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제조에서 머신비전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화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면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이차전지 시장의 수요가 커지면서 정밀한 외관검사가 중요해지고 있다. 보다 정밀하고 빠르게 효과적으로 외관검사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컨퍼런스’에서 코그넥스코리아 최효송 프로는 ‘딥러닝’을 기반한 엣지 솔루션이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답한다. 세계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2020년 기준 36억 달러로 집계됐다. 향후 2026년까지 5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중 공장자동화 시장 판매 비중은 11억 달러고, 2026년까지 15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즉, 자동화에 사용되는 머신비전용 카메라가 전체 산업용 카메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의 3D 기술과 다중 스펙트럼 이미징과 같은 영상 취득 기술의 발전으로 보다 다양한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적용되고 있다. 또한, 인더스트리4.0, 스마트 팩토리 관련 정책 등 각 국가별 산업 고도화 정책 또한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시장 성장의 동력 중 하나다.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 트렌드 글로벌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그넥스코리아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식음료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단연 품질이다. 리콜을 예방하고 수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검사, 생산 공정의 자동화는 품질 유지를 위한 중요한 요소다. 코그넥스는 F&B 품질 보장을 위한 머신 비전과 딥러닝을 혼합한 솔루션을 국내외 유수의 업체에 제안하고 있다. 이번 30일에 개최되는 ‘딥러닝으로 자동화하는 F&B 품질 검사’ 웨비나에서는 F&B 업계 품질 검사의 트렌드와 사례를 소개한다. 코그넥스코리아의 박희진 프로가 발표자로 나선다. F&B 업계 품질 검사 관련 최신 트렌드, 딥러닝을 이용한 품질 검사 레퍼런스 소개, 일부인·OCR·실링·이물 검사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코그넥스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고려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에 시각장애인 정보화 교육 지원 및 학습 제품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해 미화 3천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마스크 1000개와 손소독제 120개를 전달했다. ▲ 코그넥스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임종혁 관장, 코그넥스코리아 문응진대표)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코그넥스코리아 문응진 대표와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임종혁 관장 외 최소 인원만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 ‘정보화 교육’은 보조공학기기 교육,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SNS 활용 교육 등의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코그넥스코리아의 기부금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정보화 교육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코그넥스코리아는 장애학생의 대학생활과 학습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가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470(DataMan 470) 시리즈’를 출시했다. 데이터맨 470은 빠른 속도로 방대한 양의 작업을 처리해야 하는 제조, 물류 라인용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특허 출원 중인 새로운 HDR+(High Dynamic Range Plus) 이미지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310만 화소의 고감도와 고해상도 센서를 사용하여 더 넓은 시야를 제공하므로 적은 수의 카메라로 넓은 검사 영역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허 출원 중인 HDR+ 기술은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켜 명암 대비 상태가 전반적으로 균일하지 않거나 부분별 편차가 심한 조도 환경에서도 크기가 작은 코드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으며, 동시에 이미지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어 고속 이동 물체 판독에 적합하다. 또한 판독거리가 기존 대비 30% 증가하여 물체의 크기가 변해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기술로는 판독할 수 없었던 수십 개의 각기 다른 형식의 코드를 빠른 속도로 동시에 판독할 수 있으며, 코드와 배경의 대비가 좋지 않거나,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 업체인 코그넥스는 매출 성장에 따라 조직이 확대되고, 지방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코그넥스코리아의 사무실을 송파구 법원로 135 대명타워로 확장 이전했다. 코그넥스코리아는 지난해 전년대비 매출이 2배 증가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원을 확충해 왔다. 인원이 충원되어 코그넥스코리아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직원들에게 쾌적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사무실에 비해 두 배 이상 넓은 곳으로 이전했다. 코그넥스의 주요 고객은 전자, 자동차, LCD, 반도체 등 정밀 제조 업체로 주로 지방에 위치해 있다. 이에 코그넥스코리아는 지방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분당-수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한 문정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코그넥스코리아는 이번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머신비전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한국 고객 및 파트너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코그넥스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새로운 사무실에 기존보다 더 넓은 정기교육 전용 공간을 마련하고, 교육에 사용하는 제품을 모두 신제품으로 교체했
코그넥스는 소형 스마트 카메라인 ‘In-Sight Micro 8000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 이 스마트 카메라는 기존 GigE Vision 카메라와 크기는 비슷하지만, PC 수준의 속도로 비전 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강력한 In-Sight 익스플로러 소프트웨어를 통해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불과 31×31×63(mm) 크기에, PoE(Power over Ethernet)를 내장하고 있다. 배선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로봇상의 좁은 공간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장비에 통합하기가 용이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