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정보보안 서비스 ‘nProtect Online Security’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하는 ‘인터넷에코어워드 2016’에서 보안표준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웹어워드’, ‘스마트앱어워드’와 함께 국내에서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는 7개 부문, 36개 분야에 걸쳐 123개 업체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보안표준화 분야 대상은 인터넷 표준화 혁신 부문의 정보보안 분야에서 합목적성, 독창성, 경제성, 확장성, 산업 기여도라는 5가지 지표를 토대로 평가가 치러졌으며, ‘정보보안 서비스가 ActiveX와 플러그인 없이 사용 가능한지’와 ‘웹 표준성 및 웹 접근성 준수의 정도’를 중점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예선, 본선, 결선 평가(PT 심사) 3단계로 나뉘어 진행됐고, 인터넷 실무자 3,000여 명의 공정한 평가를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걸어온 발자취와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는 회사소개 웹사이트(inca.co.kr)를 17일 전면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한 웹사이트는 정보보안 분야의 노하우와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강조하였으며 사업영역으로 금융보안, 게임보안, 모바일보안, 엔드포인트보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메인화면에서는 고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보안을 넘어, 보다 나은 인터넷생활을 위하여 △금융, 게임, 모바일, 엔드포인트 등 다양한 영역의 보안 강화 △믿을 수 있는 인증된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추구 등 각 메시지를 통해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이번 새롭게 개편한 웹사이트는 방문고객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회사소개, 사업영역, 인증현황, 파트너 및 인사제도로 정보를 분류했다. 회사소개에선 2000년도 설립 이후 6.25 사이버테러 시 비상관제, 3.20 전산 대란 시 MBR(마스터부트레코드) 가드 무상 배포, 7.7 좀비 PC대란 시 전용 백신 무료 배포 등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볼 수 있다. 또한 벤처기업협회 공로상,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