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이하 요꼬가와)가 오는 2월 11일 오송과 2월 13일 송도에서 제약 및 바이오 제조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한 ‘2025 Yokogawa Pharma Customer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 산업의 품질 향상과 공정 최적화를 위한 첨단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약 및 바이오산업은 글로벌 규제 강화와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데이터 무결성과 공정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요꼬가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Pharma4.0 기반의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주요 발표 내용은 △Pharma4.0 트렌드와 전략적 대응 △품질관리 성과(QMM) 향상을 위한 솔루션 △cGMP 규정 준수를 위한 데이터 무결성 설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 등이다. 또한 다양한 발표와 데모 시연을 통해 제약 생산 공정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요꼬가와 관계자는 “Pharma4.0 시대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세미나는 제약
[헬로티] eSignature의 GMP 데이터 무결성 개선 제3자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안전한 접속 가능 각종 규제와 절대적 데이터 무결성은 생명과학업계의 거대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파데이타(COPA-DATA)는 제약 산업에서 IIoT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 ‘메이저 릴리스 zenon 10’을 발표했다. zenon 10(제논 10)은 생명과학업계가 처한 각종 규제와 데이터 무결성을 더욱 간편하게 준수할 수 있도록 한다. OT와 IT의 융합 생산 및 에너지 부문의 자동화와 디지털화는 지난 30년 이상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온 COPA-DATA의 DNA가 되어왔다. COPA-DATA 창립자이자 CEO인 Thomas Punzenberger는 “우리는 오늘날 제논을 OT와 IT의 융합으로 본다. zenon 10으로, 우리는 IT에 생산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완벽한 플랫폼을 보유하게 된다, 향후에는 전체 패키지를 풍성하게 할 더 많은 도구와 서비스가 나올 것이다. 그러나 zenon 10은 이미 중요한 모든 블록을 갖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zenon이 제공하는 사용자 편의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