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제조기업 진코솔라가 자사 태양광 모듈 제작에 활용된 TR융합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진코솔라의 타이거모듈은 처음으로 TR융합기술을 채택했다. ▲ 진코솔라는 타이거모듈에 TR융합기술을 작용해 높은 출력과 모듈 효율을 실현시켰다. <사진 : 진코솔라> 모듈 여러 겹을 중첩시키는 TR융합기술을 통해 타이거모듈은 460W의 높은 출력과 20.78%의 모듈 효율을 실현시켰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TR융합기술을 사용해 출시한 고에너지 밀도 및 저전력 원가 모듈은 시장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것”이라며 “현재 시장은 LCOE(균등화 발전비용)를 중시하고 있고, 태양광 모듈 기술에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타이거모듈은 브래킷, 토지, 인공, 케이블, 허브 등의 초기 투자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소 운영과정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특히 고효율 모듈은 운송비용 또한 효과적으로 절감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코솔라는 타이거모듈에 대해 TILING RI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헝가리 19개 태양광 발전소에 13.6MW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 진코솔라는 ‘Photon Energy Solutions HU Kft’의 3개 프로젝트에 13.6MW 태양광 모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헝가리 티사 케치카이, 올마쉬피지트, 나우지 에체드에 19개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Frank Niendorf 진코솔라 유럽총괄자는 “Photon Energy는 유럽에서 중요한 투자자이며 EPC고객이다”라며 “우리는 헝가리에서 그들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동아시아 시장, 그중 특히 헝가리 시장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러한 세 가지 프로젝트는 중동유럽 시장에서의 진코솔라의 명성을 보여주었으며, 아울러 진코솔라와 Photon Energy의 강화된 협력이 양측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Marek Farsky Photon Energy Technology CEE는 “진코솔라는 이전부터 실적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All Energy’ 전시회에서 신형 Tiger 모듈을 발표했다. All Energy 전시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진코솔라가 발표한 신형 Tiger 모듈은 고효율 단결정, 9BB 기술에 신형 적층 용접 기술을 접목했다. 이 모듈은 효율 20.78%, 출력 460와트를 자랑한다. 대형 지상 전력소와 분산 프로젝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진코솔라는 신형 Tiger 모듈을 출시하면서 적층 용접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 셀 사이의 공간을 없앴다. 또, 음영에 의해 차단된 전류 손실을 줄여주는 설계방식과 9BB 기술을 통해 주 그리드 사이의 세그먼트 및 섹션의 길이를 줄여, 전류가 전달될 때 나타나는 손실도 낮추었다. 첸캉핑 진코솔라 CEO는 “신형 Tiger 시리즈 모듈은 출력이 현저히 향상되어 고객에게 성능 개선을 제공하면서도, 설치 난이도를 증가시키지 않았다”며 “진코솔라는 네트워크 시대에 선진적인 기술 혁신 능력을 토대로 기술을 계속 향상 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태양광모듈 제조기업 진코솔라가 경제적인 방식으로 태양광모듈의 효율을 높인 공로로 프로스트 앤 설리번(Forst & Sullivan)의 2019년 세계 태양광 기술(Frost & Sullivan 2019 Global Solar PV Technology)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세계적인 리서치, 컨설팅 기업이다. ▲ 천캉핑(陈康平) 진코솔라 CEO <사진 : 진코솔라> 이 기업은 50년 넘게 전 세계에 있는 대기업, 신흥기업 등 1,000개의 기업과 투자 기관에게 신뢰성 있는 시장 투자와 전략 및 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올해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진코솔라가 연구개발과 태양광 기술을 이용하는데 있어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했다고 분석했다. Gautham Gnanajothi 프로스트 앤 설리번 글로벌 선임 연구원은 “진코솔라는 태양광업계에서 최초로 158.75mm 크기의 실리콘 웨이퍼를 출시하여, 자사 제품인 치타(Cheetah) 모듈에 사용했다”면서 “치타 모듈은 최대 출력이 415W에 도달하며, 현재까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최근 오스텔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진코솔라의 양면형 120MW Swan 모듈을 사용하는 양면 모듈 프로젝트가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진코솔라 양면형 Swan 모듈이 사용된 데에는 발전량과 안전성, 경량화 된 설계를 기반으로 한 비용절감 효과가 한몫했다. 프로젝트 개발자인 Spark Infrastructure는 “Swan은 양면 발전이 가능하면서 설치의 용이성을 잃지 안혹, 이와 동시에 무게 또한 변하지 않아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 특성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는 이러한 특성들이 프로젝트의 전체 비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를 비롯한 많은 은행들이 고효율의 발전량을 낼 수 있는 태양광모듈 제품이 실제로 활용되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양면형 모듈의 시장점유율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토지의 면적을 줄이면서 단위 면적당 발전량을 최대화하기 위해 양면형 모듈 프로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기업 진코솔라가 지난 6월 27일, 베트남에 있는 중국전력건설그룹 태양광모듈 발전소에 설치할 수 있는 351MW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 있는 이 태양광모듈 발전소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양광 프로젝트로 알려져있다. ▲ 진코솔라가 베트남에 있는 중국전력건설그룹 태양광모듈 발전소에 351MW 태양광 모듈을 기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베트님 빈투언 성에 있는 프로젝트는 최근 1A와 1B 단계 공사를 마쳤고, 스테이트 그리드 국가전망(STATE GRID)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 덕분에 태양광 전기발전 5억 2,000만KW, 표준석탄 17.5만 톤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45만 9,000톤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코솔라 먀오건(苗根) CMO는 “우리가 아시아의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관련, 최대 공급자가되어 영광이다”라며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에 충분한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베트남 국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친환경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의 장기적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발전에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셀 효율과 모듈 생산에서 각각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진코솔라는 지난 3월, 중국 과학 아카데미(Chinese Academy of Sciences)가 실시한 테스트에서 치타(Cheetah)사이즈 셀과 N형 셀의 최대 변환 효율이 각각 24.38%와 24.58%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독일 TÜV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5월에 진행한 인증 테스트에서 진코솔라의 72버전 모노크리스탈린 모듈(셀 158.75x158.75)이 469.3W의 전력을 생성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두 결과를 토대로 진코솔라는 셀과 모듈의 고효율 고출력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며 산업의 표준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실리콘 웨이퍼, 태양광전지 그리고 태양광모듈의 R&D팀을 포함한 진코솔라의 생산 라인은 태양광전지의 높은 효율과 모듈의 고출력에 핵심요소인 기술적 방면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또, 극히 낮은 산소 및 결점 농도의 실리콘 웨이퍼를 기반으로 HOT, 저손실 전지 연결 그리고 모듈 내 광 채집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적용 구현했다. R&a
[첨단 헬로티]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모듈 제품인 치타(Cheetah) 시리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진코솔라는 치타 단결정 PERC cell의 길이와 폭을 기존보다 2mm 늘렸다. 이로 인해 모듈의 효율 면적은 1.21%, 평균출력은 8W가 증가했다. half cell 기술을 조합할 경우 출력은 7W 증가하게 된다. ▲ 진코솔라가 대표 태양광 제품인 치타 모듈의 사이즈를 변경해 효율을 높였다. <사진 : 진코솔라> 진코솔라 관계자는 “치타의 새로운 사이즈는 모듈과 기존 구조물의 호환에 조금의 영향도 끼치지 않으며, 구조물의 설계를 변형시킬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재 가지고 있는 cell과 모듈의 전체 제조 과정의 개선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진코솔라 고도의 완벽한 품질 시스템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진코솔라의 치타 시리즈는 성능이 뛰어나고 대량 양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치타 72 half-cell은 400W의 출력에 달하며, 19.88%의 효율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치타 시리즈는 400W 출력을 주류로 하는 태양광 4.0 시대로 진입
[첨단 헬로티] 태양광 모듈 제조·판매 세계 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지난 3월 21일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진코솔라는 400W 모듈 양산 시대를 이끄는 제품으로 평가받는 ‘치타’를 소개했다. ▲ 진코솔라가 지난 3월 21일 ‘태양광 우수기업&솔루션 기술 세미나’서 강연을 했다. <사진 : 진코솔라 제공> 고효율 모듈 치타는 고출력, 설치면적 최소화 효과를 내도록 제작된 모듈이다. 높은 발전성능, BOS 비용절감, 음영발전성능, 낮은 온도저감계수, 높은 신뢰성이 장점이다. 진코솔라는 세미나 강연 외에 상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국 기업과 국내 사업자 간 교류의 기회를 가져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 업체인 진코솔라가 지난 3월 4일에 열린 중·아 재생에너지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아 재생에너지 협력 간담회에서 태양광 업계 대표로 기조연설을 한 것은 진코솔라가 유일하다. 간담회에는 아부다비 에너지국장, 국가에너지국 국제협력국장, 국제에너지국신 재생에너지사, 중신보험, 공상은행, 국가전력망, 수력발전원, 거저우 댐 수리 시설(葛洲坝国际) 국제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국 태양광 기업인 진코솔라는 글로벌 기업의 경험을 토대로 세계 각지의 자원 통합의 이점을 살려 경제적인 전력 단가로 아부다비, 멕시코, 스페인, 아르헨티나 등 여러 해외 중대 프로젝트를 담당해왔다. 진코솔라 해외사업투자프로젝트디렉터인 두가룬(杜嘉伦)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글로벌 신재생 에너지 발전 추세를 공유하며, 아부다비 1177MW 발전소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진코솔라는 아부다비 2GW 입찰 공고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코솔라는 2019년 3월 14일
[첨단 헬로티] 지난 12월 14일,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국내 최초로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진코솔라는 발전소용, 주택용, 상업용, 태양광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 등을 중국, 미국, 영국, 일본,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에 공급·판매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이번 년도 3분기에 9,748억 달러의 총이익을 달성하며, 세계 태양광 모듈 생산 1위 업체의 면모를 과시했다. ▲ 진코솔라는 지난 12월 11일, 국내 최초로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 진코솔라 제공> 태양광 모듈 강자로 꼽히는 진코솔라가 한국 태양광 세미나를 개최한 것은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초석 쌓기로 해석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진코솔라는 초고출력 모듈인 ‘치타(Cheethah)’ 제품을 소개했다. 치타는 400W 이상의 태양광 모듈로 발전 시스템 용량과 경제적 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최첨단 태양광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을 추구하고 있는 진코솔라의 기술력이 집약돼있다.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치타는 1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할 경우 일반 단결정 PERC 모듈 설치보다 1만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