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텍플러스의 빈피킹 시스템은 정해진 위치가 아닌 ‘무작위 적재 제품’의 위치정보를 로봇에게 전송하는 3D 비전기술로, 로봇의 ‘눈과 뇌’ 역할을 함으로써 스마트 제조 시스템의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최근엔 AGV 활용한 자동물류, 부품 자동투입, 바코드검사, AI 비전검사, 자동 패킹 등 공정라인 전체의 자동화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통합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SI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인텍플러스는 1995년에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원들이 3D/2D 측정 및 검사기술을 기반으로 설립한 외관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머신비전이라는 하나의 원천기술로 반도체 PKG 외관 검사, 반도체 기판 외관 검사, 디스플레이 분야 외관 검사, 2차전지 분야 및 자동차 외관 검사, 스마트 팩토리 분야까지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Q.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반도체 패키지 사업 분야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반도체 기판 분야의 주요 고객사 투자 지속, 2차전지 분야에서 신규 고객사 확보가 크게 작용했다. 또한, 신기술 사업화 그룹을 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인텍플러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3D 센서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인텍플러스가 선보인 'i3D-800'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HD LED 구조광을 이용한 비접촉식 3D 센서로서, GPU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 없이 고화질의 3D Point Cloud Data 를 출력한다. 빈피킹, 픽엔플레이스, 팔레타이징, 로봇 가이던스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Mid-End 공정’, ‘Display’, ‘전기차용 2차전지’ 분야의 외관 검사 장비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규현에 필수적인 모듈사업(3D 센서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세계 최고의 머신비전 기술력을 자랑하며, 이 분야에서 요구되는 ‘빠른 검사속도와, 점확한 검사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핵심기술 (3D측정원천기술, 머신비전2D검사기술, 실시간 영상획득 및 처리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시장에 3D 센서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텍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3D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3D 센서 모듈을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텍플러스는 비접촉식 3D 센서 ‘i3D-800’ 출시를 계기로 모듈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널리 알리고 현재 외국 브랜드 위주인 국내 3D 센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Q. 주력사업은. A. 인텍플러스는 ‘반도체 Mid-End 공정’, ‘Display’,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분야의 외관 검사 장비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필수적인 모듈사업(3D 센서 솔루션)을 확대하고 있다. 인텍플러스는 특히, 이 분야에서 요구되는 ‘빠른 검사 속도와, 정확한 검사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모든 핵심기술(3D측정원천기술, 머신비전2D검사기술, 실시간 영상 획득 및 처리기술, 핸들러 설계 및 제작기훌)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Q. 그간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영업 계획은. A. 인텍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2021년 코스닥 라이징 스타’로 상장기업 35개 중 1개로 선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텍플러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인텍플러스(대표 이상윤)는 SF+AW 2021에서 3D센서와 오토포커스 모듈, 프레임 그래버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선보이게 될 3D 센서 ‘i3D-800’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HD LED 구조광을 이용한 비접촉식 3D 센서로서, GPU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그래픽 프로세서 없이 고화질의 3D Point Cloud Data를 출력한다. 이 센서는 빈피킹, 픽엔플레이스, 팔레타이징, 로봇 가이던스 등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와함께 인텍플러스는 오토포커스 모듈 ‘iSAF-200’을 전시한다. 이 제품은 디지털 오토포커스 모듈로 높은 정확도, 고속, 1차 광학계와의 손쉬운 통합이 특징이다. 'iSAF-200'은 물론, 표면 높이의 차이가 큰 물체는 물론 정밀한 포커싱이 필요한 다양한 용도와 기계를 결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인텍플러스가 전시할 'Intekplus Frame Grabber'는 고속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머신비전 글로벌 강소기업 인텍플러스가 비접촉식 3D 센서 ‘i3D-800’을 출시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추어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시장에 3D 센서의 대량 수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텍플러스는 전문 분야인 3D 비전기술을 활용하여 3D 센서 모듈을 개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인텍플러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모듈사업과 스마트 팩토리 시장 진출을 널리 알리고 현재 외국 브랜드 위주인 국내 3D 센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광삼각법 측정원리로 높은 정밀도 제공 인텍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i3D-800’은 비접촉식 3D센서로서, 고해상도의 3D DATA를 출력한다. 또한, 구조광과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한 광삼각법 측정원리를 적용해 경쟁사의 동종 모델 대비 우수한 정밀도와 성능을 자랑한다. 그 외에도 ‘i3D-800’은 GPU 내장형으로 센서 내부에서 3D Point Cloud Data 생성 및 출력이 가능하고 HDR(High Dynamic Range), Color Texture Mapping을 지원한다. 인텍플러스의 강민구 연구소장은 “최근 3D 센서를 개발하는 업체들이 국내외 많이 생겨나고 있
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35사를 '2021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애드테크, 자율주행, 항공·우주 등 미래성장산업의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포함한 12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다.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라이징스타 기업 35사를 표로 정리한다. 번호 기업명 주요제품 대표이사 1 에코프로비엠 양극활물질(이차전지용 양극재) 권우석, 김병훈 2 알테오젠 항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박순재 3 고영테크놀로지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 3차원 부품실장 검사장비 고광일 4 클래시스 슈링크 정성재 5 레고켐바이오 ADC, 항생제, 면역항암제, 항섬유화제 등 신약개발 김용주 6 아이티엠반도체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