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리뉴가 다양한 산업부문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끄는 혁신성·기술성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프리뉴는 다양한 무인항공기 개발과 함께 기체 제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FC, 운용 제어 소프트웨어, 무인항공기 전용 통신 장치를 비롯해 중국산 수입품에 의존하던 핵심 부품들의 국산화 선도를 이끌면서 첨단제조·자동화 분야의 성과가 인정돼 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됐다.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프리뉴는 대출 한도 확대 및 금리 감면 등 정책금융기관이 제공하는 금융 지원과 더불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IR을 열어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더욱 높은 품질의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 개발, 그리고 무인항공기 핵심 부품의 지속적인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국내 무인항공기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중소벤처기업부 등 10개 관계부처가 산업별 미래 혁신을 선도할 중견·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금융 지원 및 컨설팅 등 집중 육성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요꼬가와는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소형, 경량, 고성능 이어폰형 장치를 개발한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인 CyberneX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CyberneX와 요꼬가와는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정신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험적 연구 수행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및 사회에서 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신경과학과 IT를 결합한 분야인 뇌 공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 및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활용도는 이미 의학 및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및 교육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산업 부문에서도 관련 기술을 채택하고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CyberneX가 개발한 이어폰형 기기는 착탈이 간편하며, 기기의 착용자가 움직이더라도 저소음으로 실시간 뇌파 측정이 가능하다. 이 기기는 또 일상생활 및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며 사용자의 감각과 감정에 대한 정보의 시각화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외부 부착형 클램프온 타입 초음파 유량계 ‘Proline Prosonic Flow P 500’을 출시했다. Proline Prosonic Flow P 500은 프로세스 산업의 협소한 배관 시스템에서 흔히 발견되는 곡관 및 축관, 확관과 같은 피팅에서 발생하는 유량 프로필 방해 현상을 감지, 계산을 통해 유량 방해가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FlowDC 기능이 적용된 초음파 유량계이다. 그 결과, 전단 직관부가 15 DN에서 2 DN으로 크게 감소해도 일관된 정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며, 측정값이 압력 및 밀도, 전도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비접촉식 유량 측정 방식으로 배관을 열지 않고도 배관 외벽에 설치 가능한 것은 물론, 초음파 신호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통해 우수한 측정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복잡한 배관망으로 협소한 공간의 시설에 설치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정량 및 체적 측정부터 프로세스의 제어, 모니터링, 밸런싱, 토탈라이징, 배관의 누출 감지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부식성 및 마모성,
헬로티 함수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세계 최초로 'TBM 커터헤드설계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핵심기술인 'TBM 장비 운전·제어 시스템'을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TBM은 도심지 터널, 하·해저터널, 장대 산악터널 등에서 친환경·경제적인 터널공법이다. 과거 발파에 의한 터널공법과는 달리 터널 전단면을 기계・굴착하는 장비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고 시공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첨단 건설기계다. TBM은 일반적으로 규격화된 건설기계와 달리 지반상태 등 현장 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제작해야 하는 고가의 건설기계이며. 특히, 설계・제작 기술을 보유한 국가들은 TBM 제작 및 운영기술을 철저하게 비공개로 관리하고 있어서 원천기술 확보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기술이었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TBM 커터헤드 설계자동화 시스템'은 기존에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커터헤드 설계를 3차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반 조건을 입력하면 이에 적합한 커터헤드의 설계가 자동으로 이뤄지게 하는 첨단 기술이다. 현재, 평균 1개월 이상 소요되는 커터헤드 설계 소요기간을 설계 자동화 기술을 통해 3일 이내 완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로 개발에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지난 6월 28일 ‘BASSO-1010UW’를 출시했다. BASSO-1010UW (배터리형 RS232/RS485 to WiFi)는 산업 현장의 각종 설비들의 데이터 수집, 제어, 모니터링을 무선으로 연결하며 배터리 내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실외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통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Serial t WiFi 컨버터이다. BASSO-1010UW의 통신 규격은 IEEE 802.11 a/b/g/n을 지원하는 듀얼밴드 Wi-Fi Portable Console로 Infrastructure, Soft AP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 원하는 모드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한 소프트웨어 설정과 USB-A Port를 이용한 시리얼통신 RS232와 RS485를 지원하고 최고 921.6Kbps의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통신 기능을 제공하며 WEP, WPA-PSK, WPA2-PSK, Enterprise 등의 무선통신 암호화 모드를 지원한다. 공장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는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공장 안의 시리얼통신 장비나 센서들과 테스트를 위해 일시적으로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스코가 제철소 현장 제어장치 복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검색 시스템 ‘POINT’를 오픈했다. POINT는 Posco, Artificial, Intelligence, Trouble-Shooting의 약어로, 설비 이상 시 문제의 원인을 찾아 가장 적합한 조치나 점검 방법 등을 제공하는 포스코만의 시스템이다. 제철소의 대표적인 제어장치로는 Drive,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등이 있는데, 가동 중인 조업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정을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 장치들은 고장 유형이 다양하고 복잡해 원인 파악이 어렵고,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조치 편차가 크게 나는 등 복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포스코는 설비 제어 전문가와 AI 전문가들을 모아 각종 매뉴얼을 포함한 기술 자료와 직원들의 50년 정비 기술 및 이상 조치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데이터베이스화한 후, 자연어 처리에 특화된 인공지능을 접목해 스마트 검색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에 따라 이 시스템은 조치 방법을 단순히 나열하던 과거 수준에서 한 단계 나아가, 고장 이력 또는 타공장 유사 건과의 상
[헬로티] 힐셔(Hilscher)는 netMOTION을 통해 다중 실시간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자사의 오랜 전략을 모션 제어 영역으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힐셔는 디지털 홀 및 쿼드러처 엔코더(Quadrature Encoder), BiSS/EnDat/SSI 엔코더, PROFIBUS-DP 및 CANope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위한 어댑터를 비롯해 다양한 플러그인 모듈을 애드-온 액세서리로 제공한다. NXHX 90-MC 보드를 위한 NXHX-DH 어댑터 피기보드(Piggy-Board) 플러그인 모듈은 디지털 홀 입력을 위한 아날로그 필터 회로도 공급한다. 또한 RS-422(5V 차동) 및 TTL(5V 싱글-엔디드) 쿼드러처 엔코더 신호를 netX 90을 위한 3.3V 입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엔코더에는 5V 공급전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대 2개의 쿼드러처 엔코더와 3개의 디지털 홀 센서를 위한 푸쉬인(Push-In) 커넥터는 포지션 피드백으로 산업용 모터의 상호 연결을 쉽게 한다. BOM 구성요소 목록을 비롯해 NXHX-DH 및 NXHX 90-MC의 보드 회로도와 레이아웃 파일은 다운로드 가능하며, KiCad EDA용 PCB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이
[헬로티] LS일렉트릭(LS ELECTRIC)의 새 범용 드라이브, G100이 전 제품 라인업 출시를 완료했다. 지난 2019년 말 제품 첫 출시에 이어 22kW급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면서 이전 세대 제품인 iG5A를 이어갈 준비를 마친 샘이다. ▲ 차세대 범용 드라이브 ‘G100’ G100은 범용 드라이브인 만큼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제품을 설치 및 적용할 수 있도록 조작 및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위치 센서 없이 모터를 제어하는 센서리스 기능을 5개의 파라미터 설정으로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전 제품 대비 성능 또한 대폭 향상되어 저속 구간에서도 충분한 토크를 출력할 수 있다. 수명 부품인 FAN의 누적 사용 시간을 연산하여 5만 시간 기준으로 사용자에게 FAN 교체 시점을 알려준다. 기존 iG5A의 FAN 교체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십분 수용하여, G100은 제품 하단의 FAN 커버만 열면 손쉽게 FAN을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최근 Fieldbus에서 EtherNet 기반으로 변모하고 있는 자동화 시장의 추세에 맞게 이더넷 통신 기반의 RAPIENET+를 제공하여 EtherNet/IP, Modbus TCP
[헬로티]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스펙트라센서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스펙트라센서는 2001년 미국에서 설립된 레이저 기반의 가스분석기 전문기업으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정유 & 가스 산업군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분석계 포트폴리오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2년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휴스턴에, 생산 및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인수된 이후 북미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도 입지를 확대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TDLAS(Tunable Diode Laser Absorption Spectroscopy) 기술 분야에서는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스펙트라센서의 존 슈네이크 대표이사는 “스펙트라센서의 가스분석기가 2012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의 주요 계측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선보임에 따라 천연 가스의 생산, 운송, 저장 및 처리 공정은 물론, 더 나아가 수소 경제, 이산화탄소 배출 제어에 이르기까지 더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평을 확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헬로티] ODVA는 EtherNet/IP를 위한 사이버 보안 네트워크 확장 판인 CIP 보안 기능을 리소스 제한 장치를 위한 EtherNet/IP지원 사양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제 CIP 보안은 접촉 기 및 푸시버튼과 같은 리소스 제한 장치에서도 장치 인증과 광범위한 트러스트 도메인 및 PSK(Pre-Shared Key)를 통한 장치 ID를 비롯해 장치 무결 성 및 데이터 기밀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게이트웨이 또는 프록시를 통한 정책 적용을 비롯해 좁은 트러스트 도메인과 사용자 인증 등의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가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설치된 노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이더넷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비용 및 크기, 전력 등의 제약조건들은 EtherNet/IP가 네트워크 엣지로 확산되는데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 최근 단선 이더넷이 통합됨에 따라 하위 레벨 장치의 제약조건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EtherNet/IP를 확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therNet/IP에 더 간단한 장치들까지 추가하게 되면, 부가적인 원격진단 및 자산 정보, 매개변수화 기능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의 중소·중견사업장을 위한 ‘2021년 스마트에너지산단 FEMS 보급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사업은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중견사업장 대상으로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구축 및 컨설팅을 지원해 스마트그린산단 구축 및 에너지효율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그린산단에 입주한 산업·발전부문 중소·중견 사업장이다. 지원 예산은 11.9억 원이며 사업장 규모 및 연간 에너지사용량별 차등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총투자비의 70~80%, 중견기업은 40% 이내로 지원한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사업 내용은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 컨설팅 ▲계측시스템 구축 ▲제어시스템 구축 ▲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진행된다. 사업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 양식은 e나라도움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엔드레스하우저를 위시해 24개 제조사가 산업용 디지털 트윈의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 결성한 ‘Industrial Digital Twin Association(이하 IDTA)’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니콜라우스 크뤼거 CSO IDTA는 인더스트리4.0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로 하여금 고객이 더욱 효율적으로 플랜트를 운영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이란 물리적인 시스템을 디지털 상에 재현함으로써 일종의 인터페이스로 기능하는 디지털적 실체를 이르는데, IT 시스템에 운영 플랫폼을 구현함으로써 물리적 세계의 시뮬레이션 및 제어를 가능케 하기 때문에 전 산업 부문에 걸쳐 점점 더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IIoT 시스템인 ‘네틸리온(Netilion)’ 또한 디지털 트윈 기술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궁극에는 IDTA의 표준화된 개념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발전시켜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GP20 그리퍼는 부피가 커서 다루기 어렵거나, 표면에 미세 구멍이 있는 상자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패키징 및 팔레타이징에 효과적이다. ▲ 온로봇이 출시한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한 이 그리퍼는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로 가반 하중 20kg(44.09lbs)까지 처리할 수 있어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화물 운반대에 적재해 나르는 팔레타이징과 같은 최종 작업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창고 시설 운영 예산의 65%를 차지해, 운영 예산과 연관된 비용 즉, 공과금, 세금, 임대료 등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식음료 분야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채택은 2017년 이후 연평균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기존 공압 그리퍼 대비 유지관리 비
[헬로티] 자동화된 공정은 식품 가공 산업에 효율성과 안전성을 가져다준다. 이를 위해서는 그리퍼 및 핸들링 장비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이 장비는 식품과 직접 접촉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섬세하게 이동되어야 한다. 슈말츠는 식품을 자동으로 핸들링할 수 있는 핑거 그리퍼 OFG를 개발했다. 네 개의 가늘고 둥글며 구부러진 손가락 모양의 그리퍼는 실제 사람의 손을 모델로 실리콘으로 제작됐다. ▲ 정확한 핸들링 작업을 책임지는 슈말츠의 핑거 그리퍼 OFG 그리퍼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면 손가락이 구부러져 상품의 모양에 맞춰지며 압력이 감소하면 수축한다. 이를 통해 OFG는 섬세한 제품을 인접한 트레이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배치할 수 있다. 특히, 본체와 제어 장치는 특정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제작됐다. FDA 규정을 준수한 이 기계는 매우 위생적이다. 본체는 PET-P(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제작됐으며 세척이 쉽도록 설계됐다. 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본체와 함께 핑거 그리퍼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창고 물류 또는 조립 보조 도구와 같은 산업 환경에서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중앙에 있는 벨로우즈 석션컵은 악력과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 베이식 컨트
[헬로티] 로데슈바르즈는 정밀도를 갖춘 측정기기와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의 자동화를 통해 TRM 테스트의 복잡성과 비용, 측정의 어려움을 줄이고 AESA 레이더 설계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레이더는 전 세계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에서 중점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AESA 레이더 시스템의 성능은 안테나 어레이에 조립된 개별 TRM(Transmit- Receive-Module) 성능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 로데슈바르즈는 TRM 성능 검증을 위한 새로운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레이더 시스템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인 TRM 테스트 요구사항은 로데슈바르즈의 ZNA와 같은 단일 네트워크 분석기로 해결할 수 있다. 펄스 잡음 지수 측정과 같이 더 높은 성능이 요구될 경우 R&S FSW 신호 및 스펙트럼 분석기를 추가하여 측정 가능하다. 여기에 적용되는 Calibration 방법은 측정 셋업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 완벽한 정확성과 높은 재현성을 보장한다. 사용자는 테스트 절차의 복잡성을 줄이고, 측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