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가 오는 2월 11일 오송과 2월 13일 송도에서 제약 및 바이오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한 ‘2025 Yokogawa Pharma Customer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산업의 품질 향상과 공정 최적화를 위한 첨단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약 및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규제 강화와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데이터 무결성과 공정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요꼬가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Pharma4.0 기반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은 △Pharma4.0 트렌드와 전략적 대응 △품질관리 성과(QMM) 향상을 위한 솔루션 △cGMP 규정 준수를 위한 데이터 무결성 설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등이다. 또한 다양한 발표와 데모 시연을 통해 제약 생산 공정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 관계자는 “Pharma4.0 시대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세미나는 제약
[헬로티] 계장 및 자동화 전문기업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울산, 여수에서 각 지역 고객 대상으로 개최한 ‘Yokogawa User Seminar 2016, Ulsan & Yeosu’에서 고객사들에게 지속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제안, 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고객 세미나는 ‘Co-innovating Tomorrow’라는 콘셉트로, 한국요꼬가와가 향후 추진할 사업 방향과 새로 출시된 제품을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울산지역 75명, 여수지역 81명, 총 156명의 한국요꼬가와 고객들이 참가했다. ‘Co-innovating Tomorrow’는 고객과의 동반 혁신을 통한 공유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Yokogawa의 슬로건이다. 마케팅 및 솔루션 영업본부 이범식 본부장은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 유지, 현장 센서부터 사업 전반에 걸친 최적의 토털 솔루션 제공, Major Automation Contractor로서 고객 서비스 범위 확장, 신속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플랜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