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콩가텍 코리아가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및 데스크탑 프로세서(코드명 앨더레이크)를 탑재한 COM-HPC와 콤 익스프레스 컴퓨터 온 모듈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최신 고성능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COM-HPC 사이즈 A 및 C의 새로운 모듈과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폼팩터는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시스템에서 주요 성능 향상과 개선을 제공하며, 엔지니어가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하도록 돕는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BGA 모델에서 최대 14코어, 20스레드를 제공하고 LGA 기반의 데스크탑 버전에서 16코어, 24스레드를 제공해 차세대 IoT 및 에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태스킹 및 확장성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최대 6개 또는 8개(BGA/LGA)의 최적화된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최대 8개의 저전력 효율의 코어 및 DDR5 메모리 지원을 기반으로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백그라운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하게 됐다. 통합 인텔 아이리스Xe GPU의 최대 96개 실행 장치가 있는 모바일 BGA 프로세서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최대 129%의 향상된 그래픽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콩가텍이 소프트웨어 및 제조 분야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CEO에는 디르크 하프트(Dr. Dirk Haft) 박사를, 신임 CFO에는 다니엘 위르겐스(Daniel Jürgens)를 선임하고, CTO였던 게르하르트 에디(Gerhard Edi)는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글로벌 엔지니어링 이사였던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는 CTO를 맡게 된다. 새롭게 구성된 경영진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공급망의 신뢰도 및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콩가텍이 소프트웨어 및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역량을 구축해야 하는 기능 안전 및 핵심 인프라 등의 분야도 강화할 계획이다. 콩가텍 신임 CEO 다르크 하프트 박사는 뮌헨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비텐슈타인 SE 이사회 임원, 아토큐브시스템에서 CEO로 근무하며 20년간의 리더십 경험을 쌓아왔다. 다니엘 위르겐스 CFO는 VIA 옵트로닉스 등에서 근무하며 VIA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키기도 했다. CSO 게르하르트 에디는 콩가텍 공동 창업자이며 임베디드 컴퓨팅 업계 베테랑이다. 최고전략책임자로서 미래 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콩가텍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NXP i.MX8 프로세서를 시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콩가텍은 NXP i.MX 8 프로세서 기술 기반의 SMARC 및 Qseven 플랫폼과 NXP의 최신 i.MX 8M Plus 프로세서를 시연했다. 머신러닝 및 딥러닝 역량을 갖춘 최신형 초저전력 SMARC conga-SMX8-Plus와 Qseven conga-QMX8-Plus 모듈은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이 상황 인지, 외관 검사, 식별, 감시 및 추적뿐만 아니라 제스처 기반 비접촉 기계 조작 및 증강 현실을 위해 주변을 인지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기능을 부여한다. 콩가텍은 NXP의 I.MX8 프로세서가 SMARC 에코시스템 프레젠테이션에서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가지며 Vision시스템과 AI, 그리고 가장 쉬운 WiFi 구현에 관련된 현식적인 솔루션임을 강조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
[헬로티] 콩가텍이 확대되는 국내 고객 수요에 대응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콩가텍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김윤선 콩가텍코리아 대표 콩가텍은 한국이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의료기기, 자동화, 모빌리티, 반도체 분야에서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콩가텍 한국 지사 설립으로 고객들은 독일 제품의 입증된 품질과 현지 기술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윤선 콩가텍코리아 대표는 “한국 지사 설립에 따라 고객에 대한 강력한 디자인 인(Design-in)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의 제품 생산에 필요한 공급망과 서비스 조직을 최적화해 국내 비즈니스를 더욱 빠르게 확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선 대표는 “콩가텍은 현지 FAE(Field Application Engineer) 지원 조직을 신설하고 견고한 사업 성장을 위해 팀 규모도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콩가텍코리아는 국내 고객을 위한 기술 지원 및 시의적절한 납품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만에 위치한 아시아 지역본부 FAE, 연구개발, 제품 반송 요청(RMA) 서비스를 활
[헬로티]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세대(코드명 Tiger Lake)의 출시와 함께 콩가텍은 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COM-HPC Size A 및 COM Express Compact Computer-on-Modules을 개발했다. 이번 기고에서는 OEM이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된 콩가텍 모듈을 사용해야 하는 11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Andreas Bergbauer, 콩가텍 제품 라인 관리자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시장에서는 주어진 발열 한도 내에서 더 큰 성능을 원한다. Active FAN 사용 없이 성능을 향상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따라서 관련 기업은 견고한 내구성과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설계, IoT로 증가하는 대역폭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통신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요구 사항은 임베디드 시스템 및 엣지 컴퓨팅 노드, 네트워크 허브 및 로컬 포그 데이터 센터부터 코어 네트워크의 인프라 어플라이언스 및 중요 정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중앙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임베디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스펙트럼에 적용된다. 따라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의 저전력, 고밀도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