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020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요금소를 없애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도입 전 단계로 ‘원톨링 시스템’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의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고속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 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주행 속도를 줄이지 않고도 요금 징수가 가능한 만큼 시간 절약, 탄소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친환경 IoT 기술이다. 그림 1. 큐빗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톨링(1) 그림 2. 큐빗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톨링(2) “시속 200km로 주행해도 통행요금을 내는 것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qbit.co.kr)은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범 세계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 없이 고속 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 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
RealTrac 시스템은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전파 간섭 환경에서도 가속도 및 기압 센서를 통한 위치 계산이 가능하다. 이상 현상 감지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알림 기능도 지원된다.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의 온도, 습도, 기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최대 범위는 실내 약 70m, 야외 약 1,500m이다. 이 시스템 중 센트리 제품은 무전기 기능이 포함돼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큐빗이 개발한 RealTrac 시스템은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전파 간섭의 환경에서도 가속도 및 기압 센서를 통한 위치계산을 할 수 있다. 추락 등 이상 현상 감지 및 위험 상황 발생 시 알림 기능도 지원된다. 센서를 통해 주변환경의 온도·습도·기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최대 범위는 실내 약 70m, 야외는 약 1,500m이다. 특히 RealTrac 시스템 중 센트리 제품은 무전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무선 음성통신이 지원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시속 200km로 주행해도 통행요금을 내는 것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qbit.co.kr, 대표 김종우)은 IoT 기술이 집약된 스타 시스템을 이용한 범 세계 고속도로 스마트톨링 시스템 구축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스마트톨링 시스템은 통행권을 뽑을 필요없이 고속주행 중에도 건전지가 필요없는 태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들이 요금소를 지날 때 정차(교통카드 접촉)하거나 속도를 줄이지(현 하이패스) 않아도 넓은 오픈 게이트만 통과하면 주행 중에 자동으로 요금이 계산된다. 큐빗 스타시스템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UHF 수동형 태그를 사용한 RTLS 솔루션이다. 스타시스템의 핵심기술은 나사(NASA)의 무선데이터 통신전송 시스템을 응용한 기술로 태그 인식거리와 인식률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시속 260km 속도 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할 수 있어 인식율이 중요한 통행요금 징수 시스템 구현이 가능하다. 고속도로에 설치된 큐빗 스타시스템의 리시버와 이노드를 통해 주행중인 차량에 부착한 RFID태그를 인식, 요금을 징수하는 최첨단 IoT 방식이다. 운전자들은 배터리 없이
큐빗 스타시스템 활용해 물류 흐름의 시스템적 통제로 공정오류 최소화, 실시간 재고관리까지 가능 “공정별로 실시간 트레킹이 가능해지니 그만큼 공정상 오류가 줄었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대표 김종우)은 스포츠화 전문 제조 기업인 창신이 큐빗 스타시스템을 도입,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를 구현해 생산효율을 10%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창신 관계자에 따르면, 큐빗의 스타시스템으로 중간재 물류 실시간 이력관리가 가능해졌으며, 재고관리 역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어 물류 흐름을 시스템적 통제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팩토리 구현으로 원가 절감 측면에서 15% 성과를 냈으며, 상품 생산 시작부터 완성까지 걸리는 시간(lead time) 20% 감소 등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10% 상승효과를 거뒀다. 창신은 IoT기술을 도입하기 전 수많은 제조 공정 라인에서 반제품 물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 공정과 데이터 상의 정보 차이로 원재료를 추가 구매하는 등의 생산비용 증가도 발생했다. 스타시스템을 구축한 후 공정별 입출고 내역과 실시간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반제품 물류
이제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IoT 실시간 위치 추적 전문 기업 큐빗(http://qbit.co.kr)의 스타시스템과 리얼트랙(RealTrac) 시스템은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재고 파악 및 작업자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큐빗은 최근 열린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5)에 참가해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솔루션을 시연하는 행사를 가졌다. ⓒGetty images Bank RFID(무선전파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를 부착한 박스나 신선 과일(귤)이 입고부터 출고, 도난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치 추적 현황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스타시스템 솔루션 시연에 이어 무전기 형태의 장비(리얼트랙 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 확인 및 이동 경로 추적, 음성 통신을 시연했다. ▲ 큐빗 스타시스템 리시버 : 사물에 전자 태그를 부착하면, 큐빗 스타시스템 존 안에서 실시간 사물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 큐빗 RealTrac Sentry : 별도의 무전망 구축없이 RealTrac Sentr
“큐빗의 Total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작업자의 안전관리를 보다 더 확실하게 책임진다.” IoT 실시간 위치추적 전문기업 큐빗이 전파가 불안하고 거친 작업환경에서도 별도의 무전망 구축 없이 위치추적이 가능한 리얼트랙(RealTrac) 시스템을 런칭했다. 큐빗 RealTrac 시스템은 능동형 태그를 활용한 RTLS(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으로 전파 간섭의 환경에서도 가속도 및 기압 센서를 통한 위치계산을 할 수 있어 지하터널, 해저, 제철소, 위험 시설이나 지역 등 외부 전파가 닿기 힘든 현장에서도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적합하다. 또한 추락 등 이상 현상 감지 및 위험상황 발생 시 알림기능도 지원된다. 센서를 통해 주변환경의 온도․습도․기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RealTrac 시스템의 최대 범위는 실내 약 70m, 야외는 장애물이 없는 경우 약 1,500m이다. 주파수는 ISM 대역(산업·과학·의료용 기기에서 정부로부터 별도의 사용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 2.4~2.48GHz)을 사용한다. 특히 RealTrac 시스템 중 센트리(Sen
실시간 위치추적 기업 큐빗(qbit.co.kr)은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코엑스 3층 D홀, 10월 28~30일)에서 스타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 추적 솔루션을 시연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RFID(무선전파인식,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태그를 부착한 박스나 신선 과일(귤)이 입고부터 출고, 도난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치추적 현황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스타시스템 솔루션 시연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무전기 형태의 장비(RealTrac 시스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작업자의 위치확인 및 이동경로 추적, 음성통신을 시연하는 행사도 가졌다. 큐빗 솔루션으로 사물의 실시간으로 위치추적이 가능함에 따라 재고파악 및 신선도 관리가 용이하며, 안전사고 시 작업자의 위치파악이 가능해져 구조 및 응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큐빗의 실시간 위치추적 솔루션은 물류관리, 자산관리, 신선유통관리, 안전보안관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되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보이고 있다. 큐빗의 대표적 솔루션인 스타시스템은 미항공우주국(NASA)의 기술을 적용했으며, 100%에 가까운 높은 태그 인식률로 정확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