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국내 최대 기계류 종합전시회 '2021 한국산업대전(D.Ton)'이 10월 19일(~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관도 열려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D.Ton은 Digital Transformation Fair on-line & on-site의 약자로,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444개사 1,005부스(온라인 200개사 포함) 규모로, 공작기계·금형·3D프린터·부품소재·스마트팩토리·로봇·측정기·에너지·산업기계장비 등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IT서비스·디지털트윈·인공지능 등의 소프트웨어 제품군들도 전시관을 꾸며, 참관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산업대전은 온-오프라인 융합 메타버스 전시회로, 디지털 혁신 전략에 발맞춰 스마트팩토리, 로봇, AI 등 최첨단 ICT 기반의 융합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메타버스 XR 체험관'을 마련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기계 및 제조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강로보테크는 한국산업대전에서 내년 출시 예정인 JVGE-50 그리퍼를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주강로보테크는 30여년간의 축적된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전동 구동기기 및 로봇을 활용한 모듈 제품을 제작하면서 국내외 다양한 자동화 생산 공정에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리 선보인 JVGE-50 Vacuum Gripper는 진공 이젝터, 에어·파괴 밸브, 압력센서, 패드, 진공 필터, 진공 파기, 유량·압력조절 밸프가 일체화된 유닛 제품이다. 최대 53L/min의 우수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산업용 로봇 외 다수 로봇(UR, CRX등)과 대응 가능하다. 또한 원하는 에어 포트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파기 시 유량, 압력 조절이 가능하며, 진공필터 장착 및 분해가 쉬우며 오염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낙하방지 밸프로 흡착 패드 간 영향을 주지 않으며, 다양한 워크물 파지가 가능하도록 유닛 장착 및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주강로보테크는 Electric Gripper JEG 시리즈도 선보였다. JEGG는 콤팩트하며 다양한 스트로크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리니어가이드(무순환)를 사용한 고정밀 평행 개폐방식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모스텍이 한국산업대전에서 제조 현장 물류 자동화 설비의 핵심 장비 AGV를 선보였다. 모스텍은 물류 자동화의 전반적인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AGV, GANTRY ROBOT, STACKER CRANE, RGV 등 종합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스텍은 다양한 유도 방식·이재 방식·구도 방식의 AGV와 자율주행로봇을 선보였다. 경제성, 현장 상황에 맞는 ▲LASER GUIDE ▲SLAM 유도 방식과 주행 방식에 따른 다양한 구동이 가능한 AGV와 자율주행로봇 등을 전시했다. LASER GUIDE 방식의 AGV가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마그네틱이 필요하지 않다. 고휘도 Reflector 유도 설비를 통해 정밀한 이동이 가능하며 반사판 범위 제한 없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SLAM 방식의 자율주행로봇도 선보였다. SLAM 방식은 별도의 공사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자석 방식과 바코드 방식으로도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물류 이동로봇도 선보였다. 모스텍은 주행방식에 따라 ▲QD TYPE ▲SD TYPE ▲DD TYPE ▲MACANUMM TYPE 등의 AGV와 화물 이재 방식에 따른 ▲지게차형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세창인터내쇼날이 한국산업대전에서 체인컨베이어시스템을 선보였다. 세창인터내쇼날의 체인컨베이어는 무거운 하중의 작업물을 이송하기 위한 이중 또는 다중라인이 구축됐다. 극한의 작업 환경에서도 이상적으로 작동하며, 역방향·정체 및 주기모드에서의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적합한 작업이송, 리프트 및 트랜스퍼모듈, 스토퍼, 위치설정장치, 회전장치 및 제어구성이 가능하며, 프레임의 프로파일은 가이드·센서·기타 액세서리의 연결을 위한 유연합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창인터내쇼날이 선보인 초고중량용 체인 컨베어 SC3는 최대 허용 중량이 2000KG까지 가능하다. 이 체인 컨페어의 특징은 대형제품 조립/검사라인에 적합하다는 것이다. 무거운 자동차엔진, 미션, 선루프라인 등에 사용된다. 세창인터내쇼날은 기존 제조현장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공압식 컨베이어 시스템과 전기타입의 컨베이어 시스템도 선보였다. 전기타입의 컨베이어 시스템은 기존의 공압식보다 초기 구축비용은 더 들지만 인건비나 유지보수에 탁월하다. 스마트공장 구현과 소음·분진 발생의 방지, 투자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대 하중 1.2t까지 가능하며 자동차 업계 등에
헬로티 조상록 기자 |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1 제조자동화기술전(KOFAS)'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1개국 224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전시회의 병행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안전과 비대면 시대 전시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제시하였다. ▷ (메타버스 온라인 전시회) LS엠트론(주), 화천기계(주) 등 기계분야 160개사가 참가한 온라인 전시회는 전시부스 및 전시품을 3D로 구현하여 참가업체 및 관람객에게 완성도 높은 가상현실 체험을 선사하였으며, 침체되어있는 전시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 (오프라인 전시) 코로나19 제4차 유행에 대비해 참관객 및 참가업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3단계 방역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하고,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 확인, 식음료 섭취 통제 등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소재/부품, 시험검사/제어계측 기술은 물론 로보틱스, 디지털 트윈/소프트웨어 등 디
[첨단 헬로티] KT와 퀄컴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 한국산업대전의 일환인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에서 ‘5G 스타디움’을 별도로 마련해 5G 생태계를 보여줬다. 5G 스타디움은 초연결을 구현하는 KT의 5G 네트워크와 퀄컴의 5G 전용 모뎀칩을 기반으로 한 미래 제조산업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관이다. ▲ 한국산업대전에서 열린 머신소프트에는 KT와 퀄컴 등 5G를 선도해나가는 기업들을 한데 모은 5G 스타디움이 마련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전시관은 주식회사 첨단이 KT와 퀄컴을 비롯한 5G를 선도해나가는 기업들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5G 네트워크의 특징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현실화 되는지를 보여주었다. KT는 5G 스타디움에서 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해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 ‘AI 팩토리’를 선보였다. 관련 제품으로 KT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넥밴드’를 소개했다. 목진수 KT 대리는 “이 넥밴드는 세계 최초 5G 기반으로 작동
[첨단 헬로티]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0’을 선보였다. 솔리드웍스 2020은 케이앤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향상된 성능과 간소화된 워크 플로우가 특징이다. ▲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서 스마트공장 팩토리 ‘PLM 구축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에 소개한 버전은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를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는 부품 하위 수정사항을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해 팀원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이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도면화 모드는 기존 제품 대비 수십 배 빠른 도면화 열기가 가능하다. 약 7천여 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도면을 단 몇 초만에 열 수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솔리드웍스 2020은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한 클라우드 확장, 협업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케이앤솔루션은 새로 출시한 'SOLIDWORKS
[첨단 헬로티]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감속기 유닛을 선보였다. 한즈모트롤인 이번 전시회에서 ‘Dynastation-GTB 시리즈’와 ‘Dynastation-DSR 시리즈’를 전시했다. ▲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GTB 시리즈는 롤러 기어캠 구조를 적용한 초정밀 서보 감속기 유닛이다. 여기에는 Zero Backlash 특성의 서보모터 구동형이 적용됐다. ▲ 한즈모트롤이 GTB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시리즈는 예압 조정에 의한 구름 접촉방식으로 백래시가 없는 뛰어난 운동전달 특성을 가진 것이 특성이다. 이 특성 덕에 마모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정밀 주조를 통해 컴팩트한 디자인에 비해 강성을 보유한다. 또, 감속비 선택 옵션으로 유저 편리성이 향상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DSR 시리즈는 고부하 고정말 사용조건에 최적화된 서보모터 구동형의 고정밀 포지셔너 제품이다.
[첨단 헬로티]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산업대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42년 전통의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 ‘한국기계전(KOMAF)’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 동시 개최된 가운데, 전회보다 증가한 6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2019 한국산업대전 전경 이번 전시는 국내 주요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중국 등 전세계 27개국, 752개사가 참가하여 공작기계, 건설기계, 발전기자재 등 전통 기계류 및 AI, 5G, 빅데이터 등 제조 IT서비스 기술을 포함한 11개 분야, 1,400여 품목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두산로보틱스는 다양한 협동로봇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신제품인 A시리즈를 런칭해 관람객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섯 대의 협동로봇이 작업자와 함께하는 산업용 수소 드론 조립 시연과 함께 바리스타 로봇, 드로잉 로봇 등을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세창인
[첨단 헬로티] 아이윌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도면부터 포스터까지 인쇄 가능한 EPSON 플로터를 선보였다. 아이윌솔루션은 EPSON 플로터 제품 중 SC-T3140 시리즈와 SC-T5140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 아이윌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해 EPSON 플로터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SC-T3140 시리즈는 SC-T3140과 SC-T3140N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잉크 잔량이나 프린트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프린터의 상단부를 평면으로 설계해 풀력물을 상단에 두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인쇄 및 커팅 후 출력물을 홀드하여 웅크리지 않고 간편하게 출력물을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버 프리뷰 기능과 Wi-Fi가 탑재된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은 인쇄하려는 파일을 미리보기로 확인하고, 인쇄할 수 있어 미스 프린팅으로 인한 낭비를 줄여준다. 또, Wi-fi 기능이 탑재돼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이윌솔루션 관계자는 &ldqu
[첨단 헬로티] 메이커봇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서 고성능 3D프린터를 선보였다. 메이커봇의 한국 공식 총판 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머신소프트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 메이커봇의 3D프린터 제품을 전시했다. ▲ 메이커봇의 한국 공식 총판 기업 바른테크놀로지는 머신소프트에서 메이커봇의 3D프린터 제품을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바른테크놀로지가 전시한 제품은 메이커봇 최초의 산업용 3D프린터 ‘MAKERBOT METHOD’와 메이커봇의 신제품 ‘REPLICATOR MINI+’다. MAKERBOT METHOD는 전용 필라멘트와 압출기를 사용한다. 이 프린터는 메이커봇의 접근성과 스마트워크플로우 기능을 결합해 과거 데스크톱 3D프린터의 단점을 보완했고, 치수 정밀도와 안전성을 보장한다. ▲ 바른테크놀로지는 메이커봇의 3D프린터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바른테크놀로지 관계자는 “MAKERBOT METHOD의 주요 기능으로는 출력 간 열순환 시스템, 이중 고성능 압출기, 정밀 용해 PVA 서포트, 견고한 금속 프
[첨단 헬로티] KT와 퀄컴이 함께 10월 22일에 개막한 제조IT서비스전 ‘머신소프트 2019’에서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생태계를 선보였다. 5G 네트워크 구축과 5G 전용칩 상용화를 통해 5G 시대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인 KT와 퀄컴은 스마트팩토리 분야 우수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머신소프트 2019 전시장에 ‘5G 스타디움’을 마련해 혁신적인 스마트 제조업 서비스를 선보였다. ▲ 정승일 산업부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및 기계산업 관계자가 5G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5G 스타디움’은 5G 네트워크의 특징인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현실화 되는지 보여준다. KT는 5G 제조 클라우드와 연동해 동작하는 미래형 스마트 공장 ‘AI 팩토리’를 선보였다. ‘5G 기반 제조 클라우드’는 중소기업들이 서버 구축 및 유지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스마트 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KT 서비스다. KT는 넥밴드, 비전AI 등 중소공장에서도 쉽게 도입 가능한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 정
[첨단 헬로티] 2019년 새롭게 개발한 e스킨 플랫으로 클린룸 산업 공략 나서 트리보 폴리머 소재로 체인, 케이블, 베어링 등을 제조하는 이구스(igus)가 2019 한국기계전(KOMAF)에 참가해 체인 e스킨 플랫과 폴리머 베어링, 협업 로봇 등을 선보였다. 특히 e스킨 플랫은 9월 한국에 새롭게 소개된 클린룸 체인으로 각 챔버의 개방이 가능해 간편한 유지보수를 제공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많이 쓰이는 클린룸 체인 시장은 초창기와 달리, 다양한 제조사와 제품들로 경쟁이 치열하다. 저소음, 저분진, IPA ISO 1 클래스 등 다양한 기능과 더불어 유지보수나 설치 공간에 대한 소비자 니즈도 시장 공략에 주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구스(igus)가 2016년 선보인 밀폐형 주름 튜브 e스킨은 길이 조절이나 유지보수를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정준희 과장은 “e스킨은 한 번 설치하고 나면 길이 조절이나 보수가 어렵다는 기존 클린 케이블 제품 사용에 대한 유저들의 경험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 제품”이라고 e스킨의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e스킨 플랫도 최근 시장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진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대전’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산업대전’은 42년 전통의 국내 대표 산업전시회 ‘한국기계전(KOMAF)'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는 ‘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제조업과 IT가 융합하여 발전하는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제시할 전망이다. ▲ 2017 한국기계전 전경 이번 산업대전에서는 두산로보틱스와 현대로보틱스의 지능형 제조 협동로봇, 기아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 기술이 탑재된 최신형 승용차, 퀄컴과 KT가 구현하는 5G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팩토리 모델 등 초지능․초연결 시대의 진화된 기계장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자본재산업 발전 유공자․유공기업 포상식’을 비롯하여 ‘해외 벤더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 ‘머신소프트 포럼(MachineSoft Forum)’
[첨단 헬로티] PLM,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하이테크 및 제조기업 필수 솔루션 스마트공장 PLM 구축 공급기업인 케이앤솔루션은 '2019 한국산업 대전'에서 '2020년 스마트공장 PLM 구축' 수요 기업을 조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대전·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 전경 케이앤솔루션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제조IT서비스전’(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케이앤솔루션 - 스마트공장 PLM 구축’ 부스(부스 번호 3D51)에서 스마트공장 수준 진단을 하고 2020년도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케이앤솔루션이 구축하는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은 제품 수명 전 기간에 걸친 설계와 관리를 위한 솔리드웍스 기반 솔루션으로 PLM은 제품 설계도부터 최종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체과정을 일관적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제품 부가가치는 높이고 원가는 줄이는 스마트공장에 필수 솔루션이다. 또한, 제품 개발을 체계적으로 하기 위한 데이터 관리 방법, 변경관리 프로세스, 설계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