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HMM은 인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도적 차원의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용품을 현재까지 23TEU 운송했다고 밝혔다. HMM은 지난달 12일부터 인도를 기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용 산소 및 관련 의료용품과 긴급구호물품의 운임을 1달러로 정하고, 컨테이너 및 선복을 최우선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MM은 지난달 16일 5TEU의 운송을 시작으로 21일 2TEU, 24일 8TEU, 30일 8TEU 등 현재까지 총 23TEU의 인도향 산소 의료용품을 운송했다. 특히 소규모로 접수되는 화물량이라도 지체하지 않고 즉시 운송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인도는 코로나19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에 20만 명대에서 40만 명대까지 이르고 있으며, 인도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2800만여명, 누적 사망자 수는 32만9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HMM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 세계의 영업 지점에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산소 및 관련 의료용품과 긴급구호물품의 선적 요청 시, 즉시 선적 및 운송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의료용품으로는 △의료용 산소 △산소 탱크 △산소통 △휴대용 산소 발생기 △산소 농축기 △산소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역성장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3억6천만 대로, 작년보다 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급성장을 계속하다 2018년 첫 역성장 이후 하락세를 걸어왔다. 신제품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고, 사용자들의 교체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글로벌 5G 시장이 개화하면서 다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애초 전망됐으나 코로나19 여파 탓에 10%나 역성장했다. 올해 시장이 성장하면 4년 만에 출하량이 '턴어라운드'를 이루는 셈이 된다.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5G 보급이 확산하며 출하량이 늘어나고 특히 신흥시장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남미 등 지역에서 출하량이 1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G 스마트폰은 작년 2억8천만 대에서 올해 6억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팔리는 전체 스마트폰 중 약 40%가 5G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5G 보급 속도
[헬로티] 6일 전세기…내년 상반기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에 부품 공급 삼성디스플레이가 인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듈 공장 설립 막바지 작업을 위해 6일 전세기편으로 현지에 인력을 파견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노이다 지역에 건설 중인 중소형 OLED 공장에 자사와 협력업체 직원 등 100여명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 파견 인력은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할 예정이다. 인도 뉴델리에 도착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사와 자가격리 기간을 거친 뒤 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8년 완공된 삼성전자 노이다 스마트폰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중소형 OLED 모듈 공장을 조성하고 있다. OLED 모듈 공장은 내년 상반기 가동 예정으로, 건설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공장은 생산라인 설비 반입 등 셋업(set-up) 작업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 시장에서 중국 샤오미에 밀렸던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최근 2년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헬로티] 특수강 전문 제조업체인 세아베스틸이 인도에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세계 3위 자동차 판매시장인 인도 시장을 공략한다. ▲세아베스틸 창녕공장(사진 : 세아베스틸) 앞으로 세아베스틸은 인도법인을 통해 세아베스틸 제품 및 세아창원특수강 등 주력 계열사의 특수강, 합금강, STS 등 주력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인도법인이 호실적을 거두게 되면 생산법인 설립까지 염두하고 있다고 전하며, 판매망을 확대한 뒤 시장 기반을 마련, 생산공장 준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첨단 헬로티=이나리 기자] 스마트폰 시장은 다른 IT Set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부터 더욱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스마트폰은 경기 민감도가 더욱 큰 만큼, 수요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고, 프리미엄폰 수요가 중저가폰으로 이전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자의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출을 줄이게 되고 이는 고가의 스마트폰 구입을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대비 14% 감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9300만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영향이 가장 컸던 중국과 이탈리아에서 판매가 급감했다. 미국은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16%(YoY) 감소한 980만대였다. 중국은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34%(YoY) 급감했고,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1월 대비 42%(MoM) 감소한 1760만대에 그쳤다. 중국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공급과 수요 모두 부진했지만, 3월부터는 판매량 회복이 예상된다. 브랜드별로는 화웨이(Huawei)가 가장 타격이 커 28%(YoY) 급감했고, 애플(Apple)과 삼성전자는 각각
[첨단 헬로티] 중국·러시아·인도·중동 등 16개국 22개 도시에 총 9차례 추진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KOTRA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광주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광주전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3~10월까지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80여곳이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3~10월까지 중소기업 80여곳이 참여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추진한다. (사진 : 광주시청) 매년 진행되는 해외시장개척단은 해외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현지바이어와 기업별 주력상품 수출상담을 주선해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중국·인도·러시아·중동 등 16개국 22개 도시에서 총 9차례에 걸쳐 파견한다. 광주시는 해외시장 개척단 참여기업에 항공료(1명) 70~50%,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시장조사비 등을 지원한다. 참여업체 모집은 해외시장개척단별로 매회 10개 업체를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파견 전 2~3개월 전에 공고되는 안내문을 참고해 소정의 신청서를 수행(접수)기관에 접수하면 된다. 오는 22일까지 3월에 추진하는 인도시장개척단(3월8~15일
[첨단 헬로티] 인도, 인니 상호협력 강화 논의 및 수출기업 기술규제 애로 협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신남방정책 핵심국인 인도(뉴델리), 인니(자카르타) 기술규제당국(6개부처)을 방문해 우리 수출기업의 기술규제 애로 해소를 위한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인도, 인니 양국 규제당국자는 기술규제에 대한 상호협력 필요성 및 상호협력 추진체계를 우선 구성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추진체계 구성에 필요한 후속 실무작업 진행에 긴밀히 협의해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양자회의 결과, 인도 MNRE(신재생에너지부)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의무등록 규정의 빈번한 개정과 TBT 미통보 사례에 대해 통보 절차 준수 등 우리측 요청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인니 BSN(국가표준화기관)은 SNI(인니 국가표준인증) 대상품목 확대계획 발표와 관련한 확대 품목에 대한 세부정보 제공을 약속했다. 인도, 인니는 자국민의 안전, 환경 및 불공정관행 보호 등의 이유로 자국 표준에 따른 강제인증 시행과 지속적 대상품목 확대를 통한 비관세무역장벽을 강화하
[첨단 헬로티] Vakrangee가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통해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충전 기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Vakrangee는 19개 주, 366개 지구 및 2,186곳의 우편번호에 걸쳐 3,504개에 달하는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들 아웃렛 중 68% 이상이 5급 및 6급 도시에 위치한다. Vakrangee는 FY2021-22까지 아웃렛 수를 최소 75,000개, FY2024-25까지 300,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Vakrangee는 Vakrangee Kendra로 불리는 소매 아웃렛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EV) 충전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자사의 심층적인 입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독점적인 Nextgen Vakrangee Kendr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도 계속 확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인도에서 전기차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모든 업체는 직접 충전 시설을 건설하는 것보다 Vakrangee의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라며 “
[첨단 헬로티] 기존 유럽, 미주, 아시아 외 인도까지 세일즈 네트워크 구축해 글로벌 협동로봇 전문 기업으로 도약 한화그룹의 협동로봇 제조회사인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김연철)가 최근 인도 IT기업 위프로(Wipro)와 현지시장 대리점 계약 및 협동로봇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 방갈로르(Bangalore) 위프로 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에서 한화정밀기계의 협동로봇 제조/개발 기반과 위프로가 보유한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양사 간의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정밀기계는 위프로와 함께 인도 내 대리점을 선점하여 현지 판매망을 구축하고, 향후 위프로가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제조업체 공정 자동화 사업을 한화 협동로봇 기반으로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위프로 인프라스트럭처 엔지니어링 쿠마르 대표이사는 "최근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에서 협동로봇은 다양한 공정 자동화에 최적화 된 솔루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위프로가 세계 수많은 협동로봇 기업 중 한화정밀기계를 선택한 이유는 한화 협동로봇의 업계 1위 수준의 기술력과 제조 경쟁력 때문이다"고 말했다. 나아가,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 협동로봇 선도 기업과 인도 대형 IT업체가 상생
[첨단 헬로티] 한국-인도, 한국- 러시아 양자공동펀딩형 R&D 프로그램 개시 산업통상자원부는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기술협력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6월), 러시아(7월) 정상순방의 후속조치로서 신남방․신북방 국가와의 상생 번영과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한-인도 및 한-러시아 공동펀딩형 국제공동기술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인도, 러시아와의 민간차원의 기술협력 수요와 민간 투자의향 등을 반영해 양국의 정책과 시장 환경, 산업별 강점을 결합한 전략 분야를 선정했다. 그 결과, 한-인도 정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 첨단 제조 관련 4개 분야를 선정했으며, 과제당 총 2년간 최대 10억 원(한국 5억 원 이하, 인도 32백만 루피 이하)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러시아 국제공동 연구개발(R&D)는 바이오헬스, 첨단소재, 에너지신산업, 드론&middo
[첨단 헬로티] 지난 10월, LCD TV 및 가전, 자동차용 플라스틱 금형을 제작하는 미주정밀(주)이 인도 남부에 위치한 Tamil Nadu주에 금형 수리공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2010년 인도에 진출한 미주정밀은 지속적인 수출 상승세에 힘입어 500평 부지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향후 원활한 금형 A/S 관리로 매출 증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주정밀은 1990년도 사출 금형을 주요제품으로 설립돼 기초산업 발전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다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첨단 헬로티] 반도체 전문 기업 KEC(대표이사 황창섭)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도에서 개최되는 2018 Electronica India에 참가했다. 인도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벵갈루루(Bengaluru)에서 개최되는 ‘Electronica India’는 인도 내 최대 전자부품,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국제 박람회로 이번 행사에는 27개국 500여 기술 공급업체가 혁신적인 전자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인도 내 끊임없이 성장하는 소비자 가전시장과 함께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분야에서도 각종 포럼과 이벤트가 개최됐다. KEC는 이번 행사에서 산업용 전원과 Motor 구동을 위한 필수 제품인 MOSFET, IGBT, Module의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신상품인 SGT MOSFET, Low EMI Type SJ MOSFET, RC IGBT를 중점적으로 소개했으며, 이를 통해 인도 및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도모했다. KEC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중심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KEC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원가 경쟁력을 가지고 현재 판매중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진출한다. 한전은 7월 10일, 인도 송망전공사 업체 PGCIL사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 체결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인도에 방문해 이뤄졌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과 PGCIL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은 현재 25%가 넘는다”며 “이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검침 기술을 활용,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중국의 태양광 발전 제품 제조업체 LONGi Green Energy Technology Co., Ltd가 자사의 완전소유 자회사이자 세계 굴지의 단결정 셀 및 모듈 제조업체인 LONGi Solar와 더불어 인도 안드라 프라데시 지역에서 자사의 태양광 셀/모듈 공장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공장 확장의 목적은 인도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태양 에너지의 수요를 충족하고, LONGi의 해외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LONGi는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맞춰 3억9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건설 투자비 약 2억4천만 달러와 운전자본 약 6천800만 달러가 포함된다. 이는 안드라 프라데시에 있는 자사의 셀/모듈 공장의 생산용량을 500MW에서 1GW로 각각 두 배로 늘리기 위함이다. 확장된 모듈 공장 건설은 내년 4월 말에 완공돼 생산에 착수할 예정이고, 셀 공장은 2020년 1월부터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LONGi Solar 사장 Wenxue Li는 “자사의 안드라 프라데시 공장 확장은 자사의 국제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태양광 모듈에 대한 국제적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자사는
[첨단 헬로티] 공작기계 주요 수출국이 변화하고 있다. 중국, 미국, 일본이 여전히 주요 수출국이기는 하지만 베트남, 인도, 멕시코, 터키 등의 신흥국에서 수출량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 최근(2017년 11월) 수출 현황을 보면 베트남에서 3,5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73.3%가 증가한 금액이다. 중국은 68.1% 증가한 7,300만 달러, 인도는 56% 증가한 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남미로 가면 멕시코에 3,100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전월 대비 560.9% 증가한 금액이다. 유럽 지역 가운데 터키는 전월 대비 204.0%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국공작기계협회의 2017년 11월 공작기계산업 동향) 한국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수출국 TOP10은 순위대로 중국(100.3억 달러), 미국(68억 달러), 베트남(46.2억 달러), 일본(26.9억 달러), 인도(14.7억 달러), 멕시코(13.8억 달러), 러시아(8.6억 달러), 독일(8.5억 달러), 터키(7.3억 달러), 홍콩(7억 달러)다. 순위로만 보면 중국, 미국, 일본이 우위지만 이 국가의 경우 2000년부터 TOP3 국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