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7월 6일 '소부장 전략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R&D 사업은 올해 신규로 도입되는 기술개발 지원사업으로 소부장 분야 기술·인프라·인력을 보유한 대학·연구기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소부장 기업 혁신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소부장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기관과 소부장 기업의 협력 과제에 최대 3년, 12억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은 신청기관 총 9개(연구기관 6, 대학 3)를 대상으로 사업역량과 운영전략 등을 평가해 최종 2곳을 선정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우수한 내부 인적‧물적 인프라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기여 역량에서, 한국과학기술원은 과제기획을 위한 전담 인력의 전문성과 후보과제 발굴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운영기관 2곳은 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직접 발굴해 기술제안요청서를 기획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등 기술개발 플랫폼으로써 기술개발 수요에 따라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부 차정훈 창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정기업(도입기업)은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되는데 기초 수준은 최대 7000만 원, 생산정보 실시간 수집‧분석이 가능한 중간1 수준은 고도화 촉진을 위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제조플랫폼(KAMP)과의 연계를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을 활용해 실시간 사후관리 등이 용이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이 활성화되도록 3년간 클라우드 이용료를 지원(소기업은 5년)한다. 특히 제대로 된 스마트공장이 구축되도록 스마트화 전문인력, 맞춤형 공급기업 선정, 사후 에이에스(AS)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도입기업의 업종과 기술분야를 고려해 민간의 스마트공장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1:1로 매칭되어 사업기획부터 우수 공급기업 선정과 구축 과정에서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솔루션을 지원할 공급기업을 제안 경쟁방식으로 선정하고 구축 후에도 집중 에이에스(AS) 기간 6개월을 신설해 수요자(도입기업) 중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4일 발표한 ‘ESG 경영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조사’에서 중견기업의 78.2%는 ESG 경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필요성에 대한 중견기업계의 인식은 매우 높지만, 제도적 인센티브 등 ESG 경영 도입 애로를 해소할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SG 경영 준비 수준은 보통 이상이지만 우려 또한 커 중견련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101개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고객사 및 소비자 요구 대응(42.6%)’, ‘ESG 규제 대응(34.7%)’ 등을 ESG 경영 추진 동기 1, 2위로 꼽았다. ‘기업 이미지 제고(12.9%)’, ‘투자자 요구 등 자금 조달(4.9%)’ 등이 뒤를 이었다. ESG 경영 준비 수준이 보통 이상이라는 응답은 ‘높다’ 16.8%를 포함해 60.4%를 기록했지만, 업무 및 비용 증가, 관련 규제 강화 등에 대한 우려 또한 큰 것으로 확인됐다. 중견기업의 70.3%는 ESG 경영 도입 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제도적 인센티브, 공신력 있는 평가·공시 기준 확립 등 정책적
[헬로티] 엔바이오니아가 6월 1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중 '녹색혁신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가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에 기여할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엔바이오니아가 선정된 '녹색혁신기업'은 환경부가 스마트물·자원순환·탄소저감 분야 등에서 뽑은 친환경 기업들이다. 올해 '녹색혁신기업'은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사업화 가능성 및 기술 우수성이 뛰어난, 총 16개사가 선정됐다. 엔바이오니아는 이번 녹색혁신기업 선정으로 ‘23년까지 3년간 정부로부터 약 25억의 사업화와 연구개발자금을 지원받는다. 기업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을 바이오매스(Biomass, 생물자원)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소재 및 필터시스템 사업화와 양전하 바이오매스 여과소재의 복합화 기술개발에 투자할 예정이라 밝혔다. 엔바이오니아 관계자는 "이번 그린뉴딜 유망기업 선정을 계기로, 엔바이오니아가 중점을 두고 진행해오던 친환경 여과소재의 사업화와 확장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에는 바이오매스 소재를 여과소재 외에도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소재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기존 분야별로 나눠져 있던 기술보호 지원사업(기술자료 임치, 기술지킴 서비스, 법무지원, 보안자문, 보안시스템 구축 등)이 중소기업의 신청에 따라 일회성이고 단편적 지원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은 소·부·장 등 핵심기술 보유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전문가의 종합 진단을 거쳐 기업 중심의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며 체계적 지원이 완료된 후, 기술보호 역량수준이 75점 이상일 경우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인증서 발급과 기술개발지원사업 참여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출처 : 중기부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기업 중심의 맞춤형 기술보호 지원을 통해 기술보호 역량수준이 높은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 지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제조업 분야 AI,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생산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업일자리고도화기술개발’을 '21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이 사업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 개인 또는 해당 직무에 필요한 지식인 암묵지를 디지털화해 AI분석하고, AR 등 신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30억 원의 규모로 ▲휴먼팩터 기반 수동용정기술 현장지식 자산화 시스템 기술개발 ▲검수작업자 인지능력 증강을 위한 디지털 검수 공정 테이블 및 편의기술 개발 ▲작업 노하우 기반의 생산장비 운영 및 관리 고도화 기술개발 ▲제조산업 현장지식 자산화 및 확산을 위한 업종간 핵심역량 분석기술 개발 ▲노동집약적 제조공정의 숙련공 노하우 확산 기술개발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플랫폼 등 산업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디지털전환 시대에 걸맞은 산업현장’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소부장 중소기업 대표들과 위원들이 참여하는 '제7차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7차 회의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부장 2.0 전략을 ‘21년 중기부 소부장 지원계획과 연계해 현장을 점검하고, 이차전지 등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심의된 총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해서는 상생협의회에서 기술개발, 정책자금, 규제개선 등 정부 지원을 건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협의회에서는 ▲‘21년 중점 추진 중인 중기부 소부장 지원계획 점검 ▲소재부품장비 상생모델 50개까지 선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중기부는 2021년 소부장 분야 지원계획에 대해서 현재 관계부처와 함께 소부장 2.0전략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소부장 유망기업의 창업과 성장,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19년부터 시작된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도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 등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소재의 국산화, 협력 생태계구축 등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기부는 소부장 중
[헬로티] 엔바이오니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 수출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다. 선정기업은 해외마케팅 지원,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보증 및 금융 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혁신형 기업으로 작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출액을 100만 달러 이상 달성하여 지원 자격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총 200개사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01년 설립된 엔바이오니아는 습식공정 기반의 나노섬유 및 특수섬유를 활용한 독보적인 복합소재 제조기술을 인정받아 기술특례로 2019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현재 주력 제품인 양전하부가 여과막을 이용한 정수필터는 세계적으로 엔바이오니아를 포함해 3개 기업만이 생산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상반기부터 코로나 진단키트용 핵심소재인 흡습패드와 샘플패드를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발해 주요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고 엔바이오니아는 밝혔다. 엔바이오니아는 양전하부가 필터에 이어 차세대 신성장동력
[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4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의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은 유사 제조공정 및 업종을 가진 중소·중견 기업들에 특화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본 사업 화장품 제조업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운영·관리, 도입기업 선정, 전문인력 지원, 추진현황 점검, 사업비 집행·관리 등의 역할을 하며 화장품 제조 환경에 적합한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동화 및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 시스템 지원을 돕는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화장품 제조기업에 특화된 자동화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여 생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 기술과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화장품 제조 분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지원할 기업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헬로티] 글로벌혁신센터(KIC)가 '2021년 북미시장 전략적 진출' 기업을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미국내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현지 엑셀러레이터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4월 23일까지 신청 접수 받는다. 이번 사업은 한국기업이 미국 공공시장 진입에 있어서 미국정부지원 연구소와의 공동 기술개발 기회를 발굴하고, 연방정부 기관이 책정한 기술개발지원 보조금(SBIR) 및 그랜트를 확보 지원한다. 또한 현지 기업들과의 기술검증 및 파일럿 프로그램 기회 발굴을 지원하고, 현지 엔젤투자자 및 벤처투자사들의 투자금 확보를 통한 사업 현지화 가능성을 제고한다. 모집대상은 국내 기술기반 스타트업 약 15개사이며, ▲정보보안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연관 산업이다. 3년 이상 업력, 스타트업 사업성, 기술의 독창성, 해외 진출 가능성, 매출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KI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중견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1년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중견기업 제조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수준에 따라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기초·고도화1·고도화2 ▲대중소 상생형)을 신청하면 된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기초·고도화1·고도화2 사업은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를 지원한다.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의 추가 구축·연동도 포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4월 30일(금)까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선도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해당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개사에 사업고도화 및 고성장 지속을 위한 자금, 기술개발 R&D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테스트베드와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스타트업에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연결해 지원하고, 대기업은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얻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분업적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등 스타트업에 강점이 있고, 신시장 창출이 필요한 5대 분야를 설정해 44개사의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123개의 기술수요를 스타트업과 매칭하게 된다. ▲출처 : 중기부 선정 절차에도 스타트업의 특성을 고려해 먼저 1차, 2차 평가를 통해 후보기업 40개사를 선정하며, 대기업 전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중소·중견사업장을 위한 ‘2021년 스마트에너지산단 FEMS 보급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사업장 대상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해 스마트그린산단 구축 및 에너지효율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그린산단에 입주한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 사업장이다. 지원 예산은 11.9억 원이며 사업장 규모 및 연간 에너지사용량별 차등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총투자비의 70~80%, 중견기업은 40% 이내로 지원한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사업 내용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측시스템 구축 ▲제어시스템 구축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 양식은 e나라도움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의 고도화2 지원기업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현실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고도화2 지원 사업에서는 제품설계·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5G, 빅데이터, AR·VR, 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의 구축을 돕는다. 또한 스마트공장의 활용도와 보급수준 향상을 위한 기존 시스템의 고도화 및 스마트공장 설비와 연계시스템의 추가 구축·연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경우, 중간2 수준 이상 스마트공장 구축(생산공정 실시간 제어) 수준으로 정부지원금은 최대 4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최대 12개월까지다. 신청 기업 자격은 도입 기업의 경우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중간2 수준 이상 구축 예정 기업이어야
[헬로티] 포스코ICT 풍산 울산사업장에 MES(통합생산관리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기간은 ‘22년 5월까지다. ▲출처 : 포스코ICT 포스코ICT는 포스코 제철소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를 국내 제조현장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풍산 울산사업장은 공정 물류와 설비 운영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공정제어시스템도 구축해 실시간 공정 트래킹과 가시화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CTV와 각종 센서를 활용해 전체의 공정상황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통합생산관제센터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적용해 생산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추적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스코 그룹차원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포스프레임(PosFrame)’이 적용된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울산사업장 16개 공정 약 2만여개의 IoT 센서로부터 수집된 설비, 조업, 품질, 에너지 관련 데이터를 고속 저장 및 분류, 분석해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