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는 기술을
[첨단 헬로티] 슈말츠는 진공 기술 글로벌 공급업체이다. 현재 독일 본사와 19개의 지사를 포함, 전 세계 60개국 이상의 세일즈 파트너가 있으며, 약 1,500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다양한 제조 산업에 특화된 진공부품과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엔 로봇에 바로 장착이 가능한 그리퍼 세트와 굴곡진 표면의 정교한 포지셔닝을 위한 진공 기계식 클램프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은 “산업별 진공 솔루션 데모를 통해 진공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명동진 차장을 만나 앞으로 계획을 들어봤다. ▲ 슈말츠 코리아 명동진 차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슈말츠는 진공을 이용한 자동화와 인체공학적 핸들링 시스템 부문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2005년 국내에 소개된 이후 매년 수준 높은 진공 기술과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광범위한 제품군과 포괄적인 서비스로 전자, 자동차, 포장 등 전 제조 및 물류 공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Q. 2019년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슈말츠는 매년 오토메이션월드에 참가하여 계속 발전해가
[첨단 헬로티] Luchinger + Schmid AG는 계란, 달걀 제품, 냉장 신선 제품 및 냉동 제품에 대한 스위스 유통 및 생산 회사이다. Flawil 현장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수집, 검사, 분류, 포장, 팔레타이징되어 이 지역의 다양한 농장에서 배달된다. 슈말츠 핸들링 시스템을 적용하기 전에 작업자들은 하루에 2,500개의 래핑된 개별상자를 손으로 직접 팔레트 위에 올려놓았다. 설치 이후 작업자들은 일정시간 교육 지원을 받았고, JumboFlex 25 진공 튜브 리프터로 개별 포장된 계란을 원하는 위치에 플레이싱하며 즐거운 작업장이 되었다. ▲ Luchinger + Schmid AG의 생산 작업자는 슈말츠의 박스 그리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Luchinger + Schmid AG는 100년 이상 상품을 이동, 가공 및 유통해 오며, 오늘날 스위스의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M-Industry에 소속 된 Micarna Group의 일원이다. 세인트 갈렌(St. Gallen)의 동부 스위스 주에 있는 플라위의 고요한 마을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가공된다. Luchinger + Schmid AG에는 약 14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