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코마트레이드, 중국 벤처기업 윈마이에서 400만 달러 투자 유치
[헬로티] 코마트레이드가 중국 벤처스타트업 윈마이(yunmai)로부터 4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윈마이 한국 공식 수입사로서 국내 마케팅, 판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국내 스마트 체중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윈마이는 창업가 왕양(Wang Yang)이 2014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중국 최대 체중계 회사이다. 윈마이는 중국 거대기업인 시나웨이보와 레이쥔 샤오미 창업자가 주요 주주로 있는 치타모바일에서 투자한 기업이다. 윈마이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윈마이를 포함한 소형 가전 런칭 쇼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코마트레이드는 독점 계약 체결 후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국내에 첫 런칭하고 베스트상품 1위, 완판 등 큰 인기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윈마이의 대표 상품인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는 중국 징둥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후기, 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스마트 체중계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마트레이드가 단독으로 윈마이 스마트 체중계를 독점 판매함과 동시에 사후 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