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을 2일간 유튜브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9월 9일부터 10일, SF+AW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전시기간 중 2일간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을 위해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하는 업체는 약 30여 개이며, 사전 안내를 통해 신청 업체를 모집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SF+AW 2021 관계자는 전시회장을 방문하지 못한 참관객은 현장을 볼 수 있고, 전시 참여하는 업체에는 또 한 번의 홍보 기회가 제공되는 일거양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SF+AW 2021 라이브 스트리밍은 전시회장을 취재하는 아나운서와 함께 담당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출품하는 제품에 대해 현장에서 보는 것만큼 생동감 넘치게 들을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9월 9일과 10일 ▲1부: 오전 10시 30분-11시 ▲이벤트: 오전 11시-11시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은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판매, 계약 중심의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공작기계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창원에 분포된 여러 생산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전시로 기대를 받았다.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이하 MATOF 2015)이 11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국내 제 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됐다. MATOF는 공작기계기술 분야의 전문전시회로서 매 회 차별적인 컨텐츠를 구축하고 있으며 매 전시마다 다양한 특별관을 구성하여 전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왔다. 이번 전시회는 공작기계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로서 신제품·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공작기계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전시구성은 공작기계관, 산업부품관, 측정기·계측기관, 3D프린팅관, 사출성형관, 유관기관 특별관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보, 케이엠코퍼레이션, 주식회사 와이에이치비에코 등의 국내 기업은 전시회에서 절삭기, 제어계측기기, 관련기기 부문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미래 산업을 바꿀 혁신기술 3D프린팅 특별관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작기계기술 분야 뿐 아니라
제14회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12월 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정부, 국회, 공작기계업계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공작기계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공작기계회관 시대를 맞아 지난 12월 4일 공작기계인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기업 활동에 힘써온 공작기계인의 화합과 2015년 공작기계산업 재도약을 위한 결의를 도모하는 자리였다. 특히, 지난해 10월 KTX 광명역사 인근에 공작기계인의 숙원사업인 ‘공작기계회관’이 건립되어 더욱 뜻깊은 공작기계인의 날이 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은 치사를 통해 공작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5년 재도약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 또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백재현 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공작기계인을 격려하고 기계를 만드는 기계 공작기계가 우리나라 제조업 발전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 개회사를 하고 있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 올해의
2014 itSMF 컨퍼런스 데이터 서비스 관리의 가치 혁신 솔루션 제시 8월 28일 목요일, 서울 신도림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에서 ‘2014 ITSM Conference’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이 IT업계뿐 아니라 기업 비즈니스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되는 시점에 최적의 데이터 활용법을 모색해 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지난 8월 28일, itSMF Korea와 전자신문의 주최로 ‘2014 ITSM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IoT, 빅데이터와 ITS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T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고, 총 12개의 컨퍼런스 세션과 10개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가 치러졌다. 첫 번째 Keynote 발표는 ‘빅데이터 국내 사례를 통해 본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주제로 김정일 DBDiscover 대표에 의해 진행되었다. 김정일 대표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은 투자로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보여야 한다”며 “비정형 데이터 분석, 고객의 소리(VOC) 같은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성과 도출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적극적인 데이터 수집 활동을 포함해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8회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 전자파 및 통신·스마트 기기의 장애 요소를 없애라 9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가 개최됐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어메이징 마이크로 디바이시스와 웬델 등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국내 업체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자 통신 분야의 방해 요소를 제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이 제공되었다. 아이티컨퍼런스와 플레이플러스가 9월 18일 목요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회 EMI/ESD/회로 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EMI·ESD 보호, RFI 필터, RF 제어·관리, TVS를 포함한 회로 보호 솔루션 등 소비 가전 및 스마트 기기, 조명 기기 분야에서 제품 설계부터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각종 솔루션들이 공개되었다. 최근 전자기로 인한 전자파 장애 등 전자 환경의 각종 유해, 방해 요소들이 유무선 통신에서의 채널 간 상호간섭 문제, 주파수 스펙트럼 효용 문제, 방송 전파의 고스트(Ghost) 문제 등이 이슈가 되고 있다. 또한 로봇시스템 등 컴퓨터 응용기기의 오동작 및 안전성뿐 아니라, 정보 통신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요
[WCS KOREA 2014] 용접·절단기술 ‘첨단산업’과 만나다 용접·절단기술이 첨단산업과 만난다. 바로 WCS KOREA 2014에서다. 용접·절단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CS KOREA)’이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업체 100여 개가 참가하며, 용접 재료 특별관에서는 소재산업의 첨단기술이 접목된 특수 용접 재료들을 선보인다. WCS KOREA는 매회 역대 최대 규모라는 수식어와 함께 국내 대표 용접·절단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거듭 성장해왔다. WCS KOREA는 올해 16회 째를 맞이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WCS KOREA 2014는 용접·절단기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 관련 분야 신기술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용접·절단 전문 전시회로 도약 WCS KOREA 2014에는 약 100여 기업이 참가하여 용접·절단 분야의 신기술과 신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용접·절단 분야의 트렌드를 이끄는 글로벌 기업인 트럼프, 프로니어스, I
첨단금형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된다. 오는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사업비 528억원을 투자하여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에서 산학연관 금형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사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은 지난 8월 20일, 부천시청 회의실에서 첨단금형산업육성 기반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산업통상자원부 엄길용 사무관, 한국금형공학회 이하성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현황, 향후 계획 및 금형업계 지원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동 사업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생산기술연구원이 수행 주체가 되어 부천오정일반산업단지 내 약 11,715m2 부지에 총 사업비 528억원을 투입, 201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된다. 주된 사업 내용은 수도권 금형업계의 생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트라이아웃센터 구축과 애로기술 및 고부가가치 금형기술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R&D센터 구축으로, 트라이아웃동과 몰드클리닉동 등 2개동을 건립하게 된다. 이날 김만수 부천시장은 인사말
수동 지그를 이용한 치수 측정과 3차원 측정기를 이용한 측정 데이터 비교 ▲ 3차원 측정기 CONTURA G2 3차원 측정기는 CNC 기반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3차원 측정기로 치수 공차와 형상 및 위치 공차까지 검사할 수 있다. 추후에 조도 공차까지 볼 수 있게 된다면 3차원 측정기로 도면에 있는 형상을 90% 가까이 보게 될 것이다. 3차원 측정기가 측정할 수 있는 단위는 미크론 단위부터이며, 그 이상은 10mm, 20mm 가공물 등 원하는 단위까지 측정 가능하다. 측정을 할 때 기능 테스트가 목적인지 생산 공정 점검이 목적인지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기능 테스트 수준에서 3차원 측정기를 사용한다면 기존과 동일하게 제품 불량 여부를 파악하면 된다. 생산 공정 점검 차원에서는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공기의 툴을 변경하는 차원에서 사용하면 된다. 이렇듯 측정 목적을 구분하게 되면 측정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측정 데이터도 달라지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 즉, 측정 관련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 가공품이 제작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공정을 거쳤는지, 그 공정 조건이 무엇인지
광학과 3차원 측정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자이스코리아가 서울과 창원에 이어 세 번째로 영진전문대에 대구·경북 측정교육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측정교육센터 오픈으로 자이스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지역 기업들의 품질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경북 유저들을 위한 자이스코리아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8월 22일 영진전문대 글로벌 캠퍼스에서 측정교육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이스코리아 피터 티데만 대표와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 협약도 체결했다. 영진전문대 최재영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협약을 계기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측정기술의 산업체 지원과 재직자 교육, 인력 양성에 큰 성과를 내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측정교육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생산·제조 품질 강화를 위해 설립되었으며, 센터 교육을 통해 측정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이스코리아는 지난 7월 측정교육센터에 ZEISS CONTURA G2를 설치하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MOU 협약식 이후에는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을 토론하기 위한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가 열렸다.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 스마트홈 및 스마트오피스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했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9월 4일(목)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전 본사 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대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근혜 대통령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포함한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오바마 美대통령 과학 자문 리차드 뮐러(Richard A. Muller) UC버클리大 교수 및 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산업부가 초빙한 200여 명의 에너지 전문가가 참석하여 미래 에너지 산업의 방향과 각계의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한전은 대토론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전시장을 개설하여 전기차 V2G*1, 스마트홈*2 및 스마트오피스*3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 첨단 기술을 시연하는 등 관련 기술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LED 조명 이디엠아이는 AC 직결형 구동 드라이버 IC와 독자적인 방열기구를 개발해 디자인 등록, 특허를 획득했으며 LED 실외조명등(가로등, 공원등, 보안등), LED 실내조명등(공장등, 면조명, 다운라이트, 직관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가로등은 도로 조명에 이상적인 조명으로 Bat wing 배광과 3단계 방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완전 방진방수가 가능해 긴 수명을 보장하며 메탈 PCB를 사용해 LED 수명을 극대화했다. 이디엠아이 www.edmi.kr 서지 보호기 써지프리는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전원용, 제어용, 통신용, 네트워크용, 신재생에너지용, 스마트그리드용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서지 보호기 제품을 생산, 공급한다. 안정성과 성능을 극대화한 전원용 서지 보호기 SurgeZero는 서지 에너지를 모든 MOV에 균등하게 흘려서 let-through Voltage를 낮춘다. 특히 KSC IEC61643-11&UL 1449 3rd 규격에 따른 설계, 제작 및 시험이 가능하며 LED 동작 표시로 결상, 접지 상태 및 내부 소자 상태를 감시할 수 있다. 써지프리 www.surgefree.co.kr 자동 조명 조도제어 시스템 포엔
환경·에너지 분야 전시회인 ENTECH 2014가 지난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물산업, 폐기물 처리,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풍력 등의 분야에서 10개국 281개사 680부스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환경·에너지 관련 신기술·신제품이 대거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vironment & Energy Tech 2014, 이하 ENTECH 2014)이 참가 업체 수 및 바이어 수 등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수출 상담 실적 등 질적인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둬 국내 최고의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전시회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ENTECH 2014는 물산업, 폐기물처리, 신재생에너지, 전력발전, 가스, 풍력 등 분야에서 10개국 281개사 680부스가 참가해 전년대비 부스 규모 25%를 기록하며, 최근 2년간 50%씩 성장했다. ENTECH 2014는 외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무역 상담 성과도 전년도에 비해 질적으로 향상돼 한국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해외 수출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시기간 중에 국내 참가 업체 75개 사가 초청 해외 바이