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가 다양한 산업부문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뉴는 다양한 무인항공기 개발과 함께 기체 제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FC, 운용 제어 소프트웨어, 무인항공기 전용 통신 장치를 비롯해 중국산 수입품에 의존하던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 선도를 이끌면서 첨단제조·자동화 분야의 성과가 인정돼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프리뉴는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감면 등 정책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금융 지원과 더불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IR을 열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 개발, 그리고 무인항공기 핵심 부품의 지속적인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관계부처가 산업별 미래 혁신을 선도할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및 컨설팅 등 집중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는 인공지능 기반 공간 정보 기술 기업 다비오와 ‘AI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오의 인공지능 이미지 분석 기술을 적용한 AI 기반 지리 공간 분석 플랫폼 어스아이와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AI 기반 드론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위해 기술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현재 무인 항공기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람을 대신해 일상적 업무에 투입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단순 업무에서 벗어나 고도의 자율 비행, 데이터 수집 및 처리 등 더 효율적·실용적인 활용과 인공지능이 융합한 차세대 무인 항공기 서비스가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사용자 친화적인 무인 항공기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다비오의 인공지능을 통한 공간 정보 추출 기술과 프리뉴의 AI 분석 기술을 연계해 무인 항공기를 통한 업그레이드된 수준의 분석 프로세스를 적용해 정확한 리포팅 자료 제공이 가능한 AI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프리뉴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제조·개발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무인 항공기 솔루션에 다비오의 공간 정보 특화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 편리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는 KC솔라&에너지, 대연씨앤아이와 ‘지능형 드론 기반 태양광 발전소 모듈 촬영을 통한 AI 분석 플랫폼 및 O&M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드론을 활용해 태양광 패널의 동작 상태 진단, 크랙과 오염 등에 대한 정밀 점검·분석을 제공하고 패널이 구축된 주변 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진단·대응의 모든 절차를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프리뉴의 자체 제조 기반의 자율 비행 무인 항공 기술,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발전용 접속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 전문 기술, KC솔라&에너지의 태양광 발전소 개발·건설·운영 등 O&M 솔루션 개발 기술을 접목해 기존 위성을 이용한 태양광 패널의 이상 유무를 분석하던 방식에서 지능형 드론을 이용한 열화상 모니터링을 적용, 태양광 패널의 운영 관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발전량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이번 3사 협약은 지능형 드론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첫 발돋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술인 무인 항공기 제조 및 개발 기술을 통해 인공지능 드론 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는 무인항공기 지상 관제 솔루션 ‘드로닛(DRONEiT)-GC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GS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으로 ISO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프리뉴가 자체 개발한 무인항공기 지상 관제 솔루션 ‘드로닛(DRONEiT)-GCS’는 군, 관, 연구소 등의 분야에서 많은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무인항공기의 활용 및 운용, 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솔루션으로 검증됐다. 드로닛(DRONEiT)-GCS는 실시간 비행 정보 제공, 실시간 비행 제어 명령 설정,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영상 수신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효율적인 무인항공기 모니터링 및 제어 환경을 제공한다. 지형과 비행 미션에 따른 자동 비행 설정 기능으로 높은 편의성을 지원하며, 실시간 다중 관제 기능을 통해 연결된 기체의 정보를 확인해 다수의 무인항공기를 동시 통제 및 운용이 가능하다. 프리뉴 담당자는 “GS인증으로 기술력을 인정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가 동국과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프리뉴의 무인 항공기 및 무인 항공기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동국의 자동화 물류 운영 기반 워크플로 설계 및 내부 실증을 통해 비대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뉴는 무인 항공기를 자동화 물류와 연계해 스마트 물류 서비스 플랫폼 및 시스템 도입으로 물류 보관 및 선입·선출·실재고 확인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자동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리뉴 담당자는 “3차 산업인 물류 산업의 자동화 및 고도화를 무인 항공기 시스템과 연계해 4차 산업으로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나아가 무인 항공기 서비스 플랫폼의 다양화가 검증될 수 있도록 성공적 서비스 모델 구축을 이루려 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물류 무인 항공기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근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국 담당자는 “자동화 물류를 통해 조립·포장·물류 분야의 토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왔는데,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내 최초 드론 물류 실현 및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