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 김현철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목표로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에이아이플랫폼의 신형섭 대표와 소셜엔터프라이즈네트워크(SEN) 이종현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김 회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의 도입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방심하지 말고, 생활 속 방역을 지켜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사회적 역량 제고를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로 가속화된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철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경희 인공지능정책국장, 가스기술사회 이영기 회장,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AI 대중화와 지식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현재 500여 개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업을 회원사로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개발과 AI 개발자를 위한 오픈 플랫
[헬로티]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사업으로 구축된 다양한 데이터 세트 이 사업은 서울시민과 민간기업 간 인턴십 매칭을 통해 공공 및 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체계적 관리 및 직무교육 훈련을 통해 디지털 업무역량을 부여하고 뉴딜 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및 AI 유관 기업 취업과 창업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공공업무 관련 다양한 데이터를 구축하고 이를 민간에 개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일자리창출과 AI 산업을 육성 견인하는 것을 목표로 12월 말까지 진행했다. 9월부터 50명의 사업 참여자들은 참여기업 당 2~3명씩 인턴십 매칭을 통해 근무하고 있다. 협회는 참여자들이 인공지능 및 데이터 관련 디지털 일자리 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 등 본격 업무에 참여했으며, 단순 일회성이 아닌 추후 AI·데이터 관련 기업에 취업한 후 관련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무 경험을 배양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인공지능 기업 대표들의 모임인 ‘AI 클러스터’를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AI클러스터는 산업 지능화와 정부정책 대응, AI 기업으로의 성공을 목표로 구축한 네트워크로 관련 기업 대표들 간의 긴밀한 정보 교류가 이뤄진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관련 기업 대표 네트워크인 AI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이 관계자는 “현재 마인즈랩, 스켈터랩스, 스캐터랩, 코노랩스, 수퍼브에이아이 등을 포함해서 100여 개의 인공지능 기업이 가입했다”면서 “인공지능 기업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나 예하기관의 지원을 끌어내는 한편, 산업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하여 사업을 성공시키는 인공지능 생태계의 리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클러스터 기업은 협회가 발간하는 ‘KOREA AI’ 에 게재된다. ‘KOREA AI’는 협회가 분기마다 발행하는 협회지로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수요조사 결과와 국내 인공지능 기업, 기술, 제품 등이 소개된다. 또 클러스터 기업 대표는 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후원사
(주)첨단과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첨단 이준원 대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첨단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첨단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26일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첨단 이준원 대표,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 양 기관에 이번 업무 협약에서 인공지능 관련 ▲교육/컨퍼런스 등 프로젝트 공동 개발 및 운영 ▲콘텐츠 공급 및 관리 운영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회 김병훈 이사장은 “산업전문 미디어 그룹인 첨단과 체결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과 산업 지능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양 기관의 협약으로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첨단의 전문 콘텐츠가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