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조사에 따르면, 연평균 증가율은 22.6%다. 스마트공장 확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기술과의 융합 등이 이 같은 성장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18년도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 현황을 담은 ’2018년도 사물인터넷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통계조사로 한국표준산업분류(9차)와 전국사업체조사에 따라 사물인터넷 사업 영위가 확인된 2,204개사(2017년 2,11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 중에서 498개사가 조사에 응답했다. 사업 분야는 4개(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로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서비스 분야의 사업체(1,191개사, 54%)가 가장 많았다. 사물인터넷 매출액(8조6,082억원)은 2017년(7조2,579억원) 대비 18.6% 증가하였으며, 연평균(2015년~2018년) 22.6% 증가하였다. 전체 매출액에서 내수액(7조8,880억원, 91.6%)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액이 빠르게 증가(연평균 성장률
[첨단 헬로티]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 개최 사물인터넷융합포럼(IoTF)과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11월 29일(~30일), 제주도 대명리조트에서 ‘2018 사물인터넷 기술 및 융합서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부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추진 사업과 R&D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IoT 분야 네트워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통신3사의 2019년 IoT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워크숍은 트랙1과 2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1에서는 ‘정부의 IoT 관련 추진 사업 및 글로벌 시장 동향’이라는 주제로 ▲IoT 신산업 육성선도 사업 추진 현황(NIPA 송자영 수석) ▲IoT 분야 TTA 표준 현황과 적용 사례(TTA 강석규 팀장) ▲정부의 스마트시티 사업 소개(스마트시티 국가전략 프로젝트 사업단 유영화 부단장) ▲IoT 관련 글로벌 칩 시장 동향(셈텍코리아 김태엽 이사)이 발표됐다. 이어 통신3사의 2019년도 IoT 사업 추진 방향이 발표됐고, IITP 박병주 수석이 자율형 IoT 중장기 기술 개발 내용이 담긴 &lsqu
[첨단 헬로티] IoT(사물인터넷)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고, 이러한 초연결에 기반하여 교통 시스템이 얼마나 지능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회와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11월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 및 자동차/교통 분야의 IoT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블록체인과 IoT에 초점을 맞춘다. 최근 블록체인은 기존의 중앙 집권형 네트워크 방식을 파괴하고 개인과 개인의 연결을 통해 투명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네트워크로 집중 조명되고 있다. 특히 연결이 핵심인 IoT 분야에서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의 한층 진화된 IoT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두 기술의 결합을 통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세미나는 먼저 아니스트 이두원 대표가 ‘IoT 플랫폼의 블록체인 기술 적용 동향’에 대해 발표하며, 이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광훈 선임이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및 자율주행차 추진 동향과 시장 전망’을 살펴본다. 올로케이션 안철 대표는 ‘IoT 기반 차량 공유 서비스 구
[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4월 19일 코엑스에서 ‘IoT 오플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구축 및 서비스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동향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등의 IoT 자가망 구축 및 활용 사례도 함께 들어볼 수 있는 자리다. 또한 오픈플랫폼 기반 서비스 사례도 함께 다룬다. 세미나는 ▲국내외 스마트시티 구축 현황 및 전망(국토연구원 이정찬 책임)을 시작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위한 자가망 구축 사례(이도링크 신필순 대표) ▲교통안전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아이티에스뱅크 이종선 대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구축 사례(노루기반시스템즈 김태형 이사)로 진행된다. 또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관련 기술상담회도 동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문성계 前중앙전파관리소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하고, 3월 19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문성계 부회장은 기술고시(22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정보통신부 정보보호산업과장, 우정사업본부 정보화정책팀장, 전북지방우정청장, 전남지방우정청장, 중앙전파관리소장 등을 역임했다. 문성계 부회장은 ICT분야의 다양한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오는 2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년 IoT 산업 전망 및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딜로이트컨설팅에서 2018년 사물인터넷 산업전망을, 시만텍은 2018년 보안 이슈를 각각 발표한다. 이와함께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등 통신3사는 올해 IoT 사업추진 방향을 발표한다. 그리고 7개 정부부처 및 관련기관 등의 정책 및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산업 육성 정책 방향',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 스마트공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 스마트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향', 보건복지부는 '2018 ICT기반 의료서비스 육성 정책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8 스마트 양식장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은 '2018 스마트 그리드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8 스마트 시티 육성 및 보급 확산 정책과 지원방안', 한국도로공사는 '2018 한국도로공사의 IoT 융합 사업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협회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대비 현장실무 중심의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의 연계성 강화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6일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물인터넷 현장실무 인력 양성 ▲ 자격검정(IoT지식능력검정, RFID기술자격검정)의 제주지역 응시자 확대 ▲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 사물인터넷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 전문기관인 협회와 제주지역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인력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유연한 대처를 통해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주지역 재직자 및 제주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의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물인터넷 개념과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가 지난 3월 10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이형희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개회사 후에는 딜로이트컨설팅 정성일 전무의 2017 IoT 산업 전망 발표가 있었으며, 이에 이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산업통장사원부(이하 산업부)의 정책 방향, 주요 IoT기업의 사업 추진 방향, IoT 융합 사례에 대한 발표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전자기술 4월호에서는 2017년도 IoT 산 정부 정책 방향 발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 2017 한국사물인터넷협회 정기총회 현장 미래부 융합신산업과 이재형 과장이 ‘2017년도 사물인터넷 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과장은 2016년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에 어떤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작년 미래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IoT를 활용해 도시현안을 해결하는 스마트 시티 사업은 부산과 대구에 이어 고양시를 추가 조성하고 42개의 IoT 서비스를 실증 및 상용화시켜 제품과 서비스 상용화를 지원했다. 또한 IoT 주파수 출력기준 향상 및 R&D
[헬로티] 사물인터넷(IoT)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IoT 응용서비스 발굴 및 IoT 서비스 개발자 저변 확대를 위한 개발자 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이하 KIoT)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공동으로 ‘IoT 오픈플랫폼 기반 IoT 응용서비스 개발자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8월 20일까지 관련 응용서비스에 대한 공모 접수를 받는다. 응용서비스 공모는 이미 시장에 출시됐거나 발표된 적 없는 창의적 IoT 서비스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자격은 대학(원)생, 미취업자, 예비창업자, 창업 5년 이내 중소·벤처 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IoT 오픈플랫폼을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발키트와 재료비가 지원 되며, 1박2일 간의 무료 교육도 제공된다. 교육 이후에는 한달 간 판교와 송도에 구축된 'loT오픈플랫폼 개발지원랩'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의 온·오프라인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3개 팀)을 선정해 시상 및 상금(총 600만원)도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달 26일 유한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사물인터넷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력양성과 기술교육체계의 연계성 강화 등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물인터넷 현장 실무 인력 양성 및 공동 연구 개발 ▲ 사물인터넷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 ▲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 산업계 전문가 특강 지원 및 교육 시설 공동 활용 ▲ 사물인터넷 자격검정 응시 및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 전문기관인 협회와 정부 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유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으로 관련 분야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노영규 부회장은 “경기 불황과 청년 취업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유한대학교와의 협력으로 국내 사물인터넷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현장 실무 중심의 대학교육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희 기자 (eled@he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정부의 국제 공동 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료 전문가를 위한 스마트 만성정신질환 조기 감지 서비스(A chronic neurological disease monitoring service for healthcare professionals)'의 국내 주관기관인 하이디어솔루션즈의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하이디어솔루션즈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이 참여하고, 스위스에서는 S/W 플랫폼 전문기업인 Domo Safety, 대학병원인 CHUV (Lausanne University Hospital), 스위스 연방 로잔공과대학(EPFL)이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3차년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인지도가 높은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하이디어솔루션즈를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하이디어솔루션즈는 오는 13일 요한 슈나이더암만 스위스 대통령의 한국 방한 시 중앙대학교에서 한국과 스위스 참여기관들과 함께 현재 진행
@gettyimagesbank [헬로티] ‘IoT지식능력검정‘이 사물인터넷 전문인력 양성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 이하 협회)는 기업은 266개, 대학은 87개가 사물인터넷 소양 수준을 평가하는 ‘IoT지식능력검정‘에 응시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회차)과 올 5월(2회차)에 실시한 검정시험에서 ‘IoT지식능력검정‘ 응시자는 1,298명이었으며, 전체 응시자의 66.4%가 직장인이며, 1회차 대비 2회차 직장인 응시자는 25%가 증가했다. 특히, SK텔레콤, LG U+, KT 등의 통신 3사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IoT지식능력검정’을 적극 권장하고 있어, 응시자가 꾸준히 증가해 전체 응시자 중 40%가 대기업 직장인으로 나타났으며, 1회차 대비 2회차의 대기업 직장인 응시자는 81%가 증가했다. 합격자 총 1,063명중에서 직장인이 707명으로 66.5%로 나타났으며, SKT, LGU+, KT 등 통신 3사의 합격자는 273명(직장인 합격자의 38.6%)으로 나타났다. 또한, 2회차에 걸쳐 응시한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1월 '제1회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을 시행한다. IoT지식능력검정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개발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검토를 거쳐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등록을 완료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은 연평균 30%대의 시장 성장률이 전망되며, 기업은 물론 일반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인력기반 확대를 위해 처음 시행되는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은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 분야의 재직자, 대학생 및 IT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사물인터넷 지식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자격시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IT 관련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1.3%가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이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 대상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3.0%가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률만큼 인력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9.3%는 사물인터넷 분야 중, ‘디바이
사진.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노영규 신임 부회장(출처:KIoT)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는 최근 이사회를 개최해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지낸 노영규씨를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새롭게 선임된 노영규 부회장은 행정고등고시 26회로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원체신청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을 지냈으며, 방송통신위원회 통신정책국장,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풍부한 민·관 경력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제8대 회장으로 SK텔레콤 이형희 MNO 총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형희 신임 회장은 SK텔레콤의 CR(대외협력)부문 전략실장을 거쳐 IPE (산업생산성증대) 사업단장, CR부문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12월부터 MNO(이동통신사업) 총괄을 맡고 있다. 이형희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시금석인 창조경제의 핵심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에 있으며, 그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이 전통산업 기반의 성장에서 탈피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ICT 융합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창구 역할과 다양한 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2월 12일에 개최되는 2015년 정기총회에서 이형희 회장이 임원사 및 회원사 대표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사물인터넷 사업화 및 기술융합 촉진 지원, 상호협력 기반 조성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물인터넷업계 관계자는 ICT에 대한 경험 등을 많이 보유하신 분이 협회장으로 취임해 관련 기업들의 상생협력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많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