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영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온도 컨트롤러, 센서, 통신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한영넉스는 계측기(온도 컨트롤러, 기록계, 패널미터), 센서(근접센서, 포토센서, 로타리 엔코더), 전력기기(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 공급장치), 조작 스위치 등을 공급하는 자동제어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온도 컨트롤러 중 프로그래머블 온/습도 컨트롤러는 고정밀 제어와 다중 경보 탑재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RS-485 통신이 가능하며 선보인 제품 모두 분리형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한영넉스의 센서는 크게 근접센서, 포토센서, 광화이버 센서, 에어리어 센서, 로터리 엔코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근접센서는 세계 최조 C-MOS 전용 IC를 채용했으며, 폭 넓은 사용 전압과 내노이즈 강화회로 및 2선식 무극성 적용이 주요 특징이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는 센서기술 및 인터페이스 부품을 개발, 생산, 보급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에서는 포지션 가이드 비젼과 포토 센서인 R2000, R2100에 대해 소개했다. R2000은 투광부, 미러, 수광부를 동시에 회전하는 측정 기술을 적용한 동기화 측정을 실행한다. PR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일체형 회전식 측정 기술은 최대 50Hz, 초당 252,000회 측정의 고속 2D 측정을 지원한다. 또한 R2100은 레이저 투광부 대신 Ultra-IR-LED를 사용하는 구조에 PRT 기술을 도입했다. 전통적인 미러 회전 방식으로 2D 측정하는 기계식 솔루션과 달리 R2100은 무빙 파트를 취소하고 11개의 LED를 8도 간격으로 배열해 88도 범위의 2D 측정 영역을 제공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