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와이이엔지(대표 원경훈)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케이와이이엔지는 SF+AW 2021에서 큐씨매니저(QC MANAGER) 제품군을 전시한다. 케이와이이엔지의 큐씨매니저 제품군은 크게 큐씨매니저 싱글(QC MANAGER single), 큐씨매니저 멀티(QC MANAGER multi), 그리고 큐씨매니저 허브(QC MANAGER hub)로 구성된다. 큐씨매니저 싱글은 측정 기기와 1대 1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유무선 장비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측정기기에 연결하고 전송 버튼만 누르면 측정값을 유무선으로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전송할 수 있다. 큐씨매니저 멀티는 최대 7대의 측정기기를 하나의 장비에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결된 장비에서 수집된 값은 큐씨매니저 싱글처럼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로 유무선 전송이 가능하다.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에서 전송하는 값을 인식할 수 있고, 여러 제품군의 측정 오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값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첨단 헬로티] “싱글 연결 제품에 이어 멀티 연결 장비를 새롭게 추가하면서 측정기기와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케이와이이엔지(KYENG) 원경훈 대표는 이들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신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올해 목표라고 말한다. 측정값을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사업을 시작한 지 갖 6년 된 벤처기업이지만, 지금은 ‘QC MANAGER single’, ‘QC MANGER multi’, ‘QC MANAGER hub’ 등 QC MANAGER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산 제품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원경훈 대표는 이젠 완벽한 무선 환경 구현이 최종 목표라며, 제품이 개발되면 원하는 값을 원하는 위치에 무선으로 전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앞으로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원경훈 대표에게 들어봤다. ▲ 케이와이이엔지 원경훈 대표이사 Q. 측정 전송 장치 개발에 관심 갖게 된 배경은. A. 처음 시작 계기는 ‘품질관리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케이와이이엔지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케이와이이엔지는 디지털 캘리퍼스, 디지털 스케일, 디지털 푸시풀 등 디지털 측정 장비에서 나오는 측정값을 PC 또는 스마트기기로 전달하는 무선 전송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케이와이이엔지에서 공급하는 스마트 품질관리 시스템 중 QC MANAGER multi 제품은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에서 전송하는 값을 인식할 수 있고, 여러 제품군의 측정 오차를 확인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값을 전송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을 입력해 두면 해당 시간마다 값이 전송된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