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노바인스트루먼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노바인스트루먼트(대표 이병덕)는 SF+AW 2021에서 노점측정기, 압력 센서, 데이터로거를 선보인다. 노바인스트루먼트는 독일의 CS-Instruments, Halstrup Walcher, 미국의 SBIR, 그 외 Time Electronics, AOIP, Aralab, Termex 등 다양한 해외 제조사들의 제품을 총판 공급하고 있다. 독일 CS-instruments 사에서는 다양한 센서 및 측정기를 이용하여 노점을 측정하는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 선보이는 노점측정기는 최대 -80℃td까지 측정 가능하다. FA500, FA510, FA515 등 노점센서는 측정 된 노점값을 4-20mA 아날로그 출력값 또는 디지털 신호로 전달한다. DP400, DP500 등 휴대용 노점측정기는 현장에서 측정 된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Software를 통해 측정 값을 컴퓨터로 전송하여 관리 할 수 있다. Halstrup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안톤파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안톤파코리아(대표 모호열)은 SF+AW 2021에서 레오미터 자동화 장비, 자동 음료 분석기, 밀도 및 음속 센서를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HTR 자동화 시리즈는 안톤파(Anton Paar)의 MCR 702 레오미터를 기반으로 하는 유변학적 조사에 최적화된 분석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광범위한 기능 집합과 유연한 내장 기능을 갖추어 정교한 고처리량 R&D 또는 QC 작업에 이상적이다. Anton Paar는 생산 라인에 최종 포장 음료에 대한 완전 자동화 품질 관리 실험실을 가져와 맥주, 청량음료, 와인의 모든 주요 파라미터를 측정한다. 자동 음료 분석기 Alab 5000은 지속적으로 기준 측정을 수행해 제품이 규격 내에 있고 해당 산업과 관련된 모든 규정을 충족할 수 있도록 보장하므로 편차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다. 밀도 및 음속 센서 L-Com 5500은 3성분 혼합물 측정을 위한 단일 기기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Testo Korea)는 오늘, 최고의 화질과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열화상카메라 신제품 ‘testo 88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제품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이 8월 31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자사의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건축 분야에서 열화상 측정 시,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testo 883에 연결해 습도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건물 단열 성능에 대한 점검이 더욱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결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에게는 11월 30일까지 testo 883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자세한 사항은 테스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5월에 출시한 testo 883는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를 지원하며, 카메라에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을 통해 이 해상도를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할 수 있는 신개념 열화상카메라다. 테스토의 SuperResolution은 한번 측정 시 여러
[첨단 헬로티]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Mitutoyo Measuring Solution Fair 2019)'를 개최했다. 한국미쓰도요는 올해 창립 25주년, 미쓰도요 85주년을 맞았다. MMSF에서는 미쓰도요가 걸어온 정밀 측정의 역사부터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모습의 미쓰도요를 선보였다. 미쓰도요는 고객사의 생산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측정 종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약 120부스 규모로 전시회를 준비했다. ▲한국미쓰도요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코엑스 3층 HALL C4에서 'MMSF in COEX 2019'를 개최했다. MMSF는 전시와 기술 세미나, 참관객 이벤트 등 흥미로운 순서로 구성됐다. 전시장 입구에는 미쓰도요의 창립자 누마타 에한의 기업 정신을 나타낸 글귀들이 배치됐다. 입구를 지나면, 참관객은 미쓰도요 85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연표(Mitutoyo Past & Future)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는 미쓰도요의 과거부터 미래를 표현하며, 미쓰도요의 최초 마이크로미터와 초기 CMM 등의 전시를 비롯해 아직 국내에 공개
[첨단 헬로티] 고객 만족에 초점을 맞춘 경영 전략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할 것 자이스는 지난 5월에 개최된 코파스(KOFAS) 2019에서 참가해 다양한 측정 솔루션과 참관객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자이스는 이번 전시회에 앞서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문기업인 ‘보셀로(Bosello)’를 인수함으로써 보다 완벽한 품질의 측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보셀로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를 만나 솔루션에 관한 정보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보셀로 하이테크놀로지의 Marco Pozzi Sales Engeineer(우) 보셀로에 대한 소개를 해주실래요? 보셀로는 지난 1962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산업용 X-ray 검사 장비 생산업체입니다. 보셀로는 80년대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X-ray 투과 검사 산업용 장비를 공급해왔습니다. 보셀로는 X-Ray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자동차, 항공우주, 주조 공장 및 석유화학 산업 분야 등의 산업에서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업계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했죠. 보셀로의 솔루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회사에 설치된 산업용 방사선
[첨단 헬로티] 변화하는 산업계의 기술 수요에 발맞춰 정밀 측정 솔루션 제공할 것 미쓰도요는 지난 3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터몰드코리아 2019’에 참가해 측정 데이터 무선 통신 시스템 ‘U-wave’와 계측 데이터 네트워크 시스템 ‘Measur link’, 인라인 CNC 3차원 측정기 등을 선보였다. 올해 미쓰도요 85주년과 한국미쓰도요 25주년을 맞으며, 정밀 측정의 역사를 써가는 미쓰도요. 인터몰드에서 선우은정 대리를 만나 장비에 대한 소개 및 향후 계획에 관해 이야기 나눠봤다. 먼저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1934년에 설립된 미쓰도요는 마이크로미터 제조를 시작으로 80년 이상 정밀 측정 분야에 몸담은 기업입니다. 미쓰도요는 정밀 측정 전문 기업으로서 고정밀도화와 고속도화를 실현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비 및 솔루션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초심을 관철하다’라는 말은 미쓰도요의 창업자 누마타 에한의 인생 철학을 표현한 문장입니다. 이는 회사 경영에도 그대로 투영됐으며, 미쓰도요는 80여년의 세월 동안 품질 제일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이번 인터몰드
[첨단 헬로티] 홍림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해 각종 산업용 계측기, 검사기, 측정기 제품을 선보였다. 홍림은 드릴 및 자재, 중장비, 공구, 화학, 각종 계측기계, 비파괴검사기, 진동/소음장비, 동적변위측정기, 엘리베이터 진동/소음측정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와이어로프 파단/마모/부식 측정장비는 와이어로프의 내외부 파단 마모 부식을 측정하는 장비로 자화기, 검출 센서, 데이터로거 일체형 제품이다. LMA(직경 감소율 %), LF(파단 mV)를 측정하며 결함 정보, 결함 위치, 측정 속도를 동시 측정한다. 함께 선보인 와이어로프 장력 및 하중 측정장비는 와이어로프의 균등하고 안정감 있는 장력 조정을 위한 장비로서 동시에 12채널까지 와이어로프 측정값 즉시 확인 및 비교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터치스크린으로 간단한 조작 및 데이터 출력이 가능하고 하중 물체의 무게를 즉시 측정할 수 있다. 한편,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킨텍스, 에너지경제의
[첨단 헬로티] 누리런은 11월 1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Korea Climate and Meteorological Industry Exhibition 2017)’에 참가하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측정기 ‘AirMango’를 출품했다. AirMango 시스템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2.5, PM10)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컬러 LED 전광판으로 표시해주는 실내공기질 측정 시스템이다. 관공서, 학교, 유치원, 은행, 병원, 우체국, 경찰서 및 터미널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실내공기질 정보를 측정 및 표시해준다. 특히 실시간 무선(WiFi)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연계 시스템으로서, 한국항공대학교 지역특화사업센터 ‘2017년 3차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으로 개발된 최신 첨단 시스템이다. 함께 선보인 휴대용 고정밀 실내공기질 측정기 ‘AF01’ 시스템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PM2.5)를 집안이나 소형 사무실 등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실내공기질 정보를 표시
[첨단 헬로티] 비젼텍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초정밀 측정과 검사 위한 측정기 및 솔루션을 출품했다. 비젼텍의 초정밀 비접촉 3차원 측정기 중 Pinnacle 제품은 진동 또는 온도 변화 등 외부환경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체부의 베이스와 칼럼 모두를 화강암으로 중후하게 설계하여 내구성은 물론 뛰어난 정밀도와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한다. 특히 리니어 서보 모터를 이용한 최첨단 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은 빠른 이송 속도뿐 아니라 정밀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며 오래 사용하더라도 소음 및 마모로 인한 성능의 저하가 없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 ‘부품·소재, 뿌리산업&r
[헬로티]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에게 플랫폼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지난 11월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NIDays 2016에서 첫 번째 NI 랩뷰 인터내셔널 콘테스트(LabVIEW International Contest)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6개월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한국 코비의 김성진 엔지니어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만의 쉬 지아췬과 중국의 카이 준하오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승자는 내년 5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NIWeek 2017에 초대될 예정이다. 김성진 엔지니어는 결승전에서 VR 디바이스를 활용한 3D 모델하우스 시뮬레이션 데모를 선보였다. VR 디바이스에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부착하고 시야 및 공간 이동 모션을 구현하여 실제처럼 집을 살펴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진 엔지니어는 이번 콘테스트가 랩뷰에 대한 실력 증진뿐만 아니라 랩뷰 유저들과의 네트워크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LG전자의 박성준 책임연구원도 결승전에 진출해 VR 디바이스를 활용한 3차원 의료 영상 이미지 시각화 프로그램을 시연하여 관심을 모았다.
국일메카트로닉스의 실린더 블록 측정기는 자동차 핵심 부품인 엔진 블록 자동 검사 장비이다. 정밀 보링(Boring) 공정 후 엔진 블록의 보어 내경과 크랭크 보어 내경을 정밀 측정해 제품의 가공 불량과 합격 제품을 판별, 자동 분료해 가공 라인의 공정 불량율을 최소화하는 정밀 측정기이다. 이 장비는 제품의 로딩, 내경 측정, 언로딩, NG/OK를 자동 분류해 전체 생산 제품에 대한 SPC 프로그램으로 데이터 관리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정밀 자동 측정기이다. 측정 항목은 보어 직경·진원도·원통도이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헬로티]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에서 기존 벡터 신호 트랜시버(VST)보다 5배 대역폭과 33% 절감된 공간 및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를 제공하는 2세대 VST를 출시했다. NI PXIe-5840 모듈은 1GHz의 대역폭을 가진 VST로, RF 설계와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제품은 -50dB의 802.11ax 에러 벡터 크기(EVM) 측정 성능과 FPGA 기반 기존 계측기 대비 10배 빠른 측정 속도 및 측정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또한 18-슬롯 단일 섀시에서 최대 8x8 다중 입력, 다중 출력(MIMO) 구성이 가능하며 사용자 프로그래밍 가능한 FPGA로 엔지니어는 LabVIEW를 통해 간편하게 설계할 수 있다. 찰스 슈로더 NI RF부문 마케팅 부사장은 “엔지니어들이 2세대 VST를 사용하면 RF 테스트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바로 해결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기반 아키텍처와 사용자 프로그래밍 가능한 FPGA로 기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찰스 슈로더 부사장은 또 “직관적인 LabVIEW 시스템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펌웨어 레벨에서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는 올해 2월부터 전기안전관리 대행사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 장비인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와 다양한 측정 장비들을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전기사업법 시행령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이하 ‘개정안’)’ 일부 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포일로부터 3개월 후인 2016년 2월부터 전기안전관리 대행사업자는 사업장 공용 장비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작업자 개인 장비로 저항측정기, 클램프 미터, 검전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전기안전관리 점검능력 및 안전관리 품질 향상을 위해서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실화상 기능과 250°C 이상의 측정 온도 범위와 10,000 픽셀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해야 하며, 절연저항 측정기의 경우 500V, 100MΩ의 측정 성능을 갖추도록 개정안은 요구하고 있다. 플리어 시스템의 FLIR E5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 검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서 설비의 설치와 검사, 예방정비계획 수립 등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열화상과 실화상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플리어의 MSX®
키사이트코리아에서 휴대전화 및 기지국에서 사용하는 프론트 엔드 모듈, 스위치, 필터의 대량 무선 부품 제조용으로 설계된 PXIe 멀티포트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M9485A VNA’를 출시했다. M9485A PXIe 멀티포트 VNA는 빠른 속도(2포트 보정 시 201포인트에서 5ms와 넓은 동적 범위(최대 142 dB 동적 범위)를 선보이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VNA는 또 낮은 트레이스 노이즈 (10kHz IFBW에서 0.001dBrms) 및 높은 안정성(0.005 dB/℃)을 나타낸다. M9485A의 멀티포트 및 멀티사이트 측정 기능과 결합했을 때, 이런 성능 수준은 테스트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주파수 오프셋 모드, 시간 영역 분석, 그리고 신뢰 높은 PNA/ENA 네트워크 분석기와 동일한 측정기술 및 교정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N-포트 교정 측정을 지원한다. VNA는 PXI 모듈 개념을 이용함으로써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유연한 업그레이드 및 보수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같은 수의 포트를 갖춘 벤치탑 장비와 비교하면 제품 공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최근 PC, 태블릿, 가전기기들에 대한 고객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면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과 더 높은 전력 공급의 요구가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키사이트코리아가 고속 차등 버스 프로빙을 위해 신호 무결성을 제공하는 Type-C 테스트 픽스쳐를 출시했다. Type-C 커넥터는 고속 데이터 전송률 지원, 다양한 산업의 표준 고속 프로토콜 지원, 최대 100W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인프라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차세대 제품에서 중요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N7015A Type-C 고속 테스트 픽스쳐는 신호 측정 또는 인젝션을 위해 고속 프로토콜 신호를 4개의 레인으로 분리하고, 저속 전력과 제어선 신호를 2차 픽스쳐인 키사이트 N7016A Type-C 저속신호 접속 및 제어 픽스처로 보낸다. 이 픽스처 키트는 높은 신호 무결성으로 신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고, 엔지니어들이 USB 3.1 디바이스를 프로빙하거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포트를 호스팅할 수 있게 해준다. N7016A 저속 Type-C 픽스쳐는 터미네이션 요건과 테스트 실행 구성, 그리고 타사의 전력공급 컨트롤러 연결을 지원할 수 있도록 N7015A의 전력과 제어선을 관리한다. N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