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주식회사 트론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트론(대표 김진성)은 SF+AW 2021에서 전원공급/변환 장치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ESTQ 제품은 바코드 방식 절대위치 리니어 센서 SSI 출력을 Q uadrature 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장치다. 동시에 신호 검증을 위해 부가 기능으로 Mitsubishi PLC와 Ethernet으로 연결해 Mitsubishi PLC용 MC Protocol 3E를 통해 별도의 프로그램 추가 없이 직접 PLC로 센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기존 자사 ETC STRS422 제품이 RS422 통신을 적용한 데 비해 본 제품은 Ethetnet 통신으로 PLC에 위치 데이터를 전송하여 데이터 갱신을 보다 자주함으로써 시스템 안정성을 배가했다고 밝혔다. 트론은 Renishaw사 초정밀 리니어 엔코더와 iC-Haus사 등 엔코더에 관련 IC에 대하여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기업이다. 로봇 및 자동화 산업과 관련해 다양한 응
[헬로티] CCell Renewables(CCell 신재생에너지)는 해양 과학 전문회사로서 새로운 산호초를 대규모로 복원하고 재배함으로써 해양 침식을 방지하고 해양 생태계를 개선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최근 수치에 따르면 세계 해안선의 70% 이상이 침식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2억 명의 사람들이 산호초가 제공하는 보호 작용에 의존하므로 전 세계의 많은 서식지에서 지역 사회와 생계가 위험에 처해 있다. CCell 산호초 재배 시스템은 해수의 새 산호초에 초기 골격을 제공하는데, 이를 위해 전기분해를 기반으로 양극과 음극(전극)으로 작용하는 대형 강철 프레임에 탄산칼슘(석회석)을 고착시킨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산호가 자랄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석회암 암석을 만드는 기간이 수백 년에서 5년으로 단축되므로 매우 혁신적이다. CCell은 또한 산호초 재배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태양, 풍력 및 파도 에너지와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원을 사용한다. 이러한 모든 재생 가능 전원은 전기분해 프로세스의 주요 문제점인 환경적 조건으로 인해 출력 전압이 다양하다. 산호초가 자라는 석회암 구조는 불순물이 없고 강한 분자 구조로서 최적의 속도로 육성해야 한다. 전기분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