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 수석부회장 승진 ▲ 박학래 티맥스A&C CEO ◇ 전무 승진 ▲ 김동준 티맥스소프트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 박건욱 티맥스소프트 MA사업본부 본부장 ▲ 박상용 티맥스A&C CM연구본부 본부장 ▲ 임범택 티맥스A&C 공공사업본부 본부장 ◇ 상무 승진 ▲ 박수환 티맥스소프트 CFO ▲ 김정민 티맥스소프트 경영기획실 실장 ▲ 한성희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장우성 티맥스소프트 MW연구본부 본부장 ▲ 이형섭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이옥경 티맥스티베로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정은택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방창희 티맥스티베로 광역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임병희 티맥스A&C OS PM본부 본부장 ▲ 백인엽 티맥스A&C 오피스 PM본부 본부장 ▲ 김현우 티맥스A&C 클라우드 PM본부 본부장 ▲ 허용진 티맥스A&C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1사업부 사업부장 ◇ 상무보 승진 ▲ 안진호 티맥스소프트 엔터프라이즈사업본부 3사업부 사업부장 ▲ 최정승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 2사업부 사업부장 ▲ 서홍철 티맥스소프트 PM본부 CS사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벤처 1세대'이자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박대연 회장의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60.7%다. 티맥스소프트가 2000년 내놓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는 현재까지도 국내 시장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자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성장하는 등 실적도 회복세를 보였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호조 등에 비춰볼 때 매각가는 1조 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광기술원이 티맥스소프트와 AI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한국광기술원은 티맥스소프트와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해 ‘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하고, 티맥스소프트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 기술 협업을 기반으로 AI를 적용시킨 광융합 플랫폼을 만들고 미래성장 추진동력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미들웨어 ‘제우스’와 대표 DBMS ‘티베로’ 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시각, 음성, 대화, 문서 지능 등의 인공지능 기술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 플랫폼 ‘하이퍼브레인’이 대표적이다. 양 기관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R&D 사업을 공동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AI 분야에 특화된 인재 육성을 적극적으로
[헬로티] AI 기반의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다가올 지능정보사회 선도 다짐 티맥스소프트가 AI 반도체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과기정통부에서 추진하는 ‘PIM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국책 과제에 선정됐다. PIM(Processing-in-Memory)은 메모리와 연산을 위한 프로세서와 기능을 하나의 칩 안에 구성한 차세대 컴퓨팅 반도체다. 티맥스는 개발자가 PIM을 원활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이번 국책 과제는 PIM 구조를 활용하기 위한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 설계, PIM 활용을 위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초병렬 연산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래밍 기법 개발 등이 주요 연구개발 요소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4년간 글로벌 기업과 겨루며 시장을 주도하면서 차별화된 미들웨어 제품과 기술을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프레임워크 솔루션 ‘프로프레임’, 통합 인터페이스 솔루션 ‘애니링크’ 등을 통해 금융 및 통신 등 다양한 업계의 대형 차세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난 해에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프레
[첨단 헬로티] 제우스 8의 GS인증 획득으로 공공시장 영업을 강화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티맥스소프트가 올해 2월 출시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미들웨어 신제품 ‘제우스(JEUS) 8’의 GS(굿소프트웨어) 인증 획득을 통해 공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국내 대표 시스템 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사장 김동철)는 자사의 대표 미들웨어이자 웹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신제품인 ‘제우스 8’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공공 분야에서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유지 보수성, 이식성, 일반적 요구사항 등 국제표준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티맥스소프트에 따르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품 ‘제우스’는 프로그램 실행 환경과 데이터베이스 접속 기능을 제공하며, 여러 개의 트랜잭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로직을 수행한다. 즉, 이 제품은 폭주하는 사용자에 대해 안정적인 서
[첨단 헬로티] 시스템 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글로벌 SW 인재를 육성해 기업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신규 임직원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해 커리어 패스를 다양하게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슈퍼루키 IT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티맥스소프트는 정부의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대기업을 능가하는 대규모 인재 채용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그 과정에서 채용된 신규 입사자들에게 글로벌 역량과 IT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채용된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IT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는 시점과 발맞춰 그 역량을 기르고 기술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글로벌 SW 융복합 미래형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 커리큘럼에 있어 그동안 취업에 불리했던 인문계 및 IT 비전공자들을 적극 채용한 만큼 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꼼꼼하고 세세하게 준비했다. 외부 전문교육기관 비트교육센터와 연계해 IT와 SW에 대한 기본지식과 C언어,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기간에는 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