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뷰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토마스 노박(Thomas Novak) [헬로티] 글로벌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 협업 소프트웨어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는 토마스 노박(Thomas Novak)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하면서 자사의 최고경영진 역량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팀뷰어에 입사하기 전 보다폰(Vodafone)의 CFO로 근무했으며, 지난 8월 말에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슈테판 크니바서(Stefan Kniewaaser)의 후임이다. 토마스 노박은 IT 분야에서 20년에 이르는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뮌스터 소재 베스트펠리쉐-빌헬름스 대학교(Westfaelische-Wilhelms University)에서 재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에 획스트 AG(Hoechst AG)에서 경영 관리 및 개발 부문을 담당하면서 재무 경력을 시작했다. 보다폰의 네덜란드 본사 및 영국, 독일 지사 등에서 파트너 시장 사업부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로 근무했으며, 이후엔 8년동안 CFO를 역임했다. 최근 3년 동안은 카벨 도이칠란트(Kabel Deutschland)의 감사회 위원과 감사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클라이언트리스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업체인 TeamViewer가 TP 비전(TP Vis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TP 비전은 필립스 TV의 개발, 제조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TeamViewer는 스마트 TV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필립스는 이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TeamViewer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필립스는 안드로이드 TV에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팀뷰어는 여기에 자사의 안드로이드 퀵서포트 앱을 지원해 필립스의 스마트 TV 시스템과의 완벽한 통합을 구현한다. 퀵서포트 앱은 필립스 안드로이드 TV 기반 TV 전체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실시간 스크린 공유와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팀뷰어와 필립스는 필립스 고객들에게 사용자 친화적인 TV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모든 필립스 안드로이드 TV에 팀뷰어 퀵서포트 앱은 기본으로 탑재되어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TV를 보는 동안에도 불편함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팀뷰어 퀵서포트앱을 활용해 다른 장소에서도 거실에 있는 TV
TeamViewer는 업계 선도의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 제공 기업인 아비라(Avira)와 협력해 아비라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Avira Online Essentials Dashboard) 사용자들이 디바이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팀뷰어의 기능이 아비라 온라인 에센셜 대시보드에 통합되면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기기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의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하고 대시보드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사용하기 쉬운 웹 기반 대시보드로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 아비라 보안 앱을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개인이 다수의 기기를 보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용자들이 기기에 대한 보안 침해를 감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팀뷰어의 원격 제어 기능과 결합된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모든 기기를 폭넓게 관리하고 보안 침해를 막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두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자신의 기기에 발생하는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도난 발생 시 기기를 추적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파일과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