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디지털 트윈 분야의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Connect Day)’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 커넥트 데이’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기정통부 유튜브와 네이버TV 및 NIPA 카카오TV 등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지난 9월 6일 ‘디지털 트윈 활성화 전략’ 발표 이후 디지털 트윈 범부처 행사로는 처음 개최된 이번 커넥트 데이에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복건복지부, 산림청 등 관계부처가 동참했다. 행사는 올해 사업성과 보고와 내년 사업설명회 등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부·장 기업에 디지털 트윈을 적용해 불량률 개선과 생산비용 절감 등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킨 제조산업 혁신 사업 ▲통신·전력·상수도 등이 지나는 시설인 지하 공동구의 화재·재난에 대응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 개발 사업 등 올해 과기정통부 사업 성과보고가 이뤄졌다. 두 번째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21 블록체인 진흥주관’과 연계하여 ‘2021년 NIPA 블록체인 전문기업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IPA에서 수행한 ’21년 블록체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성과와 기술검증사업(PoC) 우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사업은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블록체인 도입 기업·기관에게 성공적인 시장진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관심이 높아진 대체불가토큰(NFT) 기반의 조각투자·빅데이터 유통 플랫폼, 대기업과 협력기업의 결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하는 공급망 금융, 치과진료 등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선정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이번 컨설팅을 수행한 커니코리아의 진창호 상무는 “선진사례 검토, 생태계 분석 등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과의 협업도 지원했다”며 “컨설팅 대상기업들이 차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NHN이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AICON 광주 2021’에 참가해 사업 전 분야에 걸친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ICON 광주 2021’은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그리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한 본 행사에는 7개국 30여명의 연사가 참여해 AI 기술 트렌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NHN은 ▲얼굴 인식 ▲음성 합성(TTS) 기술 ▲바둑 AI(한돌) ▲손금·관상 분석 AI ▲패션 검색 AI 기술 등 실생활과 접목된 AI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부스에는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AI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NHN은 연내 자동차 번호판 인식, 음성 인식, 음성 합성 등 AI 기반 서비스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으며, 자사의 AI 기술을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 수요기관 및 기업들에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NHN 관계자는 “지금까지 개발한 NHN의 모든 AI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해 API로 서비스하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는 환경부가 시행하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의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IPA는 지난 201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제도가 시행된 이후 10년 연속으로 감축목표를 달성하여 공로패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 앞서 지난해에는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의 50%를 감축해 목표율 대피 22%를 초과 감축하여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적 우수기관'으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 NIPA는 땅속의 열을 활용한 ‘지열원 수축열식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을 구축해 심야전기 및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했으며, 중앙제어식 LED 조명기기 도입 등 환경친화적 시설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왔다. 또한 GreeNIPA 캠페인을 통해 개인 휴지통 없애기, 폐건전지 모으기, 텀블러 세척기 설치, 친환경 소재 업무용 종이가방 및 다이어리 제작‧사용 등 생활 속에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식목일 한마음 나무심기,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국토 대청결 운동 캠페인 등 공공기관으로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앞장서 왔다. 김창용 N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마포 3D-FAB이 매뉴팩처링티비에서 ‘All That 3D Printing’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10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구축한 3D프린팅 혁신성장 센터 ‘3D-FAB’에서 3D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3D프린팅은 금형 등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 우주항공,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활용분야를 넓히고 있는 산업이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신진국 본부장의 ▲2021년 3D프린팅 기술동향과 사례 EOS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의 ▲국내·외 금속 3D프린팅 실증 및 활용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3D프린팅 기술의 근황에 관심이 있거나 3D프린팅은 어떻게 쓰이는 것인지 궁금한 참가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로 진행되는 본 웨비나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매뉴팩처링티비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전세계 글로벌 산학연들의 거대 규모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기반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에서 AI융합 연구‧교육‧기업지원을 위한 HPC/AI/HPDA 공용인프라 구축을 통해 파일럿 슈퍼컴퓨팅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는 HPC-AI(고성능컴퓨팅 기반의 AI) 공용인프라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HPC-AI 공용인프라 구축사업을 공고하고 제안‧심사과정을 거쳐 운영기관을 선정하였다.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는 HPC-AI 기반 공용인프라 구축을 통한 산학연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위치한 인공지능 집적단지 인프라에 관심을 보이는 국내외 산학관연과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스트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AI융합 연구‧교육‧기업지원 목적을 위해 공동활용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기획을 전담할 민간 전문가(Program Manager)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28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이들은 디지털사회혁신 PM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백은경 전문위원, ICT 융합 PM에 박문주 인천대학교 교수, 방송·전파위성 PM에 변우진 ETRI 전파위성연구 본부장 등이다. 이들은 기술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정부의 ICT R&D의 중장기 정책 방향을 자문하고 주요 국책 ICT R&D 기획을 주도하는 등 역할을 맡는다. 백은경 디지털사회혁신 PM은 KT융합기술원에서 미래인터넷, 네트워크, 인공지능(AI) 융복합 프로젝트 등을 맡아온 ICT 융합 서비스 전문가로, 탄소중립, 비대면 혁신 등 디지털 전환과 국내 경제·사회 변화를 둘러싼 국가 핵심 난제 해결을 위한 기술을 담당한다. 박문주 ICT융합 PM은 LG전자, IBM 등에서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망라한 기술을 경험한 ICT 융합 전문가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시대 적응에 필요한 ICT 핵심 공급망 소재·부품·장비 기술, 엣지컴퓨팅 등을 담당한다. 변우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의 2021년 지원 기업들을 대상으로 역대 지원 기업들의 우수 성과를 소개하는 온라인 성과 발표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기업 맞춤형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각 기업 수요와 타깃 국가에 따라 해외 진출 전략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과 홍보 인프라 제작, 마케팅 교육 등까지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전시회 참가와 현지 영업 등이 어려워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여러 애로사항이 있지만, 디지털 콘텐츠 기업은 적극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이 중심에는 NIPA의 디지털 콘텐츠 해외 홍보 마케팅 지원 사업이 있다. 코로나 4단계 거리 두기 지침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 발표회는 지원 사업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한 살린, 큐브로이드의 성공 사례를 2021년 지원 기업들과 공유하고, 메타버스·인공지능(AI) 분야 최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3D융합산업협회(이하 협회)가 3D프린팅 활용 기술혁신, 공정혁신, 사업화 민간 및 공공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2021 3D프린팅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접수를 내달 1일까지 받는다. 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저변확대와 활용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다루기 위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 정부부처, 공공기관, 단체 등으로 참가대상을 확대해 진행된다. 대회 참가는 3D상상포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3D융합산업협회에 게시된 대회 안내문에서 제출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고 자세한 내용은 대회 참가안내서를 참조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9월 말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3점)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각 600만원, 우수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 각 400만원, 장려상은 3D융합산업협회장상과 상금 각 25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21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기업, 기관의 공개소프트웨어 사용 활성화를 위해 공개소프트웨어 관리 전문가 양성과정인 ‘공개소프트웨어 매니지먼트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를 8월 26일(목)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현장 교육 수요를 반영한 △ 매니지먼트 전문과정 △ 일반 교육과정 △기타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본 개념부터 라이선스 관리, 컴플라이언스 관리 등 공개소프트웨어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실무 지식 교육을 전액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8월 26일부터 주 1회, 총 10주 동안 주로 온라인(Zoom 플랫폼) 강의로 진행되며, 공개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검증하기, 소스코드 기여하기, 소스코드 공개하기 등의 실습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아카데미를 통해 공개소프트웨어의 조직 내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 수료 이후에는 소속 기업, 기관의 공개소프트웨어 정책 및 관리체계에 대한 거버넌스 컨설팅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교육 참가 대상은 기업 또는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면서 조직 내 공개소프트웨어의 사용, 관리, 기여, 공개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거나 예정인 사람으로, 신청서 제출 후 전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고, 선도적 서비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년간 400억(116개 과제)을 투자하여 사물인터넷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사물인터넷 공급기업이 연평균 5% 이상 증가하여 2,502개(’20년 기준)가 되었고,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여 약 13조 4,637억 원(’20년 기준) 규모가 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개인·소상공인, △디지털 건강관리,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의 5개 전략 분야 중심으로 7개 대표 과제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상반기 과제 공모를 통해 총 300여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60개 연합체의 신청을 받았고, 신속한 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연계 등을 고려하여 7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7개 과제는 지역연계 국민체감과제 3개(60억 원), 생산성 혁신을 위한 선도서비스 4개(80억 원)로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내 삶을 바꾸는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프로젝트를 개인·소상공인,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의 5개 전략분야 중심으로 7개 플래그십 과제에 집중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국민체감 성과를 창출하고, 선도적 서비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년간 400억원(116개 과제)을 투자해 IoT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 역량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IoT 공급기업이 연평균 5% 이상 늘어나 2502개(지난해 기준)가 됐고, 국내 IoT시장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해 약 13조 4637억 원 규모가 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개인·소상공인,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물류·교통, 제조의 5개 전략분야 중심으로 7개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집중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과제 공모를 통해 300여 개 이상 기관이 참여하는 60개 컨소시엄의 신청을 받았고, 신속한 성과 확산을 위한 지역연계 등을 고려해 7개 과제를 최종 선정
[헬로티]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에서는 연중으로 중소기업과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 지원사업들은 중소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혹은 기술 개발,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제대로된 정보 공유가 되지 않거나 소규모 기업들은 지원사업을 찾아볼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에 우리 기업과는 상관없는 얘기들로 치부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본지는 더 많은 중소 중견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의 소식을 접하고, 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매주 한차례씩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주목할만한 정부 지원사업을 요약해서 제공한다. 2021년 제1차 TIPA 온라인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베트남) 참가기업 모집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촉진과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제1차 온라인 해외기술교류 상담회(베트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현지기업과 기술교류가 가능한 기업으로, 정부 R&D지원사업 성공 이력이 있는 기업이여야 한다. 단, 창업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은 무관하다. 이 사업을 통한 지원내용은 해외 매칭기업 발굴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SW)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자금을 융통하거나 투자를 받는 국내 중소 SW기업들이 늘고 있다. 소프트웨어 지재권(IP) 평가보증 지원을 이용하여 자금대출을 받은 기업은 2016년에 57개에 그쳤으나 전년에는 120개로 대폭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투자유치에 성공했거나 계약체결을 앞두고 있는 기업도 첫해인 2016년에는 없었으나 2017년도는 3개로 증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2016년부터 과기정통부의 'SW기술가치 확보 및 사업화 지원 정책'의 수행기관으로 SW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담보로 하는 자금대출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SW기술금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조업과 달리 무형의 기술만을 보유한 SW기업들은 기술력을 자산으로 인정받기 어려워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 및 융자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다. SW지식재산권(IP) 평가보증지원은 SW기업이 보유한 SW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해 이 가치금액을 담보로 제1금융권으로부터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대출보증 지원 제도다. 2017년 총 120개의 기업이 NIPA의 'SW지식재산권(IP) 평가보증 지원'을 받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총
[첨단 헬로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청소, 제초 작업 등 봉사활동 실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IT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평화선교복지회에서 위문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커피, 바디로션, 김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NIPA 소장도서 1,000여 권을 기증했다. 또한 지적 장애인 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의 담장 넝쿨 제거 및 제초 작업, 나무 절단 작업을 실시하여 시설 직원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했다. NIPA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IT 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소외계층 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평화선교복지회에서 농작물 수확, 시설 청소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수행해왔다. IT 나누미 봉사단에 참여한 이준희 경영전략실장은 “IT 나누미 봉사단 활동은 우리 원과 지역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