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D.Ton)'이 10월 19일(~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관도 열려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D.Ton은 Digital Transformation Fair on-line & on-site의 약자로,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444개사 1,005부스(온라인 200개사 포함) 규모로, 공작기계·금형·3D프린터·부품소재·스마트팩토리·로봇·측정기·에너지·산업기계장비 등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IT서비스·디지털트윈·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도 전시관을 꾸며, 참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온-오프라인 융합 메타버스 전시회로, 디지털 혁신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등 최첨단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XR 체험관'을 마련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기계 및 제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디지털 제조장비 R&D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대전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Insight Connect 2021 x D.Ton)’가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1 한국산업대전 D.Ton(Digital Transformation Fair : On-Line & On-Site)’의 일환으로 열리며, 주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제조 혁신 최신 트랜드 공유하고 학계 최우수 전문가들의 미래 산업 전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드 코로나 시대의 산업지능화, 메타버스, XR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청객 없이 전시장 내 특별 스튜디오를 마련해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운영된다. 첫째 날 기조연설에는 한양대학교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실생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하기 위한 기술적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는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융합현실의 구축’을
[첨단 헬로티] 한국소프트웨어(SW)산업협회(이하 ‘협회’, 회장 이홍구)는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야 교육생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수행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채용예정자 양성과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8월까지 840시간동안 SW산업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초 프로그래밍, 실무심화, 기업 수요 맞춤 프로젝트, 직업기초능력 특강 등이 진행된다. 교육 이후에는 협회 회원사 및 SW기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를 실시하여 교육과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회원사 인재추천 서비스, 협약기업 취업연계, 수료생 취업 멘토링, 인력양성 위원회 및 분야별 협의체 활용 등 협회가 보유한 SW인력 지원 인프라를 통해 교육생의 취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은 60명 정원에 이미 160여명이 지원하여 3: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설명회에도 7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과정에 대한 후보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사업설명회는 운영기
[첨단 헬로티]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11월 1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SW 대가 혁신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SW 사업대가 혁신을 통해 대가 및 변경관리 개선체계, 신기술·신시장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정책을 논의 및 제안하고, ‘SW 기업하기 좋은 나라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정부는 ‘SW산업진흥법 전면 개정안’ 등 규제 개선을 힘쓰고 있으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불명확한 요구사항 등 불합리한 관행으로 정당한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고 것이 현실이다. 이에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IT여성기업인협회는 SW관련 100여개 단체와 합동으로 SW산업 생태계 혁신을 통한 SW 가치 보장 실현과 정당대가 보장을 통한 SW기반 혁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출한 4대 정첵 과제(합리적인 예산수립과 집행,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