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을 위한 ‘DX 아카데미 산업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이 오는 12월 12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성남센터엠지식산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촉진하고 산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전환은 현대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시각화 등의 필수 역량을 배우게 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기업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교육 첫 날은 산업 디지털 전환의 최신 정책 트렌드와 산업데이터 이해 및 활용 관련 내용으로 구성된다. 경희대학교 추현호 교수가 ‘산업 환경 변화와 기업 혁신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휴마인 조혜준 대표가 참여해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이해와 챗GPT 및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지도한다. 두 번째 날에는 산업 DX 관련 정부 지원 제도 활용 방안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데이터 시각화 대시보드 제작 실습이 이어질 예정이다. 참가자들
이달 29일 ‘AI 기술위원회 발대식’ 개최 위원회 소개부터 AI 국제 표준화 동향 및 대응 방안 공유 “‘정보력’이 기업의 新 생존 전략...산업(용) AI가 새길 터줄 것” 지난 2016년 대중에 공개된 알파고(AlphaGo)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점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는 이름표를 달고 등장한 챗GPT(ChatGPT)는 AI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차세대 기술로, 이른바 ‘AI 붐’을 주도하고 있다. 바야흐로 AI 대중화를 뜻하는 ‘AI-X’ 시대가 열린 것인다. 빅데이터·머신러닝·GPU·NPU 등 각종 기술을 품고 있는 AI는 갈수록 고도화된 기술적 면모를 예고하는 중이다. 이에 전 세계 각국 및 기관은 AI를 ‘잘 쓰는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내놓고 있다. 이는 곧 정책·규제·표준 등으로 귀결되는데, 대표적으로 유럽연합(EU)이 지난 3월 가결에 이어 이달 승인된 세계 최초 AI 법안 ‘EU AI Act(이하 AI Act)’가 있다. 미국도 지난해 AI 안정성 표준을 정립한 ‘AI 행정명령’을 발표했고, 일본은 주요 7개국(G7)에서 ‘히로시마 AI 프로세스’를 필두로 AI 거버넌스를 주
“법 제정으로 산업데이터 권리보호와 지원근거 마련” “산업계, 디지털 전환 산업 생태계 구축 마중물 기대” 지난해 12월 28일,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안이 공포되고 올해 7월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밸류체인(가치사슬) 전체를 혁신하고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한 제도와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 제정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해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상근부회장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목을 잡았던 산업데이터의 활용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전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대담에서는 법 시행 3개월을 앞두고 우리 산업계는 어떤 준비를 해야 되는지 김태환 상근부회장을 모시고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다. Q. 산업 디지털 전환이 업계에서는 지금 큰 화두입니다. 특히 관련법이 공포가 되고 오는 7월 시행을 앞두면서 더욱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제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용어가 된 만큼 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한 개념 정의가 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A. 우리가 산업 디지털 전환을 한다는 것은 산업을 지능화하겠다는 말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지에스티(대표 오준철)와 지난 26일 부산경남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지능화 가속화를 위해 협회의 부산경남지회를 설립했다. 지에스티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역내 회원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이번 KOIIA 부산경남지회 설립은 지역 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의 전달, 교육, 지원, 협업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경지회 회장사를 맡은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는 “부산경남지역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혁신 클러스터와 연결된 지역으로, 조선, 해양, 플랜트를 비롯, 방산, 항공, 자동차부품 제조 등 관련 기업과 부산대, 경상대, 부산과기대, 폴리텍대 등이 있다”면서 “이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우리 지역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협력과 상생에 주력할 것”라고 말했다. 지에스티는 클라우드기반 통합운영시스템, IIoT 및 지능형 빅데이터분석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의 스마트공장 통합운영시스템 구축 선도기업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한편,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업디지털전환연대는 연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기업인ㆍ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성과와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였다. 연대는 민간기업·기관이 협력체를 구성해 산업 현장에서 직면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간 협의체로서, 현재 287개 기업ㆍ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도출한 과제 중 성공 가능성, 경제적 효과, 산업계 파급 효과가 큰 과제를 선별하여 사업화를 지원하고 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민간 스스로 1년간 150개 디지털 전환 과제 발굴 연대는 2020년 10월 미래차, 가전·전자, 건강관리, 조선, 유통, 철강 6개 업종으로 출범하였고 ’21.6월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 소재 4개 업종을 추가하여 현재 총 10개로 운영되고 있다. 160개에서 시작한 참여기업·기관도 현재 287개로 늘었으며 총 30개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연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의 공정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새로운 사업 창출 등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과제 150개를 발굴하였다. 산업부는 연대에서 발굴한 과제 중 올해 1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제이씨앤디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AI 비대면 다중 온도 감시시스템과 비대면 스마트 출석 및 온도 감시시스템 등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AiSEMI multi는 AI 인식 및 추적 기술을 사용해, 넓은 면적과 먼 거리에서 적외선 열영상을 통해 측정할 수 있다. 온도 측정값이 37.5°C 또는 99.5°F 이상일 경우 AiSEMI 멀티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진다. 또한 화면에 데이터를 기록해 안전한 공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RM 기반 CPU 및 NPU(최대 3TOP)를 지원하는 AiSEMI One+는 스마트 어텐딩 및 온도 감시 시스템, 무접촉 온도 측정 및 신분증 확인 기능을 갖춘 빠르고 정확한 스마트 얼굴 인식 어텐딩 시스템이다. 높은 효율성으로 출석률 제어가 가능하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영림원소프트랩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맞춤형 ERP ‘K-System Ace’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맞춤형 ERP K-System Ace는 경영 및 정보기술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쳐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의 표준 프로세스 및 Service Repository를 제공하는 SOA환경의 경영관리통합솔루션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은 27년간 국내 ERP시장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인 ERP를 연구, 개발, 제공해온 기업이다. 맞춤형 ERP “K-System” 및 클라우드 서비스 ERP “SystemEver”는 영업 수주, 생산, 판매, 재고, 구매, 회계가 통합운영되어 원가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 프로세스를 지향한다. 국내 2000여개 기업이 영림원 ERP를 통해 효과적인 시스템경영으로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엔비젼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스캐너와 멀티 바코드 리딩 시스템 등 머신비전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엠엔비젼의 3D스캐너는 산업용 카메라와 레이저를 활용해 신체 정보의 3D 데이터를 확보한다. 멀티 바코드 리딩 시스템 수많은 양의 2D 데이터를 한 번에 리딩 및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파익스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PC기반 모션제어기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파익스가 이번에 선보인 PC기반 모션제어기 NMF는 파익스에서 개발한 디지털과 아날로그 신호 입력과 출력을 제어하는 제품이다. NMF는 이더넷(TCP/IP)기반으로 LAN 칩셋이 설치된 거의 모든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하다. NMC2E는 이더넷(TCP/IP)기반 펄스 제어형 모션제어기다. 이더넷 케이블 사용으로 장비 내부의 배선 정리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라잉 비전 카메라에 필요한 위치 트리거 기능 및 웨이퍼 매핑 센서 신호 입력에 의한 위치 데이터 저장 제어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 라인업에 따라 축 및 IO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 NMC2E 제품에는 이더넷 허브 기능이 갖춰져 있어 대량의 AXIS 설치에 적합하다. 파익스 정만교 부장은 “코로나19로 전시회가 위축됐을까 걱정했었던 것은 사실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바우머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카메라 VLXT 시리즈를와 센서, 엔코더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바우머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산업용 카메라 VLXT 시리즈는 초고속 정밀도를 자랑하며, 10GigE 속도를 지원한다. 또한 바우머가 제공하는 Auto Focus 기능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초고속 정밀 검사 시스템에 적합한 최신의 Sony Pregius, Pregius S와 Gpixel 센서를 적용, 10 GigE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최대 65MP 해상도를 지원한다. VLXT 제품은 2D/3D측정에 적합한 반도체, PCB/FPCB 및 LCD/OLED의 검사에 적합해, 검사 장비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업체에 적합하다. 바우머코리아의 홍동수 부장은 “2년여 만에 개최되는 만큼, 많은 기업과 관람객이 굉장히 기다렸던 전시회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을 소개할 자리와 기회가 적었던 만큼,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만희기전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Safety 분야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만희기전이 이번에 선보인 BALLUFF 사의 Safety over IO-Link는 IO-Link 마스터와 Safety Hub 연결로 자동화와 안전 기술의 통합산물이다. Light Curtain, EMO, Interlock 등 대부분의 안전장치가 연결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PLe/SIL3 안전등급을 구현하며, 손쉬운 진단 및 디바이스 교체로 저비용 유지보수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Safety Hub 사용으로 IP 어드레스가 필요하지 않다. 만희기전의 장근영 과장은 “코로나19로 오랜만에 열린 전시회였기에 기대감과 동시에 걱정도 많이 했다. 방문자 수도 현저히 줄어들었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셔서 성공적인 전시회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근영 과장은 만희기전이 새롭게 주력할 Safety 관련 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쓰리뷰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공정감시 모니터 등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쓰리뷰의 공정감시 모니터 MV880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자동으로 공정 감시를 실시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생산 데이터 수집과 품질 검사로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제조 원가를 절감한다. 기존의 공정 감시 모니터는 성형 압력이 허용오차 범위 안에만 들어온다면 양품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MV880은 인공지능을 통한 독자적인 패턴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성형 압력이 허용오차 범위 안에 있더라도 기존 생산품과 다른 압력 패턴이 검출되면 즉시 불량품으로 판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새빛맥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앱손사의 라벨프린터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엡손 라벨프린터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라벨을 만들어 집안 및 사무실 등 공간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새빛맥스는 1994년 일본 엡손사의 휴대용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시리즈를 국내에 소개한 이후, 지난 20여년동안 1000여개가 넘는 온,오프라인의 유통망을 통해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해 왔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산업용 빅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HanPrism’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HanPrism은 프로세스 플랜트 및 공장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처리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용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다. 국제 표준 프로토콜 OPC UA/ DA 를 지원하며, 기존에 사용하던 특정 밴더사의 자동화시스템(DCS, PLC) 및 MES, ERP와 같은 상위 시스템과 폭넓게 통신하여 전 공정 현황 및 품질에 대한 고차원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정확한 트렌드 분석 ▲직관적인 공정모니터링 ▲공정화면 Replayer ▲통합 알람 분석 ▲MS Excel Add - in 리포트 생성 ▲웹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근 ▲계측 값을 연산한 계산신호 생성 등 특징이 있다. 비앤에프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의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GGM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기어드모터 제품과 스피드 컨트롤러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직교축 기어헤드는 출력축측이 모터의 축과 직각으로 구성돼 있어 공간절약이 가능하고, 감속비가 1/3~1/180까지 20종류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중공축 기어헤드는 연결부품의 비용이 절감되고 조립공수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BLDC SPEED CONTROL UNIT은 설정 속도와 모터의 속도 피드백 신호를 항상 비교해 벡터 제어에 의한 모터의 인가 전류를 조정해 부하가 변해도 저속에서 고속까지 안정된 속도로 회전하는 특징이 있다. 100~4000r/min의 넓은 속도범위를 가지고 있고, 전원커넥터는 드라이버로 돌려서 리드선을 체결하는 등 간단하게 접속이 가능하다. GGM은 1979년 설립된 이래 AC, DC 소형 기어드모터를 일관되게 만들어 왔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투자로 저소음, 고효율, 고강도의 품질을 갖춘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