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콩가텍 코리아가 NXP i.MX 8M 플러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기반한 신규 Qseven 모듈 conga-QMX8-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Qseven 컴퓨터 온 모듈 출시 15주년에 맞춰 출시된 conga-QMX8-Plus은 현장에서 운용되는 NXP i.MX 6 기반의 Qseven 모듈을 대체하는 차세대 제품으로 실시간 이더넷을 위한 TSN 기능은 물론 첨단 머신러닝과 AI 기능을 지원한다. 이로써 수명을 10~15년 연장하고 시스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새로운 Qseven 모듈은 쿼드코어1.8 GHz ARM Cortex-A53과 최대 2.3 TOPS(초당 1조 연산속도) 수준의 NPU가 추가돼 통합된 i.MX 8M 플러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머신러닝 가속기가 탑재된 최초의 i.MX 프로세서인 i.MX 8M 플러스는 엣지에서의 딥러닝 추론 및 인공지능 관련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소비전력이 매우 낮은 3와트 초저전력 conga-QMX8-Plus 모듈은 64비트 아키텍처와 최대 6GB의 온보드 LPDDR4 메모리를 장착해 성능을 150% 이상 높였다. 또한, 고에너지 효율의 ARM 성능, 머신러닝 성능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콩가텍 코리아가 IoT용 11세대 인텔 코어 시리즈 프로세스 출시에 맞춰 새로운 컴퓨터 온 모듈(COM) 2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1세대 인텔 코어 vPro, 인텔 제온 W-11000E, 인텔 셀레론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신 모듈은 요구 조건이 가장 까다로운 IoT 게이트웨이 및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콩가텍의 ‘COM-HPC 클라이언트’와 ‘콤 익스프레스 타입6’ 모듈은 인텔 10nm 슈퍼핀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용 CPU와 플랫폼 컨트롤러 허브(PCH)의 2개 패키지로 설계돼 있다. 이는 실시간 IoT/IIoT 게이트웨이와 인텔리전트 에지 컴퓨팅의 막대한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최대 20개 4세대 PCIe 레인으로 새로운 대역폭 기준을 제시한다. 최대 128 GB의 DDR4 SO-DIMM RAM과 통합 AI 액셀러레이터, 최대 8개의 고성능 프로세서 CPU 코어를 탑재해 멀티 스레드 성능을 65%까지 높이고 단일 스레드 성능을 최대 32% 향상시켰다. 시청각 데이터 및 그래픽 집약적인 워크로드 환경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70%까지 성능을 높인다. 향상된 GPU 성능으로 수술, 의료 영상 및 전자 의료
[헬로티] 콩가텍이 확대되는 국내 고객 수요에 대응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콩가텍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김윤선 콩가텍코리아 대표 콩가텍은 한국이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의료기기, 자동화, 모빌리티, 반도체 분야에서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콩가텍 한국 지사 설립으로 고객들은 독일 제품의 입증된 품질과 현지 기술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윤선 콩가텍코리아 대표는 “한국 지사 설립에 따라 고객에 대한 강력한 디자인 인(Design-in)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공급망과 서비스 조직을 최적화해 국내 비즈니스를 더욱 빠르게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선 대표는 “콩가텍은 현지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 지원 조직을 신설하고 견고한 사업 성장을 위해 팀 규모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콩가텍코리아는 국내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시의적절한 납품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만에 위치한 아시아 지역본부 FAE, 연구개발, 제품 반송 요청(RMA) 서비스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