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경기, 아시아에서 첫 단독 이벤트 진행
[헬로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ntel® Extreme Masters, 이하 IEM)가 시즌 3 이후 처음으로 e스포츠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이밍 대회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IEM 경기는 총 235,000 달러의 상금이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오버워치®(Overwatch)® 참가자에게 수여됐다. 오랜 경력의 프로 플레이어인 이노베이션(InNoVation)이 4-0으로 결승전을 휩쓸며 스타크래프트2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팀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는 리그오브레전드 트로피를 가져갔으며, 럭셔리 워치 레드(Luxury Watch Red)가 IEM 경기 인비테이셔널 오버워치 부문에서 우승했다. 전 세계 시청차들은 온라인을 통해 200만 시간 이상의 IEM경기 컨텐츠를 시청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34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이 생방송으로 채널을 시청했다. IEM 경기는 트위치(Twitch), 히트박스(Hitbox), 아주부(Azubu)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