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머신비전 버추얼 서밋 시리즈] 한국 머신비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머신비전 기술은 제조 산업 부문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산업이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혁신 기술과 접목된 머신비전은 기업에 높은 효율성을 제공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첨단이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의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의 사전 이벤트 성격으로 ‘머신비전 버추얼 서밋 시리즈(Machine Vision Virtual Summit Series) 첫 번째 웨비나를 진행했다. 앞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머신비전 토크 콘서트’에서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이진원 회장과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가 ‘Industry4.0의 핵심기술 머신비전, 앞으로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국내 머신비전산업의 현황과 활용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에는 한국 머신비전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이를 위해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를 알아보고, 머신비전에 대한 정부 정책 제언을 나눈다. 또한 국내 머신비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머신비전산업전에 대해 알아본다. Q: 국내 머신비전 산업을 얘기하려면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협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