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코웨이가 5일부터7일(현지 기준)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이며 환경가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2 CES’ 코웨이 전시 콘셉트는 ‘We innovate for your better life’이다. 전시는 스마트 슬립솔루션 존, 노블 존, 에어메가 존, 테크 존, 아이콘 존 등 총 5개 존으로 구성된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2022년 혁신 제품인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최초로 선보인다.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를 통해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혁신적인 에어셀 시장으로 재편하고 시장 판도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 제품은 금년 1분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다.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로 개발된 스마트케어 에어매트리스는 사용자의 체형과 수면 자세 등에 따라 매트리스 안에 있는 에어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맞는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제품이다. 코웨이 에어셀은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경도를 9단계까지 조절 가능해 개인별 체형과 취향, 컨디션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 2
[첨단 헬로티]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10월 수상자로 코웨이(주) 김성우 책임연구원과 (주)에이텍티앤 조효기 전문위원을 선정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는 밝혔다.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천연물질을 활용하여 자극이 없고 안정성이 우수한 항노화 기능성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하여 국내 화장품 기술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지난 20여년간 피부 주름개선 소재로 사용되어 온 레티노이드는 그 효능은 우수하지만 피부 자극, 과민 반응(알러지) 유발성 및 쉽게 파괴되는 효능 등으로 인해 사용 범위와 방법에 제약이 있었다.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효능의 우수성은 유지하면서 저자극성 및 안정성을 크게 개선한 피부 노화방지 소재 ‘베타 라파콘’을 개발하여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보건 신기술 인증(NET), 생산단가 절감(기존 소재 대비 50%) 등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향후 새로운 항노화 소재 시장 개척, 효능과 안정성이 확보된 기능성 화장품 생산․수출 등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김성우 책임연구원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