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제조업체들이 가시성을 높이고 품질을 최적화하며 인력을 보강하여 커넥티드 팩토리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 오늘날 제조업체들은 노동력 부족 속에서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동시에 문화적 혁신을 관리하고 정보 및 운영 기술(IT/OT) 시스템을 기존 운영에 통합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최신 NAM 제조업체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체의 65% 이상이 직원을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꼽았으며,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여 운영 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고급 데이터 캡처, 머신비전 및 로봇 자동화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앤디 조셀(Andy Zosel)은 “제조업체들은 노동력 부족, 기술 격차, 효율성 문제를 관리하면서 품질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효율적으로 충족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며 “우리는 제조업체가 기술과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하여 실행 가능한 가시성을 높이고 품질을 최적화하며 인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Zebra 3S 시리즈는 광범위한 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 원프레딕트가 서비스 고도화와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석진호 CPO(최고 제품 책임자)를 새롭게 영입했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해당 설비의 건전성을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GuardiOne(가디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반도체, 전기차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도약하고 있다. 석진호 신임 CPO는 미국 UC버클리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MBA 과정을 졸업하고 약 20년간 아마존웹서비스, 두산밥캣 및 IBM 등 국내외 유수 기업을 거치며 IT/제조 산업 내 솔루션 개발부터 전략, 사업개발까지 두루 경험한 전문가이다. 아마존의 IT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에서는 국내 제조 섹터 사업을 리딩했으며, 대형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연결해 공장 내 문제를 해결하는 커넥티드 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석진호 CPO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은 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