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글로벌 콘텐츠 제작·유통 기업 썸씽스페셜(Something Special)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포디리플레이는 스포츠 경기 중계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주로 사용되는 360도 타임 슬라이스(Time-slice) 영상 기술을 보유한 미디어 테크놀러지 기업이다. 미국 프로야구, 미국 프로농구, 미국 프로골프, 미국 이종격투기대회와 KBO, K리그 등 국내외 스포츠 경기에 영상기술을 도입했고, 최근 드라마, 예능 분야에도 기술을 확장 적용해 혁신적인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썸씽스페셜은 ‘포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기반의 글로벌 콘텐츠 기획·제작 유통사로, 지난해와 올해 국내 비(非)방송사 최초로 북미 메이저 방송 스튜디오 FOX Alternative Entertainment Studio와 ViacomCBS International Studios에 포맷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K-콘텐츠의 중심에 있는 국내의 제작사, 창작자, 사업자 등을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진출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포디리플레이의 타임 슬라이스 기술 기반 3
헬로티 함수미 기자 |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13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에서 태권도 AR Live 중계 솔루션을 선보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5세대 이동통신 기반 메타버스 대국민 체험관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는 ‘디지털 뉴딜2.0’의 핵심기술인 메타버스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5G MEC 기반의 메타버스 서비스 체험관이다. 메타버스 홈(Home) 공간, 라이프 공간, 5G MEC 체험존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각 공간에서는 국내 메타버스 기업들이 개발한 스포츠, 교육, 컨벤션, 쇼핑, 의료 분야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포디리플레이는 지난 13일 과기정통부 김정삼 소프트웨어 정책관, 한국전파진흥협회 회장과 민간 기업 대표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메타버스 플레이그라운드 개소식에서 ‘태권도AR Live 중계 솔루션’을 시연했다. 태권도 경기 속 실제 선수들의 공격·방어 기술을 인식해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3D 애니메이션 효과, 증강현실 특수 효과가 선수들의 움직임에 입혀진 것은 물론, 모바일 기기를 조작해 최대 360도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
[헬로티] (출처 : 포디리플레이) 4차원 특수 영상 제작 솔루션 기업 포디리플레이(4DREPLAY)가 오는 11일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선수가 출전하는 ‘UFC on ABC 2’ 경기 중계에 영상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경기 중계에는 포디리플레이의 360도 초실감 확장현실(XR) 기술 ‘4DReplay’가 적용된다. 4DReplay 솔루션은 경기장에 설치된 수십대의 특수 카메라가 다각도에서 주요 장면을 실시간 촬영 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전송하는 4차원 타임 슬라이스 영상 기술이다. 시청자는 4DReplay 솔루션이 적용된 화면으로 경기를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 UFC 무대에 오르는 선수들이 보여줄 킥, 펀치, 테이크다운, 서브미션 등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격투 기술을 차별화된 리플레이 영상으로 제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정홍수 포디리플레이 대표는 “UFC 경기 중계에 적용된 4DReplay 솔루션은 과거 중계 화면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다양한 움직임과 표정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까지 실감할 수 있게 한다”며,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