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엑센솔루션(대표 오세곡)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엑센솔루션은 SF+AW 2021에서 제조실행시스템, 품질경영시스템, PCB업종 MES 솔루션 등 제품을 선보인다. 엑센솔루션의 Visual FACTORY는 200개 이상 사업장에서 적용 및 검증된 제조현장 중심의 자동화 및 현장관리, 생산운영 지원 제조실행시스템(MES)이다. ▲제조현장의 실시간 Data를 수집(Controller, Sensor 등) ▲주문제품의 투입에서 출하까지 생산활동 최적화 지원 ▲제조현장의 Loss에 대한 Fact Open 및 4M 최적 운영 정보 제공 ▲변화에 신속한 대응 및 사전관리, 제조이력 추적 확보 ▲실시간 기업경영 지원 솔루션 등 특징이 있다. Visual Quality는 자동차부품 업종, 전기전자 부품업종을 대상으로 협력사 중심의 품질심사 및 Audit 대응력 향상을 위한 실시간 품질관리 및 품질보증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 품질경영지원 시스템이다. ▲품질관리의 전체업무를
[헬로티] 엑스페리(Xperi)는 자회사 포토네이션(FotoNation)이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ISO 9001 인증은 품질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고객 중시, 리더십, 프로세스 접근법, 지속적인 개선을 포함한 여러 품질경영원칙을 바탕으로 한다. 엑스페리의 자회사 포토네이션은 DTS 오토센스(DTS AutoSense) 카메라 기반의 탑승자 및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제프 주리(Jeff Jury) 엑스페리의 오토모티브 담당 수석 부사장 겸 총괄은 “이번 성과는 우리의 인캐빈(in-cabin) 센싱 제품의 상용화를 이끌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라 말했다. 덧붙여 "엑스페리는 ISO 9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품질을 제공함은 물론, 차량 탑승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고 전반적인 차량 내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TS 오토센스는 운전자 모니터링 솔루션(DMS)과 탑승자 모니터링 솔루션(OMS)으로 구성된다. OMS와 DMS가 함께 작동해 차량 내부의 운전자, 탑승자, 반려동물
[첨단 헬로티] 센트롤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 AS9100 표준은 국제항공 우주업체 품질 대표자로 구성된 IAQG(International Aerospace Quality Group)에서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9001을 근간으로 제정한 규격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특수 요구사항, 안전 및 신뢰성과 관련된 요구사항을 반영한 국제표준이다. 센트롤은 이미 운영하고 있는 ISO9001 품질경영 시스템과 더불어, 항공우주 부품 제조를 위한 3D프린터 개발, 설계 및 제조에 대한 AS9100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고객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고 지속적으로 품질관리를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시스템 운영을 체계화하고, 품질경영 방침을 확대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센트롤의 최성환 사장은 “전 임직원이 품질경영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실행한 덕분에 AS9100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품질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3D프린터 개발 및 제조에 힘쓰겠다. 또한 향후 인증범위를 3D프린팅 서비스에도 맞추어 확대할 예정이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