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트로닉코리아는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공작기계전(이하 SIMTOS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스트로닉은 신형 고출력 15kW 파이버 레이저와 새로운 자동화 시스템 및 다양한 신기술과 신장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설계 단계에서 시작하여 레이저 절단, 절곡, 파이프 가공에 이어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이르기까지 한국 임가공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 신형 고출력 파이버 레이저 15kW인 'ByStar Fiber' 초고속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인 ByStar Fiber 15kW는 2021년 말 바이스트로닉 고객의 날 행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중판 및 후판 가공 시 더욱 높아진 생산성, 검증된 가공 안정성 및 뛰어난 후판 절단 품질 등의 장점을 갖추어 수준 높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광학 방식의 완전자동화된 노즐 센터링 장치와 산소 후판 절단 시 발생하는 불량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커프스캔을 통해 불량 비용 작업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2016년 세계 최초로 10kW 파이버 레이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대다수의 임가공 기업은 경쟁력 확보를 통한 매출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판금 가공방식을 도입 및 적용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바이스트로닉의 신형 파이프 가공기 ByTube 130은 이러한 기업에게 새로운 고객 발굴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파이프 가공 기술이 적용되는 영역의 다양성 때문이다. 자동차, 건축, 가구, 석유 화학, 상용차 등의 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상의 제품 가공이 가능하며, 이러한 잠재 시장의 발굴은 판금 가공 사업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소구경 파이프 가공에 최적화된 ‘ByTube 130'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된 바이스트로닉의 신형 파이프 가공기 ByTube 130에 관한 많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소구경 파이프 가공에 최적화되어 개발된 ByTube 130은 제작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하는 판금 가공 기업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수동 작업을 최소화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파이프 가공 사업으로의 입문이 가능하다. 파이프 가공 수요의 약 85%가 소형 파이프 제품인 점을 감안하여 소구경 파이프 제품 가공에 중점을 두어 개발된 ByTube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