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플랜(EPLAN)이 새로운 'EPLAN 플랫폼 2022'를 출시했다. 이번 플랫폼은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개선된 워크플로우를 비롯해 상호 보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추가 기능을 갖추고 출시 준비를 완료했다. 새로운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는 전반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통합 리본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백스테이지 뷰 사용자는 기존의 다른 많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체공학적 기능 또한 크게 향상되었다. 이플랜 개발자들은 워크플로우 주제에 중점을 두고, 산업 가치사슬에 따라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설계했다. 이는 이플랜 플랫폼과 같은 CAE 솔루션이 기업들의 엔지니어링 및 제품 개발의 백본(Backbone)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고객 인프라 및 전략과 매우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으며, 투자 측면에서도 수 년을 앞서 계획되었다. 이플랜 이빌드(eBuild) 및 이매니지(eManage)와 이뷰(eView)와 같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은 이플랜 플랫폼의 맥락에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협업이 가능하도록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이플랜(EPLAN)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을 비롯해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 하네스케이블 설계를 위한 2D/3D 솔루션 등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전기설계 표준화 솔루션 ‘이플랜 일렉트릭 P8’은 이플랜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이다. 이플랜 Electric P8은 자동화 장비 및 설비의 전기 회로를 설계하고, 제작, 시운전,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관리한다. 또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설계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엔지니어링 오류를 최소화해 신뢰하는 프로젝트 수행을 지원한다. ‘이플랜 프로 패널’은 3D 제어반 및 배전반 설계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P8의 회로 설계를 3D 상에서 판넬에 배치하고 장치간의 배선을 자동으로 연결해 케이블의 연결 경로와 길이를 최적화한다. 또한, 장치간의 간섭체크, 케이블 덕트의 용적률 계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s)가 최근 한국독립법인을 설립했다. 이플랜소프트웨어앤서비스는 지난 2008년에 국내 시장에 진출해 현재 국내 600여 고객에게 2700라이선스를 공급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국법인 설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제품의 다양화, 서비스의 향상 및 맞춤형 솔루션을 더욱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독립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플랜코리아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영남지역 고객을 긴밀히 지원할 수 있도록 영남지사를 설립할 예정이고, 전국을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고객 교육센터 운영을 기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플랜코리아의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으로 한국기업이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나가며 또한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jang@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