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맥스트가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에서 개최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에 참여한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구성된 민간주도-정부 지원 협력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활동 내용 및 최신 메타버스 산업 현황 공유가 이뤄진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막식 ▲얼라이언스 중간발표회 ▲얼라이언스 포럼 ▲가상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오픈 콘퍼런스 참가 업체 중 맥스트는 유일한 상장 기업으로서 지난 10여 년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증강현실(AR) 원천 기술을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맥스트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맥스트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인 VPS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VPS란 광범위한 실내외 공간에 대해 3차원 공간 맵을 만들고, 비전 기반 영상 인식을 통해 3차원 공간상에서 모바일 기기의 3차원 위치와 자세를 측위 하는 기술이다.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위치뿐만 아니라 자세 정보까지도 제공 가능하며 25cm 이하의 높은 정확도를 가지며, 카메라 영상만을 가지고도 측위가 가능하다는 점에
헬로티 서재창 기자 | 3D프린팅 전문 전시회인 인사이드3D프린팅이 13일인 오늘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렸다.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사이드3D프린팅은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총 3일간 개최된다. 3D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공정이다. 최근에는 금형 등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 우주항공, 자동차 등 고부가가치 산업까지 활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발생한 수요와 공급의 문제를 해결해줄 대안으로 주목받는 기술이기도 하다. 이에 인사이드3D프린팅은 국내외 3D프린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는 3D프린팅 솔루션이 공개됐다. 이를 비롯해 컨퍼런스, 인더스트리 4.0 혁신관, 바이어 상담회 등 참가기업과 참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엄선된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첫째날부터 주최 측의 주도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철저한 방역 체계 하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제조업 생산 공정을 근본적으로 바꿀 혁신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과 관련한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가 오는 10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내 전시업계를 선도하는 킨텍스는 국내외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과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는 ‘인사이드 3D 프린팅’ 행사를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1전시장(5홀)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전문 미디어 기업인 3DR홀딩스와 킨텍스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3D프린팅 전문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3D 프린팅은 다품종 소량생산 시대에 적합한 미래 선도 기술로, 완제품에 어울리는 소재를 적층제조(AM) 방식으로 인쇄하는 기술이다. 금형·건설 같은 전통 제조업부터 의료·우주항공·귀금속 가공 등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에까지 활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컨퍼런스를 연다. 대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내최대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이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지동섭 SK이노베이션 사업대표, 전영현 삼성SDI 사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테이프 컷팅식 후 문승욱 장관은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등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9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차전지 제조와 소재·부품·장비, 재활용 등 분야별 기업이 참여해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해 2013년에 국내 최대규모로 런칭한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시장까지 아우르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 및 동향을 파악 및 관련 바이어들을 접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장이다.
[첨단 헬로티] 친환경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그린에너지 선진 기술이 국내에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유럽연합(The European Union)은 오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U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럽 선진각국에서 활발히 기술개발이 진행돼 실용화 단계에 접어든 대체에너지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풍력, 태양, 지열, 수력 및 해양에너지, 매립지 가스, 바이오매스, 에너지 관리 및 제어 등과 관련된 약 50개의 유럽 기업이 대규모 방한 예정이다. 그린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중소·중견업체가 주축을 이루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력 발전 시설을 턴키 방식으로 제안하는 솔루션부터 기상 데이터와 태양 전기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지상에 설치해 200m 상공까지 10개의 선택된 고도에서 바람을 정확하게 관측하는 도플러 라이다 기술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에서 고장 위치를 자동 검출하는 페이저 재측정 기술, 태양전지 연구용 플라즈마 강화 원자층 증착(PEALD) 장비, 자체완비형 소형 수소충전시스템, 인공 지능
[첨단 헬로티] 11월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통해 61.1억원 성과 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서병조)는 지난 11월 국내 정보통신보조기기 제조업체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총 330건, 61억여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관련 국제 전시회인 ‘Sight World 2017’와 ‘Access Abilities Expo 2017’에서 6개 국내 중소기업과 한국관을 구성해 14종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 전시를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완제품 또는 핵심부품(Module) 수출상담은 물론, 현지 업체와의 총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Access Abilities Expo 2017’개막식 행사 중 아메드 빈 사이드 알막툼(Ahmed bin Saeed Al Maktoum) 두바이 최고 재무위원회(Dubai Supreme Accounting Committee) 의장이 한국관을 직접 방문, 대한민국 정부가 최신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두바이를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전문박람회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안전 관련 산업 기반 육성과 안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제1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인 2만 1,000㎡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주최하고 (주)첨단이 주관 미디어사로 참여한다. 안전산업박람회에서는 방재, 보안, 보건·위생, 교통 안전과 산업 안전, 생활 안전까지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품목들이 전시된다. 이러한 전시회는 생활 속에서 접하게 되는 안전위험을 국민적으로 인지하고 이를 위한 공공 및 기업서비스를 소개하는 생활관과 재난안전, 보안, 보건/위생 등 안전산업을 총망라한 산업관, 드론과 로봇, 정보통신기술, 사물인터넷 등의 첨단 기술을 전시한 신기술관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생활관은 한국전력공사,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국내외 대기업이 참여하여 국민 안전을 위한 노력 및 안전 캠페인을 소개한다. 부스배정은 교통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등으로 세분화하여 전시함으로서 관람객이 쉽
2014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최첨단 신소재 관련 전문 세미나가 동시 개최되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중국, 일본 등에서 소재 관련 전문 바이어가 대거 내방하여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했다. 신소재 관련 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과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보의 장으로서 ‘2014 국제신소재 및 응용기술전’이 개최됐다. 이 행사는 세라믹, 금속, 화학, 복합재료, 희소금속 관련 첨단 신소재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관련 기업, 기관, 대학, 연구소가 참여한 국내 유일의 첨단 신소재 분야 전시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후원과 생산기술연구원, 복합재료학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한국신소재경제신문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크게 첨단 신소재관, 신소재 응용기술관, 대학연구 성과물관, 테크노파크 R&D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해외바이어 초청으로 구매상담회도 동시에 개최하여 국내 개발 신소재 수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또한 다양한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여 신소재 미래전망
10월 14일(화) ~ 16일 COEX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ENERGY KOREA 2014)이 지난달 10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사흘간 COEX A, B, C홀에서 큰 관심 속에 열렸다. ‘인터배터리 2014’,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14’, ‘녹색에너지전’, ‘신재생에너지전’이 한데 어우러져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 그리드, IT기기,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자동차(EV), 2차 전지 등 에너지와 관련된 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약 300업체 1,00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제4의 에너지’로 일컬어지는 신재생에너지와 ‘제5의 에너지’인 에너지 절약에 대한 비전과 고효율 신제품이 대거 소개됐다. 특히 요즘 가장 떠오르는 IoT(사물인터넷)와 웨어러블 기기와 관련한 다양한 배터리들이 자리했고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도 대세임을 입증했다. 또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스마트그리드 기술의 핵심인 ESS 장비도 전시장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가스비 및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