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11월 1일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이하 혁신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준공식과 더불어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의 창원기업지원센터 개소식도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 는 산업단지 혁신모델로 일컬어 지는 ‘창원스마트업 파크’내 위치하였으며 부지면적 2,970㎡, 건축연면적 3,870㎡, 5층 규모이다. 혁신지원센터는 ‘업그레이된 R&D 통합지원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산단공은 시험인증, 검·교정기관, 시제품 제작, 비파괴 검사, 기계설계 엔지니어링, 연구개발, 창업보육, S/W 개발 등 R&D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을 집중 유치하고 있으며, 시험인증 분야의 대표적인 공공기관인 KTL을 유치하여 창원산단 입주기업의 R&D 역량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특허, 세무, 컨설팅 기능을 제공하는 기업을 각각 유치하여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지원기능을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이하 산단공)과 지난 6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이 건립하는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 KTL이 입주하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기술 해소 및 연구개발 협력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R&D 지원에서부터 시험분석 및 교육사업,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품질인증 및 검사업무 지원,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 등에 대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하였다. 지난 2015년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본원을 이전한 KTL은 창원 지역 등 경남 동부권역 기업에 대한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창원지역 기업지원센터(가칭)」를 오는 7월에 개소할 예정이다. 사무소가 개소되면 그 동안 시험인증 수요가 많았던 창원국가산단 내 국방·기계·전기전자·플랜트 기자재 등 지역특화산업 기업들에게 맞춤형 시험인증·교정, 기술 컨설팅 및 해외인증 획득 지원 서비스를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배은희 본부장(왼쪽)과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