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연구재단(NRF),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연구개발과제 공동기획 등 연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EIT와 NRF, TIPA는 3개 부처(산업부, 과기부, 중기부)에서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부장 R&D 함께달리기’ 사업(함께달리기 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해당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부처별 칸막이를 없애고 협력을 강화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소부장 R&D 함께달리기 사업이란, 산업부-과기부-중기부에서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대상 품목을 함께 발굴하고 각 부처별 소관 사업을 연계하여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에는 5개 품목으로 △퀀텀닷 디스플레이 △전력반도체 △유기섬유 △자외선 렌즈 △인쇄회로기판에 대해 R&D 과제를 지원했다. 이번 협약에서 3개 전담기관은 함께달리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신규 과제 공동 기획 및 통합 공고, 평가·관리제도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행사에는 현재 함께달리기 사업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중소기업R&D지원사업에 신청하는 중소기업의 기본 증빙서류 제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증빙서류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국기업데이터(KED)와 협업하여 중소기업이 R&D사업 신청과정에서 필요한 증빙서류를 온라인 서류 발급부터 제출까지 One-stop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이로써, 그간 사업에 신청하는 중소기업들이 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등 기본 서류를 스캔해 시스템에 업로드하는 방식의 행정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또한, 제출한 재무정보의 DB화로 효율성과 신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종이가 아닌 데이터로 자료를 관리하게 되어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IPA 이재홍 원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 집행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지난 18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안전패키지서비스’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안전패키지서비스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지원 대상 수요 발굴부터 안전점검‧교육‧안전물품 기부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세종 소재 지역 공공기관과 ‘혁신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TIPA는 이번 지원업체로 대전시 소재 지역 중소기업인 ㈜지엘테크에 방문했다. ㈜지엘테크는 반도체 측정장비 제조업체로 TIPA가 지원하는 시장친화형기능개선R&D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TIPA는 안전패키지서비스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시행 적용이 임박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업 근로종사자를 위한 산업용 구급상자를 기부하였다. 또한, 한전원자력연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지엘테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종사자 대상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안전패키지서비스’에 참여하는 혁신네트워크 협업기관과 함께 소화기, KF94마스크, 손소독제 등 산업안전‧소방‧방역 관련 물품 기부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최근 대전광역시 소재 ‵그린뉴딜유망기업′ 인투코어테크놀로지를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뉴딜 유망기업은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그린벤처프로그램의 선정기업으로 중기부와 환경부는 2022년까지 100개의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KAIST 박사 출신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플라즈마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독자적인 플라즈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반도체는 물론 환경에너지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특히, 인투코어테크놀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라즈마 기술은 단위 모듈당 4Nm3/h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고, 에너지 전환효율이 70%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용량 고효율 플라즈마 제조기술로 GTL(Gasto Liquid) 기술 혹은 수소를 정제하는 기술과 연계를 통해 메탄올, 항공유, 수소 등과 같은 다양한 에너지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랫폼 제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 인투코어테크놀로지는 2020년 그린뉴딜유망기업에 선정되어 플라즈마를 이용해 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21년 소재부품장비 전략협력 기술개발사업(이하 전략협력R&D) 중 1단계 과정인 ‵R&D 공동기획′ 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이하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이 대학・연구기관들이 보유한 기술・인프라・인력을 기업의 기술개발 과정에 자유롭게 활용하고, 상호 간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년도에 신설된 사업이다. 1단계 ‵R&D 공동기획′과제를 수행할 중소기업은 30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2개월간 운영기관과 공동으로 2단계(전략협력 R&D) 과정에 지원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기획하게 된다. 중소기업・운영기관 간 ’R&D 공동기획‘이 완료되면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략협력 R&D(최대 3년, 12억원)를 수행할 중소기업 20개 사를 최종 선정하게 된다. TIPA 이재홍 원장은 “산・학・연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다져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소부장 산업의 신속한 기술자립 실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8월 4일(화)부터 8월 23일(월) 18시까지 20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협력해, 기술 이전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출연연 등에서 개발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 우수 공공기술′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TIPA는 기보에서 운영 중인 기술이전 플랫폼 ‵Tech-Bridge′를 통해 소부장 분야 공공기술 중 우수한 특허기술 약 40개를 발굴했으며, 각각의 기술 소개 영상을 제작해 SNS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기술 이전에 관심있는 중소기업에서는 TIPA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기보의 테크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TIPA 이재홍 원장은 “앞으로 TIPA는 우수한 공공기술과 그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서로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 또한, 소부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이전부터 R&D, 사업화′까지 지속적인 R&D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TIPA는 지난 해부터 대학·연구소의 소부장 분야 핵심기술을 이전받은 중소기업이 이전기술의 후속 상용화 성공할 수 있도록 R&D 자금과 금융지원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지난 14일 한국판 뉴딜 분야 혁신역량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 27개사를 발굴하고, 지원에 나선다. 2021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전략형' 과제모집을 통해 발굴된 동 27개사는 최대 2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TIPA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응해, 지난 해부터 기술 기반의 창업기업이 ‘녹색기술분야 혁신’과 ‘디지털 新제품·서비스 창출’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동 사업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그린뉴딜 분야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인 탄소중립과 같은 환경문제를 대응하는 데 밑거름이 될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자원순환 등 녹색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이 주로 선정됐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경우, △옥외조망이 가능하도록 투과율조정이 가능한 창호형 투명 태양광 모듈 기술개발, △친환경 자원순환용 지능형 플라스틱선별 로봇시스템 개발, △전자제어식 분산형 에어튜브 구조를 갖는 Bladeless 소형 풍력발전기 등의 R&D 과제가 진행 중이다. 친환경 소재 및 자원순환 분야의 경우, △친환경 자원순환용 지능형 플라스틱선별 로봇
[헬로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서는 연중으로 중소기업과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지원사업들은 중소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혹은 기술 개발,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제대로된 정보 공유가 되지 않거나 소규모 기업들은 지원사업을 찾아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과는 상관없는 얘기들로 치부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본지는 더 많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의 소식을 접하고,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주 한차례씩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주목할만한 정부 지원사업을 요약해서 제공한다. 2021년 제1차 TIPA 온라인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베트남)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제1차 온라인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베트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현지기업과 기술교류가 가능한 기업으로, 정부 R&D지원사업 성공 이력이 있는 기업이여야 한다. 단, 창업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은 무관하다. 이 사업을 통한 지원내용은 해외 매칭기업 발굴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3월 9일부터 3일 동안 '한국-캐나다 R&D 네트워킹 상담회-첨단제조 및 스마트팩토리'(Korea-Canada R&D Networking Conference–Advanced Manufacturing & Smart Factor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행사는 TIPA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공동 주최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한국-캐나다 간 첨단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 공동 R&D 및 발전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첨단제조 및 스마트팩토리 기술에 대한 한국, 캐나다의 국가 정책, 지원체계 및 현황과 한‧캐나다 양국 중소기업의 최신 스마트팩토리 기술 사례의 상호 교류를 통한 기술 수준 및 공동 R&D 분야를 제고할 수 있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행사 진행이 어려운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 밝혔다. 캐나다와의 시차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전용 사이트를 구축한다. 일정 기간 오픈해 많은 캐나다 중소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중소벤처24를 통해, ‵2021년 중소기업 R&D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공고 조회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24에서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며, 홈페이지 내 ‘회원가입’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25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용이하다. 홈페이지 상단의 「지원사업 신청」메뉴에서 「사업공고 조회·신청」메뉴를 선택하고, 사업유형 하위 메뉴에서 ‘기술개발지원’ 또는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조회하면 사업 정보 확인 및 신청까지 가능하다.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여성기업 확인서, 벤처기업인증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서, 경영혁신형(MAIN-BIZ)인증서, 장애인기업 확인서 등은 기업회원으로 가입 후「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헬로티]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자립과 조기 국산화를 위해 소부장 전용 기술이전 및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3월 2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조기 국산화를 위해 2019년 8월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사업이다.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25억 원(정부 1912억 원, 민간 613억 원)으로 240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50개 과제를 발굴해 125억 원을 지원했고, 2021년에는 상·하반기 모두 40개 과제, 9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상반기 지원대상 과제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 중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정한 202개 공모과제(RFP, Request For Proposal)이다. 중소기업이 공모과제에 대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2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출처 : 기정원 중소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 과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대기업보다 연구개발 여건이 불리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해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은 미래 유망 기술 분야 및 전략제품을 선정하여 공표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신비즈니스로 연결하는 통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의의가 있다. 타 부처 기술로드맵과는 달리,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기술의 미래성장 방향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에 맞춤화된 단기(3년 단위) 중심의 상용화 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기술로드맵에서는 21년부터 23년까지 3년간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역량을 촉진할 39대 분야, 296개 전략제품을 신규 발굴해 공개했다. 특히, TIPA는 20년부터 전략기술로드맵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업 현장의 수요를 정확하고, 적시성 있게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부 품목에 R&D 수요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소위 ‘위원회’ 중심의 소수 전문가 의견을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신북방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신설했다. 올 초부터 지원중인 ‘해외원천기술 상용화기술개발 사업’은 러시아 공공기관·기업 등이 보유한 핵심기술의 국내 도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후속 기술개발 및 전문가와 기술협력에 기반한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전기획을 통해 러시아 공공기관·기업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국 기술협력 수요·공급기술 및 원천·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를 발굴하였으며, 이에 기반하여 2020년 총 38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TIPA는 지난 8월, 러시아가 보유한 핵심 기술의 도입 등을 통한 후속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상용화기술개발’ 과제 13개를 선정 완료했으며, 9월중 협약을 통해 과제당 최대 2년간 4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러시아 전문가를 활용하여 기술개발·제조공정 관련 애로해결 등을 위한 ‘기술진단·기획’ 과제는 총 25개를 선정하고 과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정보 공유-교육-기술애로상담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중소기업 원스톱 기술지원의 장’이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함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CEO와 임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부 R&D 설명회 및 기술애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금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R&D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 현장 R&D 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원과제 참여방법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그동안 중소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꼽혀온 연구인력 구인난과 저조한 사업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을 비롯한 11개 연구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기술애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중앙회 김형태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사업화를 위한 내실 있는 R&D가 필수적이며&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