절기 KTM, 컬러 센서 KO91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그중 고정식 단자대 안전 보호 커버인 KTB1-C 시리즈는 원하는 Pole 수만큼 분리,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감전 방지를 위한 보호 범위가 확장되었고, 근접선과의 절연이 강화되엇다(절연벽 구현). 또한 PC 재질을 사용해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하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한국자동제어는 제어장치 및 시스템 분야의 제조설비, 판매, 효과적인 국제 사업을 위해서 세계 수준의 시스템 통합자 망을 제공한다. KACON은 1955년 국내최초로 자동화 부품제조를 시작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왔다. KACON에서는 사용자 최적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게 소통과 화합하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서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