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페어차일드가 차세대 MOSFET인 650V N-채널 MOSFET의 SuperFET III 제품군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군은 최근 통신, 서버, 전기 자동차(EV) 충전기 및 태양광 제품에서 요구하는 보다 높은 전력 밀도, 시스템 효율성 및 신뢰성을 충족시킨다. 이 제품은 SuperFET III MOSFET 제품군은 신뢰성, 낮은 EMI, 효율성 및 우수한 열 성능을 갖추고 있어 고성능 응용 분야를 위한 적합하다. 성능 특성을 보완한 광범위한 패키지 옵션 덕분에 제품 디자이너가 특히 크기와 제약 조건이 지정된 설계에서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 페어차일드 고전력 산업 부문의 총 책임자인 Jin Zhao 부사장은 “새로운 SuperFET III MOSFET을 설계하면서 고객이 주요 제품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을 주기 위해 장치가 BOM 비용 감소, 보드 공간 축소, 제품 설계 간소화 등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SuperFET III의 견고성과 신뢰성의 핵심 요소는 바디 다이오드, 단일 펄스 애발런치 에너지(EAS) 성능이다. 회사 관계자는 "650V SuperFET III가 꺼져 있는 동안에는, 보다 낮
[헬로티] 페어차일드가 USB Type-C 컨트롤러인 FUSB302 제품군이 전력 공급(PD) 사양을 비롯한 USB Type-C 표준과 호환된다고 발표했다. 페어차일드는 FUSB302가 기존의 USB Type-C 컨트롤러와 달리 I2C 프로토콜을 통해 기존 마이크로프로세서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사용자들은 이번 제품에 따라 하드웨어가 아닌 펌웨어를 통해 USB Type-C 사양을 쉽고 편하게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FUSB302B는 FUSB302 제품군에 대한 최신 제품이다. 현재 PD 기능이 지원되는 USB Type-C 제품군 중에서 가장 작은 크기로 1.2mmX1.3mm에 불과하며, 9볼 WLCSP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러한 작은 크기에 25µA라는 초 저전력 소비는 배터리 구동 소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FUSB302B는 데이터 롤 스왑, 파워 롤 스왑, 하드 리셋, 소프트 리셋, 액티브 케이블 지원 및 VDM 패킷 전송 기능도 지원 가능하다. 페어차일드의 인터페이스 및 보호 제품 군 이사인 Myron Miske는 "FUSB302는 사이즈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면서 사양 업데이트에 대한 제조사의
[헬로티] 페어차일드가 GreenBridge 시리즈 중 첫 번째 제품인 FDMQ8205를 출시하고, GreenBridge 액티브 브리지 쿼드 MOSFET 기술 강화에 나섰다. 이는 보안 카메라, 무선 액세스 포인트, LED 라이팅 및 기타 이더넷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POE) 다양한 전력 장치(PD)를 위한 제품이다. 페어차일드 관계자는 이제 설계자들은 GreenBridge의 Rdson 성능, 초소형 폼 팩터 및 뛰어난 열 특성을 활용해 온도를 낮추고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솔루션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GreenBridge 시리즈는 POE PD용 다이오드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페어차일드에 따르면, 차세대 GreenBridge 시리즈는 IEEE 802.3at 표준을 준수하며 소비 전력이 Schottky 다이오드보다 최대 10배나 더 낮다. 이러한 열 특성 덕분에 설계자는 히트싱크의 크기를 줄이거나 제거함으로써 제품 설계를 단순화하고 BOM 비용을 절감하며 PCB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POE 시스템의 제한 입력 전력으로 인해 전력과 전압을 극대화해야 하므로 GreenBridge 시리즈의 전도 손실이 매우 낮다는 것
페어차일드가 오늘 APEC 2016에서 자사의 최신 세대 100V N-Channel Power MOSFET의 주력 상품인 FDMS86181 100V 차폐 게이트 PowerTrench MOSFET을 출시했다. FDMS86181은 페어차일드의 차세대 PowerTrench MOSFET 중에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전압 발진 현상이 감소했으며 전자파 장애(EMI) 정도가 낮아져 전력 공급 장치, 모터 드라이브 및 100V MOSFET이 필요한 기타 응용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페어차일드의 한 개발 관계자는 Rdson이 40% 줄어 전도 손실이 감소하고, 게이트 전하(Qg)가 최소화되어 전환 손실을 감소시켰다고 말했다. FDMS86181의 이례적으로 낮은 Qrr은 실질적으로 발진 현상을 일으키는 전압 과장을 제거하여 제품 설계 시 스너버의 축소 또는 제거가 가능하도록 하면서 EMI를 줄여준다. FDMS86181의 이 고유한 이점을 통해 설계자들은 제품 크기와 자재 명세서(BOM)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
페어차일드는 스마트폰, 컴퓨터, 전원 어댑터 등 USB 포트가 사용되는 다양한 장치에 차세대 USB 기능을 빠르고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는 광범위한 USB Type-C™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다른 제품에 비해 크기가 작고 전력 요건도 낮은 페어차일드의 USB Type-C 솔루션을 이용하면 시스템의 전력 소비량이 적어 배터리 효율성이 우수하며 더 얇고 매끈한 장치를 개발할 수 있다. 페어차일드의 연구개발 부문 시니어 디렉터인 Jin Zhao는 “이번에 저희가 출시하는 제품에 비해 경쟁 제품은 최대 10배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지만 페어차일드의 USB Type-C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작고 얇은 배터리 구동형 소자의 두 가지 주요 요건인 낮은 전력 소비와 작은 크기를 모두 만족시켜 업계를 주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조업체들은 이미 페어차일드의 USB Type-C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USB Type-C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같이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페어차일드의 USB Type-C 솔루션은 다양한 분야의 요건을 충족하여 제조업체들이
페어차일드만의 AttitudeEngine 모션 프로세서에 9축 센서 퓨전 알고리즘이 통합된 6축 MEMS 관성 측정기(FIS1100)는 우수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시스템 레벨 솔루션을 제공한다. FIS1100는 전력 사용량이 적고 정확한 시스템 솔루션이므로 스포츠, 피트니스, 보건용 웨어러블 센서,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자율 로봇, 가상 및 증강 현실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요구되는 상시 접속(Always-on) 센서 기술을 제공한다. 김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