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에이모가 영국 워릭셔에 있는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첫 유럽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진출을 본격화 했다. 에이모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에이모는 유럽의 모빌리티 연구개발 캠퍼스인 MIRA 테크놀로지 파크 내 유럽 사무소 개소를 통해 현지 자율주행 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이모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모빌리티, 코마츠,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등과 자율주행 분야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는 1945년 영국 정부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MIRA가 주행시험장, 차량 테스트, 엔지니어링 설비 등을 갖춰 조성한 곳으로, 현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자율주행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도요타, 혼다, 보쉬, 콘티넨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1차 협력사, 자동차 OEM 기업, 핵심 부품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정도일 에이모 해외사업 본부장은 “유럽 현지 진출을 통해 자율주행 선진 기술을 가진 고객사들과 다양한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모의 진보된 기술력을 전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콘티넨탈이 폭스바겐 전기차 ID.3과 ID.4를 위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ICAS1(In-Car Application Server 1)' 생산에 이어, 2021년과 2022년에만 다양한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20종 이상의 차량 모델에 사용될 도메인별 고성능 컴퓨터의 추가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까지 콕핏, 데이터 관리 및 커넥티비티, 주행 안전성과 성능, 그리고 자율주행을 위한 콘티넨탈 고성능 컴퓨터의 주문 판매량은 약 50억 유로 규모다. 콘티넨탈은 소프트웨어 중심의 완전한 커넥티드 차량의 미래 목표도 수립했다. 현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엣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차량용 컴퓨터를 이미 개발 중이다. 콘티넨탈의 전문가들은 크로스 도메인 방식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행 안전성과 엔터테인먼트 등 광범위한 차량 기능을 통합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제조사에 최소한의 복잡성 대비 최대의 유연성 및 모듈성으로 차량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마이클 후엘스비스(Michael Huelsewies) 콘티넨탈 아키텍처 및 소프트웨어 수석 부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콘티넨탈이 순수 전기차용 타이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작년 글로벌 10대 전기차 제조업체 중 6곳이 표준 장착 공급사로 콘티넨탈 타이어를 선택했다. 테슬라의 모델3(Model 3)와 모델S(Model S), 폴크스바겐 ID.3 등 주요 전기차 모델도 포함된다. 또한, 전반적으로 미주에서 출고되는 전기 승용차·밴 모델의 50% 이상, 유럽 출고 모델의 40% 이상에 표준 장착되고 있다. 이는 전기이동성 분야에서 콘티넨탈의 제품 전략과 품질 리더십을 보여준다. 콘티넨탈의 안드레아스 슐렝케(Andreas Schlenke) 타이어 개발 책임자는 “순수 전기차 모델은 현재 캐빈 스쿠터, 중소형 모델에서 SUV, 고성능 스포츠카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차량 부문에서 이용 가능하다. 각 차량 유형마다 개별적인 타이어 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의 타이어가 모든 전기차에 맞는 것은 아니다. 콘티넨탈은 이미 10년 넘게 모든 전기차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동시에 차량의 탄소배출을 지속 가능하게 줄이도록 포트폴리오를 개선해왔다. 콘티넨탈 타이어의 거의 전 제품군은 모든 구동 유형에 최적화했고, 대다수 제품은 오늘날 전
[헬로티] 콘티넨탈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부터 양산차 공급용 필러투필러 디스플레이의 대량 주문을 첫 수주했다. 최근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트렌드에 맞춰 콘티넨탈은 운전석 전면으로 확장된 디스플레이 솔루션의 개발에 집중해왔다. A필러 전체 영역에 적용된 통합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점차 증가하는 차량 기능과 디지털 서비스뿐 아니라 통신,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2024년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디스플레이에 적용되어 운전자 및 앞 좌석 동승객의 디지털 운전 경험에 있어 중추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게 된다. 이로써 필러투필러 솔루션의 대량 생산은 자동차가 사물인터넷의 일부로서 스마트 기기로 진화하는데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비게이션, 경고 표시, 영화, 뉴스, SNS, 오피스 앱, 경로를 계획하기 위한 예약 앱 등 운전석 전면에 표시되는 콘텐츠는 완전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운전자 및 동승객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프랑크 라베(Dr. Frank Rabe) 콘티넨탈 HMI 사업부 총괄은 “디지털화되고 안전한 운전 경험이 오늘날 자동차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헬로티]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150년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다’는 슬로건 아래 차량 부품에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새로운 레이다 센서 여기에는 첨단 레이다 센서, 차량 중앙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일부인 클라우드와의 데이터 통신 등도 포함돼 있다. 콘티넨탈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새롭고 한층 진보한 세대의 서라운드 레이다 및 장거리 레이다 센서로 더욱 안전하고 자율적인 모빌리티를 향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다 센서는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 레이다 센서에 따라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량 주변 모니터링 등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따라서 유로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예측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하다. 콘티넨탈은 약 20년 전부터 올해 4월까지 단거리 및 장거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레이다 센서를 1억 개 이상 생산해왔다. 2
[헬로티] 모듈형 시스템 설계로 복잡성 줄여 잠재적 비용 절감 및 성능 대폭 향상 NCAP 요건 충족 위한 예측 애플리케이션부터 자율주행 기능까지 다양하게 적용 가능 ▲콘티넨탈 서라운드 레이다. (출처 :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오는 4월 21일부터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6세대 장거리 레이다(long-range radar)와 서라운드 레이다(surround rada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지금까지 총 1억 개 이상의 레이다 센서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으며, 개발 작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센서 기술 전문 업체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2023년에 생산에 들어가는 레이다 2종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유해, 복잡성과 제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고객이 수행하는 테스트와 개발 작업 역시 줄어든다. 동시에 성능은 5세대 레이다 대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확장형 솔루션인 6세대 레이다는 유럽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엔트리급 버전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이 고급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버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GSR(General Safety Regulation) 요건을 충족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뿐
[헬로티] 콘티넨탈이 미-독일 스타트업 레코그니의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콘티넨탈이 레코그니 지분 인수를 시작으로 차량용 칩 개발 및 생산에 뛰어들었다. 레코그니는 AI 기반의 실시간 사물 인식을 위한 새로운 칩 아키텍처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미래 프로세서는 콘티넨탈의 고성능 차량 컴퓨터에서 자동 및 자율주행을 위한 센서 데이터를 신속히 처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칩 설계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AI, 차량 센서 및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분야의 전문 역량도 제공한다. 콘티넨탈은 새로운 칩을 탑재한 대량 생산이 이르면 2026년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도로 특화된 신규 프로세서는 초경제적 데이터 부스터 역할을 한다. 즉,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로 차량 컴퓨터가 차량 주변 상황을 빠르게 감지할 수 있어 자율주행의 기반을 마련한다. 양사는 이번 인수 금액은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프랭크 페츠닉(Frank Petznick) 콘티넨탈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사업부 총괄은 “더 빠른 칩 없이는 네트워킹이나 자동화, 자율주행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랭크
[헬로티] 신규 HL 타이어, 표준 타이어보다 하중 용량 25% 높아 ▲전기나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의 대형차 및 SUV는 기존 차량보다 더 무거워 하중 용량이 큰 대형 타이어가 필요하다. (출처 :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HL’ 하중 지수의 승용차 타이어를 최초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전기나 하이브리드 구동 방식의 대형차 및 SUV는 기존 차량보다 더 무겁지만, 하중 용량이 큰 대형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은 거의 없다”며 현재 새로운 ‘HL’ 하중 지수(load index code)의 승용차 타이어를 최초로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앞으로 새로운 HL 타이어에 대한 OEM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일한 압력으로 팽창된 HL 타이어는 중형 승용차 모델까지 폭넓게 탑재되는 SL(Standard Load) 타이어와 비교해 하중 용량이 4분의 1가량 늘었다. SL 타이어는 최대 670kg(하중 지수 94)을 견딜 수 있다. 또한 이전 XL(Extra Load) 등급의 타이어보다도 적재 하중 용량이 높다. 하중 용량을 높이면서 동시에
[헬로티] 차량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의 3D 내비게이션, 직관적 사용자 경험 창출 및 운전 안전성 강화 콘티넨탈은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 및 레이아와 협력한다. ▲콘티넨탈, 히어, 레이아는 운전석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3D 네비게이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이뿐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3D 효과를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3D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 HMI 사업부의 전략 및 포트폴리오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 운전석에 매우 혁신적인 요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해 운전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울리히 루더스는 “3D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티넨
[헬로티] 모빌리티 혁신 인정받으며 CES 혁신상 8회 수상, 5회 연속 수상 기록 콘티넨탈이 ‘CES 2021’에서 3개의 혁신상(Innovation Honoree)을 수상했다. ▲레이다 센서의 고도 측정 기능은 작은 물체도 더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다. 콘티넨탈의 혁신적인 투명 트레일러 기술과 첨단 레이다 센서(이하 ARS) 540이 ‘차량 인텔리전스 및 수송 제품’ 부문에서, 액추에이티드 사운드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및 안전성’ 부문에서 각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ES 혁신상은 산업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전문지 관계자 등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8개 부문의 첨단 가전 제품들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된다. 사미르 살만(Samir Salman) 콘티넨탈 북미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CES에 출품된 혁신적인 제품들 가운데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은 콘티넨탈의 기술 가치는 물론, 주목할 만한 신규 솔루션
[첨단 헬로티] 콘티넨탈이 새롭게 확대한 차량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중국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전압 전동화 솔루션은 순수 전기자동차를 실현하는 중요 요소이고, 최우선적으로 ‘현지화(local-for-local)’ 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2017년 계획하고 있는 전동화 공장 가동은 중국 차량 전동화 사업에 대한 콘티넨탈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콘티넨탈은 올해 말 중국 텐진에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MHEV)의 솔루션의 생산을 시작한다. 또한 중국 시장의 요구조건에 맞춘 배터리 전기자동차(EV)용 통합형 고전압 구동시스템도 중국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콘티넨탈 구동 사업본부의 루돌프 스타크(Rudolf Stark) 전기차부품 사업부 담당 부사장은 “콘티넨탈은 이-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선두기업이다”며 “이미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 기술을 대규모 양산하고 있으며, 콘티넨탈에 있어 차량 전동화는 친환경 이-모빌리티의 미래로 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콘티넨탈의 검증된 차량 전동화 포트폴리오에는 전기 모터, 인버터 및 전력 변환장치 같은 구동시스템 핵심 부품 외에도 배터리 관리 및
[첨단 헬로티]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미국과 캐나다 양국 협력을 기반으로한 최초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인 콘티넨탈(Continental)과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은 7월 31일(현지 시간) 미국과 캐나다 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자율주행차 2대가 미국 미시간 주 남동부에서 출발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거쳐 미국 미시간주 트래버스시 자동차연구센터(Center of Automotive Research)의 연례 세미나장까지 300마일 (약 482km)을 달렸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테스트에 투입된 자율주행차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Windsor)를 가로지른 후 사니아(Sarnia) 북부를 거쳐 다시 미국 미시간 주로 돌어왔다. 이번 테스트는 미국 중북부 오대호 연안에 위치한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시간, 오하이오 주 지역과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포함하는 그레이트 레이크(Great Lake)지역의 첫번째 협력 사례라고 콘티넨탈은 설명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교통부와 미시간 주 교통국은 각 자 지역에서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 성장을 촉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업체 콘티넨탈이 최근 지난 21일 독일 하노버에서 기술 시연회를 열고 미래의 개인 이동성과 관련한 도전 과제 및 기회를 제시했다. 콘티넨탈의 엘마 데겐하르트(Elmar Degenhart) 회장은 기술 시연회에서 “오늘날 자동차 업계와 시장은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이는 기존의 확립된 기술과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서는 차원이다”며 “전기화, 자동화 및 디지털화로 인해 10~15년 후 차량의 인테리어는 지금과는 완전히 달라져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데겐하르트 회장은 개별 기술이 한쪽으로만 발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입장이다. 그는 “배출 목표 준수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자동차 제조사는 전기이동성(electromobility)의 대규모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순수 전기차는 여전히 너무 비싸다”며 “콘티넨탈의 관점에서 볼 때 구매 인센티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완전한 전기이동성의 경우 주행 범위가 증가하고 취득 원가가 감소해야만 획기적인 전기를 맞게 될텐데 이러한 혁신은 2023년 전에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콘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