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2020년 3월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파인홀에서 ‘환경오염(대기, 미세먼지/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의 최신 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 세계는 일상화된 미세먼지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바이러스의 공포로 인하여 건강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동의 해결책을 찾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개최했던 세미나 모습. (사진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전 세계 공기산업 매출액은 2014년 기준 60조원 규모에서 올해 166조원 규모로 시장이 확대되고, 이 가운데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산업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환경오염에 대한 고효율 정화기술 및 고성능 필터의 최신 기술과 상용화 방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감염성 병원체의 검출/진단을 위한 실용화 빛 기반 시스템 구축방안 ▲나노 멤브레인 및 필터 소재 개발기술과 용도별 적용 상용화 방안 ▲나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1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장 창출을 위한 산업 분야별 육성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스템 반도체란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연산, 제어 등 데이터 처리 기능을 통하여 논리적인 정보처리가 가능한 반도체로써,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자동차(전장화, 지능화) 등 첨단 IT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과 시장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산업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위주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주요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는 해외업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시스템반도체 시장 규모는 3109억 달러로 메모리반도체의 2배 수준이었으며, 향후 3년간 예상 성장률 또한 시스템반도체가 연평균 4.8%로 메모리반도체에 비해 크게 앞선다. 이에 정부는 최근 2030년 '종합 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스템 반도체 육성책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향후 10년간 1조원을 투입하여 2030년까지 파운드리(F
[첨단 헬로티]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발맞춰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조되는 기술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집중형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인 것에 반하여 가까이 위치한 엣지 기기를 통하여 데이터의 수집, 분석, 처리를 한 이후에 그 결과물을 중앙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엣지 컴퓨팅은 기존의 중앙 서버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구조로 인해 야기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지연, 데이터 폭증에 따른 전송 오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특히 테이터 처리 시간의 단축으로 인하여 VR/AR,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최근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산업분야에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5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저지연, 초연결 사회를 위한 엣지 컴퓨팅(Edge-Computing) 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19년 3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차세대 인공지능의 발전방향과 뉴로모픽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반도체 개발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로모픽(Neuromorphic)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기존 반도체 대비 전력 소모량이 1억분의 1에 불과해 전력 확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고, 저장과 연산기능뿐 아니라 인식과 패턴 분석까지 하나의 반도체에서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형화된 데이터 처리 과정을 통합할 수 있어 향후 반도체 시장을 좌우할 차세대 핵심 기술로 꼽힌다. ▲뉴로모픽 기술이란 뇌신경을 모방해 인간의 사고 과정과 유사하게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뉴로모픽 기술은 각종 데이터 분석, 얼굴 인식, 음성 인식, 보행자 인식, 로봇,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지능형 센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등 4차 산업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 애플, 인텔, IBM, MS, 퀄컴,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들은 뉴로모픽 칩 개발과 상용화 경쟁에 뛰어든 상태다. 우리나라 정부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Getty images Bank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첨단 기능성 소재 및 투명 전기/전자 소자 개발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을 개최한다. 최근 고기능성 소재는 경량화, 고강도, 내열성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로서 신산업 창출이 가능한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자동차, 레저용품, 항공기 등 기존 수요에 전자기기, 의료기기, 각종 산업기기 부품에서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및 성능강화를 위한 고기능성 신소재 개발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에서 차체, 섀시, 열교환기 등 연비 향상을 위한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자동차 판재중심의 응용산업과 더불어 정밀성형, 고인성, 고용접성, 도장성에 대한 특성 향상 및 공정비용 절감을 위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기능성 EP 및 복합소재의 재료별 특성과 산업 응용 방안(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홍기창 부장)을 시작으로 ▲첨단 점.접착 소재개발과 산업별 적용방안(서울대학교 김현중 교수) ▲고가공성 고투명 EZP(Easy Processing PE) 필름 개발기술과 산업 적용방안(LG화학 이기수 연구위원) ▲스트레처블 투명 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